서울시가 편의점 내 해열진통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이 안전하게 보관·판매되고 있는지 점검하고자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운영한다.
서울시는 25개 자치구 지역주민 375명을 선발해 ‘안전상비의약품 시민지킴이’를 발족시키고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시민지킴이 375명은 평소 보건사업 분야에서 활동 중인...
또한 협회는 편의점은 심야 시간 대 문을 닫는 식당, 슈퍼, 은행 등을 대체하여 생활편의 제공,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야간 위급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 등이 24시간 영업으로 가능한 사항들이라고 설명했다.
협회 관계자는 “만약 편의점 24시간 영업이 강제 금지되는 법이 통과된다면 편의점 업계의 존폐 위기까지 초래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의 기본적 선택권과 후생을...
심야 시간 대 문을 닫는 식당, 슈퍼, 은행 등을 대체하여 생활편의 제공,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야간 위급 상황 발생 시 대피처 역할 등이 편의점 24시간 영업으로 가능한 사항들이라고 설명했다.
가맹계약 중도해지 시 위약금 문제에 대해서도 작년 12월 공정거래위원회가 권고한 편의점 모범거래기준안에서 이미 충분히 개선 보완된 내용이라며 현재 각 사에서는 이를...
현재 복지부 내에서 의약품정책과가 의약품 안전정책을 관할하며 안전정책 뿐 아니라 의약품 유통과 의약품 처방·조제지원 서비스(DUR), 안전상비의약품, 마약류 관리, 의료기기 및 화장품, 리베이트 관련 업무까지 담당하고 있다.
인수위는 의약품 ‘안전’의 범위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업무 이관 범위가 복지부의 의약품 정책 상당부분이 될 경우...
그는 “지난해 11월5일 시행된 편의점에서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판매 허용으로 고객 트래픽과 건강기능식품 등의 연계 매출이 증대될 수 있다”며 “상품믹스의 조정과 PB상품 비중 확대로 수익개선을 이뤄가고 있고, 향후 더욱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15일부터 시행한 안전상비의약품 약국외 판매에 대한 시행 후 20일간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이 같은 내용의 결과를 4일 공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소비자들은 편의점에서 안전상비의약품을 약 22만4000개(12월2일 현재)를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행일 이후 구매량도 꾸준히 증가했다.
특히 소비자들은 야간과 휴일에...
판매 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대해 환자 스스로 판단해 사용할 수 있는 안전상비약으로 타이레놀, 훼스탈, 어린이 부루펜 등 총 11종이다.
세븐일레븐은 15일 판매를 앞두고 안전한 판매와 오남용 방지를 위한 모든 준비를 끝마쳤다.
우선 기존 의약외품 매대 외 별도의 이동식 매대를 설치하여 소비자들이 보다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안전상비약 제품을...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등 13개 품목의 안전상비의약품이 15일부터 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 등에서 판매된다.
편의점 등에서 판매할 수 있는 약품은 타이레놀정 등 해열진통제 5품목, 판피린티정 등 감기약 2품목, 베아제정 등 소화제 4품목, 신신파스아렉스 등 파스 2품목 등 모두 13개 품목이다.
해열진통제의 경우 타이레놀정 500mg과 타이레놀정 160mg...
11월 15일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점도 긍적적이며, 추가로 2011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자회사 왓슨스의 성장세에도 주목.
△삼성SDI- Galaxy Note2 판매 호조에 따른 각형 배터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Windows 8 기반의 PC 및 Tablet PC 출시에 따른 모바일 라인업 확대로 업황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11월 15일 13개 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시작될 예정인 점도 긍적적이며, 추가로 2011년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견조한 이익 성장성을 보여주고 있는 자회사 왓슨스의 성장세에도 주목.
△삼성SDI- Galaxy Note2 판매 호조에 따른 각형 배터리의 성장세와 더불어 Windows 8 기반의 PC 및 Tablet PC 출시에 따른 모바일 라인업 확대로 업황 개선 추세는 내년에도...
미니스톱은 안전상비의약품 도매허가를 취득하고 약품 유통을 직접 맡기로 했다. 약사를 채용해 체계적인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업체들은 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교육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전국 24시간 편의점 점주 중 70~80%가 필수 교육과정인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교육’을 이미 이수했다.
여기에 업체들은 최근...
보건복지부는 5일 오전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오는 11월 부터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품목을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사용상 특별한 주의사항이 없고, 심야·공휴일 등에 긴급하게 사용되는 의약품 중 소비자들의 인지도가 높은 품목을 우선적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복지부는 이날 편의점 판매 의약품이...
안전상비의약품은 성분, 부작용, 인지도 등을 고려한 20개 이내의 품목이며,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의약품 오남용을 막기 위해 한 번에 구매할 수 있는 약과 구매할 수 있는 연령도 제한된다.
◇건강보험 부과체계 개선 등=고소득 직장가입자의 종합소득에 보험료가 부과되는 등 건강보험 부과체계도 개선된다. 9월부터는 근로소득을 제외한...
보건복지부는 11월15일부터 약국외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을 선정하기 위한‘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하고 1일 제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앞으로의 위원회 운영방향과 논의범위를 정했으며, 안전상비의약품 지정기준에 대한 각 위원의 의견을 들었다.
이에 따라 위원회에서는 안전상비의약품 품목 지정에 대해 주로...
개정안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을 생산하는 제약회사는 1일 복용량, 복용횟수 등을 고려해 1일분 단위로 포장해야 하고 외부 포장은 용법·용량, 주의사항 위주로 기재해야 한다.
24시간 연중무휴 점포를 운영하는 소매업자만이 안전상비의약품의 판매가 가능하며 판매자는 바코드 시스템과 위해상품차단시스템을 갖춰야 한다.
판매자는 시장·군수·구청장에...
복지부는 2일 약사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직후 향후 진행 일정을 설명하며 “약사들께서 대승적 차원에서 국민의 편익을 우선해 함께 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안전상비의약품을 비롯한 의약품의 안전성 확보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약사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5월 중으로 의·약계,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이를 위해 5월 중으로 의약계, 시민단체, 소비자단체 등이 참여한 품목선정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개정안은 또 약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한 안전장치도 함께 명시했다.
우선 약의 오남용 방지 차원에서 판매량은 1일분으로 제한하고 소포장을 원칙으로 했다.
또 약국 외 판매 의약품에 대한 별도의 복약 지도가 불가능한 만큼 포장에 큰 글씨로 ‘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