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제, 해열진통제, 감기약, 파스 등 4종류 13개 품목은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371곳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경증 질환으로 응급실 이용 시 대기 지연 방지 등을 위해 집 근처 문을 연 병원 및 의원, 보건소, 약국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라고 당부했다.
게다가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정받은 필수안전상비의약품의 편의점 판매가 가능해지면서 소비자들은 보다 손쉽게 신신제약 제품을 구할 수 있게 됐다.
회사는 향후 편의점을 포함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등 일반 유통망이 점차 확대되는 환경에 따라 신신제약의 제품 매출도 계속해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양한 유통 채널이 탄탄한 실적 받쳐줘...
아울러 소화제, 해열진통제 등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220개소(서울시홈페이지-“안전상비의약품”)에서도 손쉽게 구입할 수 있다.
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설 연휴기간, 응급상황을 대비해 집 가까운 곳 문 여는 병·의원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미리 확인하셔서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안전상비의약품 13품목의 편의점 공급금액은 239억 원으로 2014년 199억 원 대비 20.1% 증가했다. 안전상비의약품 중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정500밀리그람’이 2015년 공급금액 84억9400만 원으로 가장 인기 있는 제품으로 나타났다. 이어 판콜에이내복액(43억 원), 판피린티정(24억 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경자 심사평가원...
특히, 비상사태 시에 피해 주민에게 꼭 필요한 구호품인 안전상비의약품과 장기 보관이 어려워 ‘재해구호물자’에 포함되지 않는 식료품도 적시에 제공할 수 있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초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업무협약(MOU)를 맺고 BGF리테일의 물류 네트워크와 전국 1만여 CU(씨유) 점포를 활용하는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체계’인 ‘BGF 브릿지’를...
1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 CU의 안전상비의약품의 전년 대비 매출 신장률은 지난해 15.2%에 이어 올해 1분기 30.8%로 뛰었다. 의약품은 아니지만 건강기능식품인 숙취해소음료는 올해 1분기 전년 대비 21.3%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마찬가지로 지난해 15.7%였던 안전상비의약품 매출이 올해 32.9% 올랐다. 특히 소화제는 19.2% 증가했다. 숙취해소음료도 20.2...
팝카드로 GS25에서 최종 결제 금액이 1000원 이상(담배, 서비스상품, 안전상비의약품 제외) 결제 시 고객의 팝카드 홈페이지에 1개의 스탬프가 생성되며, 스탬프를 5개 모은 고객이 응모버튼을 누르면 4000원 상당의 T데이터 200MB 쿠폰을 100% 받을 수 있다. (팝카드 등록이 되어 있는 고객만 스탬프 생성, 만 19세 이상 참여가능)
또, 행사 종료 후 200MB를 받은 고객 중...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지정돼 약국에서 바로 살 수 있다. 또한,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의 경우 소정의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24시간 연중무휴 편의점에서라면 누구나 살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30mL)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판콜에스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2012년부터 안전상비의약품으로 지정된 판콜에이는 소정의 판매자 교육을 이수한 직원을 갖춘 편의점에서 연중무휴 구입할 수 있다. 판콜에스와 판콜에이는 성인의 경우 1회 1병씩 1일 3회, 식후 30분에 복용하면 된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요즘 들어 아침저녁으로 쌀쌀해지면서 기침·콧물·오한과 같은 감기...
식약처에 따르면 국내에서 의약품은 안전한 사용과 오ㆍ남용 방지를 위해 병ㆍ의원이나 약국을 통해서만 판매할 수 있지만, 인터넷 등을 통한 판매는 모두 불법이다. 다만 안전상비의약품은 지정된 장소에서 판매 가능하다.
또 인터넷 등에서 판매되는 의약품의 대부분은 정품이 아니기 때문에 함유된 성분의 종류ㆍ함량 및 품질을 보증할 수 없어 심각한 부작용 등을...
약사의 설명을 대신해야 하는 편의점 약, '안전상비의약품'의 설명서가 모든 국민이 편안하게 읽기에는 다소 어려운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남대 약학대학 이인향 교수팀은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소화제, 파스, 해열진통제 등 전체 13종의 안전상비의약품 설명서가 국민의 평균 독해력인 초등학교 6학년 수준보다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앞으로 콘도·리조트에서도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약사·한약사 사망 시의 신고의무를 정한 약사법 시행규칙과 '특수 장소에서 의약품 취급에 관한 지정'고시 개정안을 마련하고 입법예고를 한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24시간 운영 점포가 없는 콘도·리조트에서 감기약과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가 허용된다.
복지부는...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감기약과 같은 안전상비의약품 20개 품목을 고시해 24시간 편의점에 대해서만 판매를 허용해왔다. 때문에 도심 외곽에 소재한 콘도, 리조트 등에선 감기약 등 일반의약품 구매가 쉽지 않아 골목상권 상인들은 지속적으로 의약품 판내 허용을 요구해왔다.
이에 옴부즈만은 복지부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장소 확대를 협의해 도심 외곽 콘도와...
연구팀은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뿐만 아니라 편의점 등에서도 살 수 있는 안전상비의약품 3종의 포장 기재사항을 각각 6, 8, 10포인트로 작성해 연구 대상자들에게 읽도록 했다.
연구 결과 글자 크기가 6포인트일 경우 20∼30대를 제외하고는 가독성 점수가 80점에 크게 못 미쳤다. 가독성 점수는 대상자들이 포장의 기재사항을 찾아 정확히 이해했는지를 문항을...
이제 편의점에서 24시간 언제든지 구매가 가능해졌다”며 “지속적인 안내를 통해 판매 점포를 더욱 넓혀 고객 편의를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임신진단테스트기 시장은 연간 400만개, 350억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재 편의점에서 판매중인 안전상비의약품 ‘타이레놀’의 연간 매출 규모가 150억인 것을 감안할 때 고객 수요가 배 이상 높다.
e-gen.or.kr)에서 지역별, 일자별로 확인 가능하다. 국번 없이 119나 120 다산콜센터에 전화해도 쉽게 안내 받을 수 있고, 스마트폰 ‘응급의료정보제공’, ‘팜케어’, ‘열린약국’, ‘온라인의약도서관 → 안전상비의약품 판매 편의점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사용 할 수 있다.
미래부는 이번에 개선 과제로 포함되지 않은 온라인게임 셧다운제 개선, 안전상비 의약품 온라인 판매 등 쟁점 분야에 대해서도 관련부처 협의를 거쳐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미래부 이진규 인터넷정책국장은 “인터넷 생태계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변화를 예측할 수 없는 공간”이라며 “정부는 산업화 시대의 정부 중심의 딱딱한 규제 방식에서...
1339.or.kr)에서 지역·일자별로 확인할 수 있다. 전화로 국번 없이 119(1339)나 120 다산콜센터에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소화제·해열진통제·감기약·파스 등 상비약 13개 품목은 집 근처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안내스티커가 부착된 24시간 편의점) 4842곳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부는 특히 저작권 삼진아웃제 개선, 안전상비의약품 온라인 판매허용 등 그동안 인터넷 관련 기업들이 요구해 온 건의사항을 검토해 장·단기 추진 과제를 선정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단기 추진과제는 관련 부처 협의 등을 거쳐 연내 법령 제·개정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인터넷 관련 규제는 공정한 시장 환경 조성, 인터넷 이용자 보호 등 각 부처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