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체결 이후 ‘비침습적 산전 태아 염색체 이상 선별검사(G-NIPT)’와 ‘유전성 여성암 패널검사’ 등 산과 및 유전성 암 패널 검사가 활발히 의뢰되고 있어 앞으로 양사 간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GC지놈 측은 설명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이번 계약은 아프리카 권역 내 전략적 요충지인 이집트에서의 첫 성과로, 자사의 국제적 수준의 우수한 유전자...
지난 7월에는 세계 1위 유전체 분석 업체 일루미나와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NIPT) 키트인 ‘VeriSeq™NIPT Solution v2’에 대한 기술이전 우선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연구기획팀 이동하 박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비침습적 산전선별검사인 ‘지놈체크 M’과 ‘지놈체크 M 플러스’를 더욱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국내 NIPT 검사의 문제점인 위음성(실제 양성인데...
양사가 선보일 비침습산전검사(NIPT, 더맘스캐닝)는 임산부에게 소량의 혈액을 채취해 안전하고 간편하게 혈액 속 태아 DNA를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방법(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으로 분석해 다운증후군, 파타우증후군, 에드워드증후군 등 염색체 이상을 검출함으로써 산모와 태아의 건강을 관리하는 혁신기술이다.
임신 초기 10주차부터 검사가 가능하고...
국내 산전 검사의 비율은 쿼드(QUAD test) 검사와 인테그레이티드(Integrated test) 검사가 주를 이룬다. 양수검사의 위험성으로 점차 비침습산전검사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다. 국내에서는 EDGC가 나이스(NICE)', 보령바이오파마가 '더맘스캐닝'. GC녹십자지놈이 'G-NIPT', 테라젠지놈케어가 '제노맘'을 출시했다.
보령바이오파마와 유전자분석 분자진단 전문기업 캔서롭은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 선별검사(NIPT) ‘더맘스캐닝 플러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더맘스캐닝 플러스 검사는 국내 신생아 유전자 검사 중 최대 규모의 증례를 보유하고 있는 ‘G스캐닝 검사’의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선정한 100여 가지의 미세 유전자결실 및 미세 유전자중복 질환의 선별이 가능한...
신속하고 정확하게 선별한다”며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분석 알고리즘을 통해 매우 높은 검사 정확도를 보인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앞으로 G스캐닝플러스와 함께 예비임산부의 안전한 출산을 위한 개인 유전체 분석서비스 ‘더맘케어’, 비침습적 산전 기형아검사(NIPT) ‘더맘스캐닝’ 등을 연계해 산부인과·소아과 유전자검사 서비스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녹십자 유전체분석 부문 자회사인 ㈜녹십자지놈이 다음달 1일 기존의 비침습산전검사(NIPT:Non Invasive Prenatal Test)를 한 단계 발전시켜 한국형 NIPT인 ‘G-NIPT’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NIPT는 산모의 혈액 내에 존재하는 태아 DNA를 검출해 기형아 여부를 검사하는 것으로, 산모 혈액에서 다운증후군뿐만 아니라 에드워드증후군, 파타우증후군 등 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