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켄노마도구치 레이디스 1라운드(5월 15일)와 후지츠 레이디스 2라운드(10월 17일), 그리고 LPGA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2라운드(11월 27일)다. 이보미는 대부분 아웃코스(1번홀) 출발 조나 챔피언 조에 편성됐지만 성적이 좋지 않았던 김하늘은 인코스(10번홀)나 이른 시간 출발 조에 속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올 시즌 분위기는 완전히 다르다. 2개 대회...
먼싱웨어 레이디스 도카이 클래식에서 JL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달성한 김하늘은 일본여자오픈 공동 14위, 후지츠 레이디스 5위 등 좋은 샷 감각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아시안 스윙 4번째 대회로 열리는 토토 재팬 클래식에는 김효주, 장하나, 이일희, 김하늘, 이보미, 전미정 외에도 스테이시 루이스, 렉시 톰슨(이상 미국), 이미향(22ㆍ볼빅), 안선주(28)...
이보미는 18일 일본 지바현의 도큐700클럽 서코스(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후지츠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3개, 버디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쳐 최종 합계 2언더파 214타로 공동 12위를 차지했다.
6번홀(파5)과 8번홀(파3)에서 각각 보기를 범한 이보미는 11번홀(파4)에서 첫 버디를 잡아내며 반전을 노렸지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시즌 6승을 노리는 이보미(27ㆍ코카콜라재팬)가 후지츠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 2라운드 3위에 올랐다.
이보미는 17일 일본 지바현의 도큐700클럽 서코스(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린 이 대회 둘째 날 경기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쳐 중간 합계 4언더파 140타로 3위에...
이보미는 16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의 도큐700클럽 서코스(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리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후지츠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에 출전한다.
올 시즌 5승을 달성하며 상금순위 1위(1억7954만66엔)에 올라 있는 이보미는 지난 2009년 요코미네 사쿠라(30ㆍ일본)가 세운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1억7501만6384엔)을 경신...
이보미는 16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의 도큐700클럽 서코스(파72ㆍ6635야드)에서 열리는 후지츠 레이디스(총상금 8000만엔ㆍ우승상금 1440만엔)에 출전, 시즌 6승째에 도전한다.
올 시즌 호켄노 마도구치 레이디스에서 시즌 첫 우승을 달성한 이보미는 어스ㆍ몬다민컵과 NEC 가루이자와72 골프 토너먼트, 골프5 레이디스, 그리고 스탠리 레이디스까지 5승을...
그러나 안선주는 올해 야마하 레이디스와 주쿄TVㆍ브리지스톤 레이디스, 산토리 레이디스, 그리고 스텐리 레이디스와 후지츠 레이디스에서 연속 우승하며 시즌 5승으로 3년 만에 상금왕 자리를 되찾았다.
한편 이보미(코카콜라재팬)와 신지애(이상 26)는 상금순위 2ㆍ3위에 올라 있어 시즌 마지막 대회 결과에 따라서는 상금순위 1ㆍ2ㆍ3위를 전부...
JLPGA투어에서 통산 5승을 기록 중인 후지타 사이키는 이틀 연속 5언더파 맹타를 휘두르며 2011년 후지츠 레이디스 우승 이후 3년 만의 우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이보미의 4타차 뒤집기 우승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그러나 이보미는 올해 다이킨오키드 7위,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공동 11위, T포인트 레이디스 공동 10위 등 매 경기 상위권을 유지하고...
나다예는 메이지컵, 이나리는 미야기 TV컵 여자오픈과 후지츠 레이디스, 김나리는 스튜디오 앨리스 여자오픈에서 각각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디펜딩 챔피언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캐리 웹(호주), 카트리오나 메튜(스코틀랜드), 펑 샨샨(중국), 미야자토 미카, 아리무라 지에, 요코미네 사쿠라, 사이키 미키, 후도 유리(이상 일본) 등도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