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약자와의 동행 정책 중 취약계층 대상 교육지원 플랫폼 ‘서울런’, 중위소득과 가구소득 간 차액의 절반을 지원하는 ‘안심소득’, 서울형 헬스케어 ‘손목닥터 9988’ 등과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한 후보는 “시장께서 ‘약자와의 동행’이 꽃 피우고 있다”라며 “당의 정강정책에 약자와의 동행이 규정돼있는데, 검증된 아이디어를...
제약바이오·의료기기·헬스케어 등 특화 분야의 스타트업들에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과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 지원사업(TIPS) 연계까지 제공하고 있다.
양 기관의 이번 협력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허경화 KIMCo재단 대표는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의 발굴·육성 및 투자 유치...
업계에선 인정받는 플랫폼 개발 및 최적화 전문가로 인텔에서는 병렬 컴퓨팅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구글에서는 클라우드 플랫폼의 성능 최적화와 사물인터넷(IoT) 기기용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이후 구글 알파벳의 헬스케어 분야 자회사인 ‘베릴리 라이프 사이언스’에서 다년간 근무하며, 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첨가제와 헬스케어 분야까지 첨단소재 합성·정제 분야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하홍식 에스켐 대표이사는 “에스켐은 다년간의 합성기술과 품질 관리 역량 개발 및 설비 확충을 통해 OLED 소재 합성·정제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개발 및 첨단 기술 확보를 기반으로 합성 사업 분야를 확대해 첨단소재 합성 플랫폼...
메디프론의 바이오 헬스케어 역량에 FSN의 마케팅, 기술을 접목해 차세대 라이프 인공지능(AI) 솔루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FSN은 자사 핵심 사업으로 도약한 액셀러레이터 사업을 크게 클라이언트, 브랜드, 플랫폼으로 세분화해 전문성을 극대화하고 성장세를 가속한다는 전략이다. FSN의 액셀러레이터 사업은 서정교 대표를 중심으로, 하이퍼코퍼레이션의...
글로벌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마크로젠이 유전정보 기반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에 생성형 AI를 탑재하고 맞춤형 유전상담 AI 챗봇 서비스 ‘젠톡AI’를 베타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오픈AI 의 챗GPT(GPT-4o)를 기반으로 한 젠톡AI는 개인별 유전자검사 분석 데이터 입력을 자동으로 처리해 분석 결과를 요약해준다. 사용자는 비만, 탈모, 영양소, 식습관, 운동...
황희 카카오헬스케어 대표는 “구글 클라우드의 가장 큰장점은 고객이 효과적인 모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유연한 AI 플랫폼과 개방적인 오픈 모델 생태계를 제공하는 데 있다"며 "구글 클라우드 본사 및 한국 팀과의 빠르고 유기적인 협업을 통해 카카오헬스케어의 기술 비전 실현을 가속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구글 클라우드는...
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는 “오믹체크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과 지놈체크 유전체 분석,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으로 이어지는 개인 맞춤 바이오 헬스케어플랫폼의 구축이 완성되어 가고 있다”라면서 “당사가 보유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산전산후 임상 유전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피부질환, 아토피 등 만성질환, 유전질환, 감염성, 각종 암 등에 대한 개인맞춤...
관리와 생애 전주기를 통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한다”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피씨엘 대표는 “타이거컴퍼니는 기업의 업무 혁신을 위한 선구적인 기업이며, 피씨엘은 의료기기 분야의 선도적인 연구를 해왔다”라면서 “사업 협력을 통해 중소 의료기기 기업의 글로벌화를 위한 솔루션을 공동 연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노을, 케냐 의학연구소와 美 CDC 주관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 시작
온디바이스 인공지능(AI) 헬스케어 기업 노을은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주관하는 말라리아 진단 프로젝트를 케냐 의학연구소(KEMRI)와 함께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말라리아 엔데믹 지역인 케냐 서부 지역 키수무(Kisumu) 및 시아야(Siaya)에 위치한 4곳의...
사이버엠디케어플랫폼의 월 구독료는 8.99 달러다. 한화로 만 원이 조금 넘는다. 데이비드 강 사이버엠디케어 대표는 “경쟁사 대비 낮은 비용으로 서비스 제공, 보험사의 의료지출 감소, 의사의 수익 증가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며 “사이버엠디케어 서비스 이용시 의료 단체와 의사는 타사 대비 환자 1명당 매년 600달러(82억 원)의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고...
인공지능(AI) 기반의 헬스ㆍ뷰티 트렌드 분석 플랫폼 트렌디어가 대화형 AI를 적용한 ‘트렌디어 AI 어시스턴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트렌디어 AI 어시스턴트’는 헬스ㆍ뷰티 시장 트렌드 분석에 특화된 서비스다. 챗GPT나 구글링으로 파악하기 어려운 카테고리별 세부 시장 정보를 AI가 간단한 명령어로 정확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리포트로 생성해...
DNP는 의료·헬스케어 관련을 중점 사업으로 정하고 사업 개발을 진행 중이다. 2017년에는 시험관 내에서 미니 장의 창조에 세계 최초로 성공하는 등 재생 의료 및 신약 개발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넥셀은 국내 최초로 줄기세포 유래 기능성 체세포 생산과 이를 이용한 신약 안전성 및 유효성 평가 플랫폼을 사업화한 hiPSC 유래 2D 및 오가노이드 전문기업이다....
에이아이트릭스(AITRICS)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메쥬(MEZOO)와 ‘양사의 제품과 기술을 활용한 공동 제품 연구개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측은 △에이아이트릭스의 인공지능 기술과 메쥬의 웨어러블 기술을 활용한 연구 진행 및 신규 제품 개발 △상호 기술 교류, 데이터, 정보교환 및 필요한 경우 보유시설·장비 공동 활용...
이번 넥스트라이즈 2024에서는 △AI&빅데이터 △라이프스타일 △지속가능경제△Innovation △핀테크 △ICT △바이오&헬스케어 △Future Tech 등의 주제로 전시, 콘퍼런스, 1대 1 밋업, 파트너 이벤트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콜로세움은 ‘AI & 빅데이터’, ‘플랫폼 & 서비스’ 분야로 참석해 AI 통합 물류솔루션 COLO 기반 물류의 DT 성과와 효과를 선보인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헬스케어를 기반으로 한 핏펫의 비즈니스 모델은 국내·외 시장에서도 독창성을 인정받고 있으며, 다른 반려동물 기업과 차별점이 있다”면서 “핏펫은 새롭게 건설되는 사우디의 스마트시티 ‘네옴’이 인간과 반려동물이 평화롭게 공존하는 친환경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핏펫은...
휴먼스케이프는 2016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희귀질환 정보 플랫폼 ‘레어노트’를 개발했으며, 현재 국내 4만6000여 명에 달하는 환자와 가족들이 레어노트를 통해 1000여 종의 희귀질환에 대한 정보를 확인하고 있다. 앞서 2020년에는 임신 및 육아 정보 플랫폼 ‘마미톡’을 출시해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00만 명을 기록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김창훈 마크로젠 대표는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마크로젠이 본원적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 나아가 2020년 마크로젠의료재단 진헬스 건강검진센터 설립, 2023년 젠톡 헬스케어플랫폼 출시와 더불어 이번 바이오뱅크까지 마크로젠 중장기 청사진의 모든 필요 요소를 두루 갖추게 됐다. 정밀의학 실현을 통해 초고령화 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 미래...
김용덕 GE헬스케어 코리아 대표이사는 “CT의 흉부 및 심장의 영상 촬영은 심박수가 균일하지 않거나 호흡 제어가 어려운 환자, 부정맥을 가진 환자 등의 진단 시 다양한 어려움 많았다.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이러한 제약을 극복했다는 점에서 영상 진료의 진보를 이룬 기술”이라며 “GE헬스케어는 앞으로도 현장의 니즈를 실제 기술에 더욱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