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회장인 최신원 SKC·SK텔레시스 회장이 16일(현지시간)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의 미셰우 테메르 부통령 집무실을 방문해 테메르 부통령과 환담을 나눴다고 SK텔레시스가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 기업과 브라질의 경제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5만여 한국 교민들이 안정적인 경제활동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은 한국-브라질 간 공동 R&D를 통한 실질적 성과 확대 및 상호 발전을 위해 25일, 한국기술센터에서 브라질 IMTI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에서 KEIT와 IMTI는 IT융합 및 임베디드SW 분야의 기술협력, 비즈니스 교류, 공동 시장 진출 등을 위한 공동 목표를 설정하고, 2+2 프로젝트 형태로 연구개발(R&D)을
#고금리이면서 비과세 혜택으로 지난 2012년부터 고액자산가들의 ‘러브콜’을 한몸에 받으며 5조원 넘게 팔린 브라질 국채가 투자자들에게 시름을 안기고 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움직임으로 금리가 상승하면서 채권 가격은 하락하고 있고, 브라질 헤알화 가치가 크게 떨어지면서 막대한 평가손실을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부동의 1위’ 삼성증권, 지난해 브라
미래에셋증권은 7일 브라질 국채 상품의 누적 판매금액이 1조2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에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브라질 국채 중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후 업계 최초 월 지급식 브라질채권신탁,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연이어 출시해왔다.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외국인은 한국·브라질 간 조세협약에
동양증권은 29일 고금리 해외채권에 관심이 많은 국내 개인 및 일반법인을 대상으로 브라질 물가연동국채 중개 매매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는 매월 발표되는 브라질 소비자물가지수(IPCA)에 원금이 연동되는 채권이다. 연동된 원금 기준으로 6개월마다 표면금리 연 6%의 이자수익을 얻으면서 한국-브라질 간 조세협약에 따라 이자소득 전
현대그룹이 브라질에 엘리베이터공장 건설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코트라 및 브라질 현지 언론보도에 따르면 현대그룹이 브라질 리오그란데 도 수르주에 엘리베이터 공장 설립을 추진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아직까지 구체적인 설립 규모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며 조만간 투자 도시를 구체적으로 확정해 2012년 부터 공장을 가동할 예정이다.
이번
동양종합금융증권은 고금리 해외채권에 관심이 많은 국내 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비과세 혜택과 함께 환차익을 노릴 수 있는 브라질 국채의 중개 매매서비스를 23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또 오는 26일까지 표면금리 연10%의 6개월 이표채 2종의 매수신청을 받는다. 매매 대상인 브라질 국채의 매매수익률은 현재 12% 수준이며, 만기는 각각 2013년 1
미래에셋증권은 13일 국내 투자자에게 브라질 현지에서 거래되는 브라질 국채를 중개 매매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브라질 국채는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S&P, 무디스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고 있으며, 한국-브라질간 조세협약 및 브라질의 외국인 국채투자시 이자소득 면세조항에 따른 비과세로 국내 채권투자 대비 높은 세후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정부가 중남미와 스포츠․문화 분야 협력사업 확대를 통해 우리 기업이 관련 인프라 사업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대외경제장관회의를 개최하고 중남미와의 협력 기반 강화를 위한 문화 교류 활성화 방안을 내놓는다.
정부는 현재 미주개발은행(IDB)이 내부검토중인 협력사업이 조속히 승인․추진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