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브라질 국채 판매 1조원 돌파

입력 2013-01-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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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증권은 7일 브라질 국채 상품의 누적 판매금액이 1조23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10년 아시아 증권사 최초로 브라질에 종합증권사를 설립하고 브라질 국채 중개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후 업계 최초 월 지급식 브라질채권신탁, 브라질 물가연동국채를 연이어 출시해왔다.

브라질 국채에 투자한 외국인은 한국·브라질 간 조세협약에 따라 연 10%의 표면금리 이자소득, 채권평가이익, 환차익의 비과세 혜택을 받는다. 금융소득 종합과세 기준금액이 2000만원으로 하향돼 브라질 국채상품이 안정적인 비과세 장기투자 상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종필 상품마케팅본부장은 “미래에셋증권은 해외채권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만큼 경쟁력 있는 글로벌 자산관리 상품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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