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9일부터 7월 14일까지 용인에서 열리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에는 16개 광역시·도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경쟁작들이 시민들의 마음까지 끌 것으로 기대된다.
본선 진출작은 △인과 연(극단 도모·강원도) △959-7번지(극단 유혹·경기도) △하얀파도(극단 벅수골·경상남도) △산 밖에 다시 산((사)문화창작집단 공터-다·경상북도) △하녀들...
전북 지역에 주소를 둔 학교의 재학생 또는 전북 지역에서 50% 이상 로케이션을 두고 제작된 작품이라면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지역공모에 선정된 작품은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 또는 비경쟁 부문의 작품과 함께 코리안시네마에 초청돼 관객과 만난다.
내부 심의와 예심 절차를 거쳐 2024년 3월경 전주국제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본선 진출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씨의 데뷔작이었던 다큐멘터리 영화 ‘사라질 것들, 살아갈 곳들’은 2016년 인디다큐페스티벌에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됐다. 그러나 다큐 연출·제작이 쉽게 수익으로 연결되진 않았다.
이 대표는 “비즈니스와 이어지는 콘텐츠를 고민하다 연예기획사를 생각하게 됐다”며 “아이돌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다는 점도 마음을 끌었다”고 밝혔다.
2016년 봄부터...
2005년 신설된 '단편의 얼굴상'은 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중 가장 뛰어난 연기를 선보인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박서준은 "과연 내가 어떠 심사를 할 수 있는 수준이 될까 싶지만, 최대한 객관적으로 영화를 바라보고 심사하겠다"라며 "예전의 저처럼 간절하고 열심히 준비하는 배우들이 많다고 생각한다. 단편 영화를 통해 많은 배우가 인정받고...
‘단편의 얼굴상’은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우수 단편영화에 출연한 연기자에게 주는 상이다. 앞서 ‘명량’(2014), ‘설행-눈길을 걷다’(2015)의 김태훈, ‘12번째 보조사제’(2014)의 이학주 등이 이 상을 받았다.
영화제 관계자는 “‘단편의 얼굴상’은 한국 영화계의 숨은 보석을 발굴한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다양한 작품을 통해...
올해의 경쟁부문에는 예년보다 양적 질적으로 출품작의 수준이 높아져, 본선 진출작을 심혈을 기울여 엄선했고 역대 최고, 최다의 경쟁부문 작품들을 선보인다.
특히 특별전은 자막을 읽지 못하는 어린이부터 어른들까지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체코 애니메이션 특별전 ‘꼬마두더지’ 시리즈와, 한국 다큐멘터리 특별전 ‘가족, 세대, 소통’을 통해...
이 영화는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으로 확정됐다.
연출을 맡은 이상민 감독은 "실제 성우가 성우를 연기하는 것이었지만 막상 연기를 하게 되면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거라고 걱정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이선은 베테랑답게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면서 "특히 중년 여인의 아들 잃은 아픔을 연기하는 내내 섬세하고 깊은 연기로...
총 47개국 1,050편의 작품이 출품된 국제학생경쟁 부문 예선에서 선정된 22개국 86편의 최종 본선 진출작에 2편의 작품이 이름을 올림으로써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애니메이션스쿨은 6회 연속 PISAF 본선경쟁 부문에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콘텐츠스쿨 애니메이션 전공 3년 과정 졸업작품인 진출작 2편은 이미 국내외 영화제에서 경쟁작 선정 및 초청 상영된...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관계자는 17일 “정우성이 심사하게 될 ‘단편의 얼굴상’은 경쟁부문 본선 진출작 중 국내 우수 단편영화 연기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매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와 ‘단편의 얼굴상’ 전년도 수상 배우가 함께 그 해의 수상자를 뽑는다”고 밝혔다.
1994년 ‘구미호’로 데뷔한 정우성은 20년 동안 ‘태양은 없다’, ‘똥개’, ‘내...
한국경쟁 본선 진출작한국경쟁 본선 진출작이 화제가 되면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본선 진출작이 관심을 모은다.
13일 전주국제영화제측은 ‘한국경쟁’ 부문의 본선 진출작 11편을 공개했다. 본선 진출작 11편은 11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됐으며, 극영화 8편과 다큐멘터리 3편이다.
올해 본선 진출작 중 9편의 작품이 세계최초로 개봉하는 ‘월드프리미어’...
13일 전주국제영화제측은 올해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본선 진출작 11편을 소개했다. 11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작품들은 극영화 8편과 다큐멘터리 3편이다.
올해 본선 진출작은 예년에 비해 독립대안영화라는 범주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이 선정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9편의 작품들이 세계최초로 개봉하는 '월드프리미어' 작품으로...
제1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경쟁부문 중 하나인 ‘한국단편경쟁’의 본선 진출작이 발표됐다.
올해 ‘한국단편경쟁’에 출품된 작품 수는 618편으로 지난해 589편과 비교해 29편이 늘어난 수치를 보였다. ‘한국단편경쟁’은 40분 미만의 단편 극영화, 다큐멘터리, 실험영화 및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부문으로, 저명한 영화인 3인으로 구성된...
이번 영화제에서는 출품작 중 30개국 55편의 국제경쟁부문 본선 진출작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작으로는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이자 부산국제영화제의 명예집행위원장인 김동호 위원장이 감독으로 데뷔한 작품 ‘주리(JURY)’가 상영된다.
상영 이후에는 감독과 배우와 함께 나누는 제작 이야기 ‘아시프 랑데부’, 문재홍 폴리 아티스트와 영화 속 소리가...
‘한국단편공모전’은 매년 진행되는 PiFan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에는 본선 진출작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17:1을 기록하며 대표적인 한국 단편영화 공모전으로 자리매김했다.
출품기간은 27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마감일 우편 소인 유효)며 기타 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PiFan 공식 홈페이지( www.pifan.com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제13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의 유일한 경쟁부문인 아시아 단편경쟁 본선 진출작 17편이 확정됐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한국을 포함해 대만, 싱가포르, 이란, 일본, 중국, 태국 등 17개국에서 출품된 301편을 심사해 17편을 본선 진출작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출품작은 지난해보다 70편이 늘었다.
본선 진출작은 다큐멘터리와 애니메이션의 비중이 높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