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원장 한견표)은 11일 맥도날드 등 프랜차이즈 6개 업체와 GS25 등 편의점 5곳에서 판매되는 햄버거 38종에 대한 위생실태 조사 결과를 공개했다.
소비자원 조사 결과 38개 제품 중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만 식약처 고시 허용기준치(100/g 이하)를 초과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340/g이 검출됐다. 황색포도상구균은 대표적인 식중독균이다.
당초...
어린이 안전문화 확산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신속한 소비자안전주의보 발령으로 국민안전 위험요소를 즉각적으로 제거한 공을 인정 받았다”고 밝혔다.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기관의 최우선 가치를 ‘소비생활 안전 확보’에 두고, 안전사각지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앞으로도 우리나라 최고의 소비자안전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제 대응을 위한 정책‧연구, 고령자 소비생활 콘텐츠 개발, 고령자 등 취약계층 관련 교육 및 상담 인력 교류 등에 협력하게 된다.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한 양 기관의 활동이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소비생활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을 확대해 공공서비스의 시너지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원장은 부모가 보유한 전라북도 익산시 전답 가격 상승이 재산 증가의 영향을 미쳤다.
이밖에 오승종 한국저작권위원회 위원장, 오병희 서울대학교병원 병원장,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 김동주 국토연구원 원장, 김무환 한국원자력 안전기술원 원장, 조명찬 충북대학교병원 원장 등이 재산총액 상위자에 이름을 올렸다.
제14대 한국소비자원장에 서울중앙지검 부장 출신인 한견표(58·사법연수원 18기) 변호사가 임명됐다.
이번 임명으로 정대표 현 소비자원장에 이어 검찰 출신이 연속으로 소비자원을 이끌게 됐다.
신임 한 원장은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춘천지검 속초지청장, 공정거래위원회 법률자문관 겸 송무기획단장, 법무부 법무과장, 서울중앙지검 공판2부장...
외환은행의 경우 8명의 사외이사 중 한견표 이사를 제외한 5명의 사외이사가 3월 임기가 끝난다. 우리은행도 오상근, 최강식, 장민 사외이사의 임기가 이번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된다.
특히 KB금융은 사외이사 전원 사퇴로 이번 주총에서 이사진을 새롭게 구성한다. 현재 KB금융 9명, 국민은행 6명의 사외이사를 뒀지만 사외이사 수를 대폭 축소할 예정이다. 사외이사 수를...
한견표 외환은행 감사위원 역시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를 거쳐 지금은 법무법인 여명 대표변호사로 있다.
은행권 감사 가운데 정피아(정치+마피아)의 대표적 인물은 강희복 국민은행 감사위원이다. 그는 김영삼 정부 초기인 1994년 국회 외무통일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일했다. 이후 대통령 비서실 국가경쟁력 강화기획단 부단장 겸 경제제도 비서관을 역임, 김 전...
사외이사에는 김강정 전 iMBC 대표이사, 한견표 전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장, 임중근 허드슨 컨설팅(Hudson Consulting) 대표이사 등 3명의 후보가 올랐다. 이사 수는 지난해와 동일한 6명이나 보수한도는 17억원에서 25억원으로 늘어났다.
SH에너지화학 역시 동일 안건을 상정했다. 사외이사는 송병남 전 기아차 대표이사가 후보로 올랐다. 이사 수(8명)는...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한견표 부장검사)는 1999년부터 2004년까지 금지금(순도 99.5% 이상 금괴) 수입ㆍ도매ㆍ수출업체를 세워 금괴 등을 변칙거래해 부가세를 포탈하고 막대한 이득을 챙긴 혐의(특가법 조세포탈 등)로 7개 대기업과 종로 일대 4개 대형 금 도매업체 및 500여개 중소업체를 적발해 102명을 구속기소하고 16명을 불구속기소했으며 21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