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5명을 채용했다.
이 감사관은 '교육부에 해고자들의 구제를 적극 요구한다'는 표현에 대해 “교육부가 그간 특별채용에 대해서 브레이크를 걸어왔기 때문에 이번 건(2018년 특별채용)에 대해 양해와 이해를 구하려고 문구를 넣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과거 서울·인천시교육청의 2012~2015년 특별채용 당시 타당성이 없다는 이유로 직권으로 임용취소...
교육부가 서울시교육청에서 공립학교 교사를 특별채용한 건에 대해 임용취소를 요구했다.
교육부는 9일 윤모(59) 교사에 대한 임용취소 이행계획을 오는 11일까지 제출할 것을 서울시교육청에 요구했다며 "기한일까지 제출하지 않을 경우 교육부가 직권으로 임용취소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교육부는 또 임용 예정직인 교사의 역할 수행 차원에서...
또 "이달 내 임용취소 여부를 결정하려고 하지만 신분에 관한 문제이기 때문에 신중하게 접근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서울시교육청은 지난 1일 윤씨의 사학민주화 공로를 인정해 강북의 한 공립 중학교 교사로 임용 발령했다고 발표했다.
서울의 한 사립학교 교사였던 윤씨는 2001년 재단 퇴진을 요구하는 상문고 교사들을 돕는 과정에서 형을 선고받아...
(이모 교사)학교, 학생, 학부모는 참 복이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와 관련 교과부가 임용 취소를 요구한 것에 대해 “교과부에 재고를 요청하는 공문을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 비서실 승진 지시와 관련해서는 “교육감으로 취임할 당시만 하더라도 7급에서 6급으로의 승진 적체가 극심해 6급에 해당하는 수행비서 등을 7급으로 들여오게 됐다”며 “그런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