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케이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이선봉 부장검사)는 이날 “씨앤케이마이닝카메룬(다이아몬드 광산)의 경영권이 중국 타이푸 전기그룹으로 넘어간 사실을 확인했다”며 “오 대표는 지분을 넘기고 경영권을 상실했다”밝혔다. 검찰 수사 결과 씨앤케이 측이 카메룬 정부로부터 광산 채굴권을 따낸 2010년 이후 약 3년간...
지난해 6월 중국 대기업인 타이푸 전기그룹을 운영하는 양텐푸 회장과 다이아몬드 광산개발을 위한 5000만 달러(약 550억원)에 달하는 합작투자계약을 체결했고, 중국 정부로부터 투자승인도 받았다는 설명이다.
CNK 관계자는 “한국에서 개발권을 둘러싸고 벌어졌던 일련의 소동과 대표이사가 인터폴에 적색수배까지 돼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중국 측...
앞서 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지난 6월 중국의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 계약식을 가진 바 있다. 합작투자 내용은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드는 것이다.
한편...
‘토지사용권’ 획득으로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 및 생산을 위한 현지 인허가 절차를 모두 마친 CNK인터는 오는 10월 합작파트너인 타이푸전기그룹측과 10월에 전략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CNK마이닝 관계자는 “예정된 회의에서는 카메룬 광산 개발 장비 구매와 함께 중국과의 합작에 따라 노동력이 더 싼 중국으로의 인력 재배치 문제 등 사업계획에 대해...
CNK마이닝은 지난 6월 중국 타이푸(泰富)전기그룹으로부터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과 관련해 600억원의 투자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카메룬의 광산법인인 CNK이마이닝의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회장의 투자금(총 5000만달러)으로 신설법인을 세운다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구체적으로 양 회장의 투자금...
씨앤케이마이닝은 지난 25일 중국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현재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총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이어 쓰리피시스템이...
씨앤케이마이닝은 지난 25일 중국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타이푸전기그룹이 씨앤케이마이닝에 투자한 금액은 5000만달러다. 두 회사는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합작 법인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씨앤케이인터는 전날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씨앤케이마이닝을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씨앤케이마이닝은 지난 25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를 통해 현재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총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드는 것이 주요...
전일 씨앤케이마이닝은 베이징에서 중국의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현재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총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전일 씨앤케이마이닝은 베이징에서 중국의 타이푸전기그룹과 카메룬 광산법인에 대한 합작투자계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합작투자는 현재 카메룬의 씨앤케이마이닝 대주주인 오덕균 대표가 광산 지분 58.8%를 출자하고 양텐푸 타이푸전기그룹 회장이 총 5000만달러를 투자해 다이아몬드 채굴 및 가공을 위해 홍콩에 신설 법인을 만드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