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씨는 15일 오전 이투데이에 메일을 보내고 “장윤정이 말한 10억 빚은 40억원에 달하는 타워팰리스를 소유한 사람이 ‘은행 담보대출 10억이 있다’며 ‘나는 10억 빚만 있는 빈털터리’라고 말한 것과 같다”고 밝혔다.
이어 육씨는 “2013년 5월, 장윤정은 개포동 아파트, 원주 별장, 용인 타운하우스를 소유하고 있었다. 이를 모두 합치면 40억원 정도다. 장윤정이...
서울 강남구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 다발의 주인이 이르면 7일 판명될 전망이다.
6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00만원 짜리 수표 100장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는 이곳 주민 A씨가 7일 오후 경찰서에 나와 수표 입수 및 분실 경위를 설명할 예정이다.
그는 수표가 발견된 지 이틀째 되는 날...
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타워팰리스 입주민인 A씨는 수표의 주인이 함께 사는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외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급히 연락을 받고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이 전했다.
심야 시간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가량 관련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경찰...
경찰 조사에서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야 시각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 가량 관련 진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은 A씨의 진술을...
A씨는 타워팰리스에 사는 주민으로, 수표의 주인은 자신의 아버지라면서 아버지는 지방에 있기 때문에 대신 와서 신고하는 것이라고 말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심야 시각이라 해당 사건을 담당하는 경찰이 근무하지 않아 A씨는 일단 귀가했다가 이날 오전 7시 50분께 다시 경찰서를 찾아 1시간 가량 관련 진술을 하고 있다.
경찰은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수표 번호를...
서울 강남구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원 어치 수표 다발이 발견됐지만 이틀이 되도록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주인이 나타나지 않으면 처음 수표를 발견한 할머니가 세금을 제외하고 돈을 갖게 된다.
5일 관련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에서 청소일을 하는 김모(63·여)씨는 지난 2일 오후 수표가 든 봉투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1억원어치의 수표가 든 편지봉투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이 건물에서 근무하는 김모(63)씨가 2일 오후 7시 30분께 쓰레기장에 갔다가 100만원짜리 수표 100장이 든 편지봉투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은 위조 수표는 아닌 것으로 확인했으며 월요일 아침 은행의 협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