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타워팰리스 쓰레기장 1억 수표 주인 찾았다

입력 2015-10-07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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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1억원 수표 주인이 확인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강남구 도곡동 주상복합아파트 타워팰리스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수표 1억원의 주인이라고 주장한 주민 A씨를 조사한 결과 실제 주인임을 확인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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