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에서 2위를 한 것이 가장 좋은 성적이었다.
랜드리는 이 대회전까지 12개 대회에 출전해 6번의 컷 탈락에 1번은 기권했다. 특히 1월 파머스 인수어런스 오픈부터 2월말 혼다 클래식까지 4개대회 연속 컷탈락하는 아픔을 겪기도 한 이후의 첫 승리다.
막판까지 우승경쟁을 벌였던 트레이 멀리낙스(미국)는 합계 15언더파...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는 출전하지 않는다.
◇ LPGA투어 = 한국 낭자들이 시즌 개막전 우승 사냥에 나선다.
대회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개막전 퓨어 실크 바하마 LPGA 클래식(총상금 140만 달러)...
장대키에 장타력으로 존 람은 대회 2연패와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존 람은 지난해 이 대회에서 데뷔후 첫승을 올렸다. 지난주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연장 4차전에서 이겨 세계골프랭킹 2위에 올라 있다.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가 출전하지 않는다.
SBS골프는 26일 오전 5시부터 생중계 한다.
더스틴 존슨은 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경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존 람은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는 유럽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존 람은 22일(한국시간)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리지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앤드루...
존 람은 새해들어 첫 대회 센트리 챔피언스에서 2위, 22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우승하면서 랭킹을 한계단 끌어 올린 것이다. 존 람은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60주 동안이나 지킨 아마추어 최강자였다.
세계랭킹에서 더스틴 존슨(미국)은 49주째 랭킹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아시안투어 싱가포르 오픈에서...
재미 교포 존 허(허찬수)가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공동 3위에 올랐다.
존 허는 22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4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로 6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68-69-65-66)를 쳐 전날보다...
한국선수 중에서 강성훈(31)이 미국프로곮프(PGA)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90만 달러, 우승상금 106만2000 달러) 첫날 가장 좋은 성적으로 1라운드를 마쳤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장) 미국 캘리포니아 주 라킨타의 PGA웨스트 TPC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1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42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무명이었던 해드윈은 지난 1월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59타를 기록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해드윈의 위기는 16번홀(파4). 티샷한 볼이 오른쪽으로 밀리면서 워터해저드에 퐁당. 여기에 40㎝가 안 되는 짧은 보기 퍼팅이 홀을 벗어나며 더블보기를 범해 캔틀레이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캔틀레이가 18번홀(파4)에서 친 두 번째 샷이 사이드...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2004년)에서 59타를 쳤다.
1932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16번홀(파3)를 ‘갤러리 해방구’로 유명하다. 대부분 정숙을 요구하는 다른 대회와 달리 유일하게...
토머스는 올해 소니오픈 1라운드에서, 해드윈은 지난달 22일 커리어빌더 챌린지 3라운드에서, 미켈슨은 정규 투어는 아니지만 4대 메이저대회 우승자 4명이 출전해 36홀 스코어로 우승자를 가리는 PGA 그랜드슬램(2004년)에서 59타를 쳤다.
장타자 버바 왓슨, 패트릭 리드, 맷 쿠처(이상 미국)는 지난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미국 대표팀 멤버다. 쿠처는...
스워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스타디움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600만 달러) 5타를 줄여 합계 20언더파 268타를 쳐 정상에 올랐다.
1번홀에서 보기로 불안한 출발을 한 스워포드는 7번홀부터 3개홀 연속 버디를 골라낸 뒤 후반들어 15번홀부터 다시 3개홀 연속 버디를 추가하며 1타차로 역전승 거뒀다....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열린다.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해드윈은 22일(한국시간) 미국 팜스프링스의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PGA투어 커리어빌더 챌린지(총상금 60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13개를 골라냈다.
이로써 PGA투어에서 59타 이하 타수를 친 선수는 8명으로 늘었다.
특히 해드윈은 1991년 칩 벡(미국)이 세운 18홀 최다 버디 타이기록도 수립했다.
이 대회에서...
※밥 호프가 만든 커리어빌더챌린지와 프로암대회
인력개발회사인 커리어빌더가 만든 이 대회는 캘리포니아주 PGA웨스트(TPC스타디움 코스와 니클라우스 코스), 라킨타CC 3개 코스를 매일 순회하며 열린다. 아마추어와 프로 골퍼가 한 팀이 돼 플레이한다. 3일까지의 성적을 집계해 마지막 날에는 프로들만 경기를 갖는다. 따라서 3라운드를 한 뒤 컷오프가...
‘호랑이 없으면 토끼가 왕?’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커리어 빌더 챌린지(총상금 580만 달러) 첫날 순항했다.
강성훈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팜스프링스 라킨타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34위에 올랐다.
강성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기록했다. 10번홀부터 출발한 강성훈은 전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