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존람, 플리트우드 등 우승자들...테일러메이드 우승 신병기 M3, M4 돌풍

입력 2018-01-23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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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람(사진=PGA)
▲존 람(사진=PGA)
더스틴 존슨(미국), 존 람(스페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의 공통점은?

새해들어 우승한 선수들이다. 또 있다. 테일머메이드 신무기 M4 드라이버로 장타력을 구사하며 우승행진을 벌이고 있다.

더스틴 존슨은 새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첫 경기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에서 우승했고, 존 람은 커리어 빌더 챌린지에서 정상에 올랐다. 토미 플리트우드는 유럽피언프로골프(EPGA)투어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우승컵을 안았다.

존 람은 22일(한국시간) PGA 웨스트 스타디움 코스에서 열린 커리어빌더 챌리지에서 연장 4차전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앤드루 랜드리(미국)를 따돌리고 우승했다. 지난해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에 이어 PGA투어 2승이다. 최종일 존 람은 평균 드라이버 비거리는 314.5야드였다.

플리트우드는 21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아부다비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아부다비 HSBC 챔피언십에서 로스 피셔(잉글랜드)를 2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첫 출전한 로리 맥길로(북아일랜드)도 3위에 올라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들은 모두 테일러메이드에서 2018년 선보인 M3와 M4의 드라이버를 사용했다.

▲테일러메이드 M3, M4
▲테일러메이드 M3, M4

존람은 M4 드라이버, 플리트우드와 매킬로이는 M3 드라이버를 선택했다.

테일러메이드 M3와 M4 드라이버에는 전통적인 드라이버 페이스 디자인을 재구상한 테일러메이드의 트위스트 페이스 기술은 이 분야의 진정한 최초라고 할 수 있다.

새로운 M3와 M4 드라이버 모두를 특징짓는 트위스트 페이스는 골퍼들의 가장 흔한 실수는 하이 토우와 로 힐 임팩트에서 비롯되는 실수에 대응하기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이라는 것이 테일러메이드 측 설명이다.

한편 테일러메이드는 M3와 M4 론칭을 기념해 오는 2월 8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테일러메이드 압구정 직영점과 삼성 직영점등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을 하는 고객에게는 테일러메이드가 준비한 기프트 패키지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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