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는 28일 경기도 재난안전본부에서 제8차 창조비타민 추진협의회를 개최하고,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의 '2016년도 과제 34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ㆍ정보통신을 사회 각 분야에 접목해 현안 해결과 산업 활력을 제고하는 융합 사업이다. 미래부는 관계부처와 협력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05개 과제를 발굴하여 추진해 왔다.
올해...
이번 전략적 제휴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개발 중인 '마켓 페이'가 삼성 페이에 탑재되는 방식이며, 전통시장 핀테크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의 마켓 페이는 소비자들이 전통시장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로...
신우성 한국바스프 대표는 “지난 60년간 바스프는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투자를 늘려왔으며, 그 결과 한국은 바스프의 국내 및 아시아-태평양 지역 고객들을 위한 주요 생산 허브로 성장했다”며 “예산공장으로 바스프는 한국에서 비즈니스와 신규 프로젝트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예산 공장 가동을 통해 바스프의 국내...
지난해 미래창조과학부·산업통상자원부·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글로벌 신약개발 프로젝트인 범부처 전주기 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되며, ‘PPI(프로톤 펌프 억제제)’ 약물을 대체할 차세대 약물로 기대를 받고 있는 신약이다.
최근 대표적 위식도 역류질환 치료제인 PPI 계열 제품들이 장기투여시 비타민 B12 흡수장애 발생 가능성과 함께...
농식품부와 미래부는 지난해부터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등을 통해 농업과 IT 등 첨단 기술을 융합해 농업 분야 에너지 절감, 재해 경감 등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동으로 노력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사업 단위 협력을 넘어 부처 간, 소관기관 간 벽을 허물고 상시적으로 협업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는 설명이다.
업무 협약에 앞서 지난...
미래부는 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1차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4개 사업 가운데 신규 사업이 11개이며 지난해부터 지속하는 사업이 3개이다.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무인기(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공공 선도사업을 추진하고, 웨어러블‧IoT 기반으로 육군 논산 신병훈련소도 스마트화하며, 전통시장에 모바일...
이중 올해 추진하는 사업은 4개 사업(148억 원)이며, 또 기존 전통산업 혁신과 새로운 융합산업 창출을 도모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엔 40개 과제, 1000억원 규모로 추진한다.
아울러 사물인터넷 사업에 24억원을 투입하고, 기가인터넷 이용 가구수를 전체 가구수의 40%인 663만 가구로 확장하며 공공와이파이(WiFi) 시설을 1만개소로 확대한다. 부산...
최 장관은 전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과 ICT는 기존의 업무 효율화 수단에 그치지 않고 복지‧건강‧환경‧안전 등 현안 해결과 경제성장의 핵심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는 상황임을 강조하고, 한국의 ICT 융합 정책 브랜드인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와 그간의 주요성과를 공유했다.
이에 따라 이번 정보통신장관회의 결과문서인 방콕선언문에는 '한국의 비타민...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정보통신기술(ICT)과 과학을 융합해 산업 고도화와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 말부터 20여개 부처가 총 57개의 신규과제를 발굴,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서비스 확산, 창업·신산업 창출, 투자유치·매출 등 가시적인 성과가 다수 도출됐으며 연내 27개 과제가 종료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창조 비타민과 함께...
또 최근 주목받고 있는 핀테크(FinTech) 관련 국제세미나와 창조경제 비타민 프로젝트, 특허기술 이전 등 정책성과 발표회도 개최된다.
또한 해외 한인과학자, 유명 창업가, 영화감독, 만화가, 디자이너, 건축가방송인, 장애를 극복한 체육인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창조적 지혜를 공유하는 토크콘서트도 마련됐다.
특히 미래부는 해외 32개...
미래창조과학부는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중소 제조업체를 위한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시범 구축 사업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산업고도화 및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지난해 연말부터 추진돼 온 미래부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보급형 스마트 팩토리...
미래창조과학부와 교육부가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과학교육 강화에 나선다.
미래부와 교육부는 3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중회의실에서 양 부처 차관 간 제2차 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의 중점과제로는 △과학교육 강화와 소프트웨어 교육 확대 △교육부문의 비타민 프로젝트 추진 △K-MOOC(온라인 대중공개강좌) 추진 등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윤종록 2차관이 26일 경기 과천시 자원정화센터를 방문해 재난안전분야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과제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7개)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말부터 60여개 과제를 추진 중이며 지난 6월부터 분야별...
또 "미래부는 창조비타민프로젝트, 사회문제해결형 프로젝트, 신산업창조프로젝트 등을 통해 융합기술 확산에 노력하고, 미래성장동력산업을 마련해 민간 주도의 창조경제를 마련해 가고 있다"며 "창조경제 확산으로 고용 증대를 이룰 수 있도록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또한 입안해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하반기에 국내에서 열릴...
미래창조과학부는 ‘창조비타민 프로젝트’ 2차 과제로 19개를 선정, 내년에 470억원을 투입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차 투자금액인 600억원을 고려하면 내년에만 모두 1070억원을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에 쏟아 붓는 셈이다.
창조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정보통신기술(ICT)를 사회 각 분야에 접목, 신사업 창출과 국가시스템 전반의 스마트한 혁신을 도모하는...
이은희 녹십자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혈액의 안전한 운송체계를 구축하고, 운송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부는 이번 시범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혈액유통안전관리 사업을 부처 간 협력사업인 ‘창조비타민 프로젝트’에 포함해 관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집단지성 활용, 가상협업, 클라우드 소싱 등 ICT를 업무에 활용하는 것이다. 올해 개발하는 대표모델 6종은 복지 서비스·마케팅·상담·전산화·그래픽 디자인·협동조합 운영이다. 각 업종의 서비스 모델은 의사소통 중심의 공통모듈 기반에 각 업종에 필요한 특화된 기능이 추가돼 개발될 예정이다.
사업에 6개 수요기관...
분야별 창조경제의 청사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KISDI는 앞으로 선도적으로 정책과제를 도출하는 등 정책지원 기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범정부 차원으로 추진되는 국가정보화 사업이 ‘정부3.0’의 다양한 과제, ‘비타민 프로젝트’ 등과 연계해 미래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KISDI는 또 통신시장 발전 및 공정경쟁 기반 정착을 위한 규제체계 개선...
미래창조과학부는 과학기술과 ICT를 기존산업 및 사회이슈에 접목하는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 2014년도 1차 과제를 선정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미래부는 1차 과제 선정을 위해 지난 10월부터 해당 부처와 공동으로 의견수렴을 진행해온 결과, 약 170여개 과제 풀(pool) 중 23개 과제(600억원 규모)를 선정했다.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과학기술과 ICT라는...
지난해 8월 취임한 장광수 한국정보화진흥원 원장은 “올해 진흥원의 핵심 사업은 창조경제와 접목할 수 있는 비타민 프로젝트, 정부 3.0 구현”이라고 밝혔다. 또 다소 정의가 모호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창조경제’에 대해서는 “기술과 문화를 접목해 새로운 서비스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정의했다. 또 그는 최근 시스코 회장과의 만남을 전하면서 사물통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