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한준희(이상 축구), 유재학, 주희정(이상 농구), 김상우(배구), 이숙자(여자 배구), 하태권(배드민턴), 방승훈(수영), 손태진(태권도), 최병철(펜싱), 임영철(핸드볼), 여홍철(기계체조), 기보배(양궁) 등이 KBS 캐스터와 호흡한다.
손연재는 이날 해설위원을 대표해 단상에 올라 "개인적으로 4년 전 인천 아시안게임에 좋은 기억을 갖고 있다. 4년이 지나...
정규리그에서 주희정(8회·삼성)에 국내 선수로는 두 번째(7회)로 트리플더블을 많이 성공했다.
LG는 최근 2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해 시즌 종료 후 새 사령탑을 물색해왔다. 지난 시즌 LG는 정규리그 8위를 기록했다.
LG에는 가드 김시래, 슈터 조성민, 센터 김종규 등 포지션별로 국내 정상급 선수들이 소속돼 있다.
현주엽 감독은 코치진...
프로농구 서울 SK의 주희정(38)은 역대 첫 정규리그 통산 1000경기 출장을 위해 뛰고 있다. 일단 올해 목표는 950경기. 지난 연말 사상 최초로 900경기 고지에 오른 주희정은 앞으로 꾸준히 출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2016-2017 시즌 정도에 대기록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자프로골프(LPGA) 박인비(27)는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프로농구 서울 SK의 주희정(38)은 역대 첫 정규리그 통산 1000경기 출장을 위해 뛰고 있다. 일단 올해 목표는 950경기. 지난 연말 사상 최초로 900경기 고지에 오른 주희정은 앞으로 꾸준히 출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2016-2017 시즌 정도에 대기록 달성이 가능할 전망이다.
여자프로골프(LPGA) 박인비(27)는 커리어그랜드슬램에 도전한다. 3개 대회 연속 메이저 우승을...
하지만 SK에는 베테랑 주희정이 있었다. 변기훈을 대신해 코트에 들어온 주희정은 3점슛으로 포문을 열었고 분위기를 SK쪽으로 끌어왔다. 주희정의 활약으로 SK는 2쿼터에만 31점을 몰아넣으며 전반을 48-31로 크게 앞서며 승기를 잡았다.
오리온스는 3쿼터에 28점을 몰아넣으며 21점에 그친 SK의 점수에 근접했다. 그러자 SK는 주희정을 다시 투입했다. 주희정은...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한 김승현(36·삼성)은 비시즌 동안 훈련량을 늘려 명예 회복을 단단히 벼르고 있다. 국내 프로농구 최고령 주희정(37·SK)은 국내 프로농구 사상 첫 5000도움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그 밖에 국가대표 부동의 센터 김주성(35·동부)과 프로배구 V리그 최고령 후인정(40·KEPCO)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SK도 심스의 덩크와 헤인즈의 중거리포, 주희정의 외곽포로 대응. 3쿼터 종료 때까지 58-52로 역전을 허용하지 않았다.
4쿼터에서 모비스가 마침내 승기를 잡는 저력을 과시했다.
로드 벤슨이 4쿼터 초반 덩크슛과 득점인정 반칙에 따른 3점 플레이로 분위기를 순식간에 뒤바꿨다. 여기에 양동근의 중거리포와 3점슛이 연달아 성공, 득점에 열을...
SK의 ‘테크노 가드’ 주희정은 프로농구 사상 최초로 정규리그 800경기 출전의 금자탑을 쌓았다.
서울에서는 전주 KCC가 서울 삼성을 72-58로 꺾고 최근 6연패 사슬을 끊었다.
4쿼터 접전 상황에서 삼성 선수들의 어이없는 반칙이 연달아 나오는 바람에 KCC가 비교적 편안하게 1승을 보탰다.
삼성은 4쿼터 시작 1분40초께 46-58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제 7대 커피 대사로 지난해 10월 선출된 주희정씨가 올 1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주 대사는 2008년 8월 스타벅스 디큐브거제점에 파트타임 바리스타로 입사한 지 3년 만에 커피 매스터, 지역 커피 매스터를 거쳐, 30여명의 지역 커피 매스터들이 실력을 겨룬 최종 결선에서 300여명의 점장들의 직접 투표에 의해 제 7대...
특히 포워드 방성윤이 24득점으로 공격의 선봉장을 맡았고, 가드 주희정도 9 어시스트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이로써 SK는 13연패를 끊고 부진의 늪에서 탈출했다.
반면 전자랜드는 서장훈이 20득점, 9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쳤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SK와 전자랜드는 각각 리그 10위와 8위를 기록했다.
6점차로 이기고 있던 전자랜드가 경기 2분여를 남기고 SK에게 맹추격을 당해 종료 49초를 남기고 SK주희정의 3점슛으로 3점차로 따라붙었다. 이어 SK김민수가 경기종료 14초 전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넣으며 1점차로 추격했다.
SK주희정의 파울에 자유투를 받은 전자랜드박성진은 1구를 실패, 2구를 성공시켜 간신히 2점차로 따돌렸다. 경기 종료 2.3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