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상 리얼투데이 팀장은 "올들어 정부의 부동산 규제가 점차 강화되고 있지만 입지가 뛰어난 경기·인천의 신도시·택지지구는 여전히 인기가 많다"며 "교통은 물론 편의, 교육, 상업시설 등이 체계적으로 조성돼 거주 만족도가 높고, 개발 진행에 따른 가격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연내에 나오는 이같은...
조은상 부동산써브 부동산팀장은 “공공분양은 보통 신도시나 택지지구에 공급돼 생활편의시설이 잘 돼 있고 시세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공급되기 때문에 시세차익을 얻을 수 있는 측면도 있다”며 “민간건설사들이 참여하면서 저렴한 가격에 고품질을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인기를 끄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팀장은 “시흥배곧신도시EGthe1이 공급되는 시흥배곧신도시는 이미 공급된 물량이 많은 상태”라며“향후 나오는 물량도 많아 굳이 분양 전환되는 임대아파트를 선택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정왕동 전용면적59㎡ 아파트의 평균 전세가는 1억4850만원인데 반해 같은 평형대 시흥배곧신도시EGthe1 전세임대료는...
98m²의 매매가격은 2억9000만원이었다. 이 아파트단지는 지난 9일 2억5000만원으로 전세계약이 이뤄진 후 현재 매매가격은 3억1000만원이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저가주택은 계속 사라지고 전세금 상승이 지속되면서 기존의 주택가격을 밀어올리는 부분이 생긴 것”이라며 “이 때문에 주택가격도 조금씩 움직이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일반적으로 1월은 분양시장의 비수기에 해당한다. 하지만 올해 1월은 분양 물량이 예년에 비해 많았을 뿐만 아니라 청약결과도 대체로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이어 “이 같은 분위기는 계속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2월에는 비교적 긴 설 연휴로 인해 분양 물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기존 3월 입주 예정 단지 중에 2월로 입주를 앞당긴 단지들이 있어 이달 입주물량이 예정보다 늘어났다. 하지만 이 때문에 다음달 입주물량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전세 수요자라면 신규 입주단지를 중심으로 물건 확보에 나서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기업이 임대주택 공급을 늘렸는데 정작 중산층이 비싸다면서 사용을 안 하면 전월세난을 해결하지 못한 채 오히려 기업 특혜로만 남을 수 있다”며 “적재적소에 공급은 물론 임대료 상승 등의 문제가 최소화되게끔 조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조 팀장은 이어 “초기 임대료가 낮아야 수요층이 움직일 것”이라며 “추가적...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기존 공공임대주택 물량과는 차별화를 둔 설계로 수요층의 만족도를 이끌어 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민간기업의 주택임대사업 집중 육성과 수요층의 만족도를 높여야 공급과 수요에 있어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주거비 부담 vs “영향 미비”=이번 방안은 중산층을 겨냥한 새로운 개념의 주거지...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도 “소비자보다 민간기업을 위한 대책에 치우치다 보면 주거비는 상승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권일 닥터아파트 분양권거래소장은 정부가 내세운 정책의 ‘공급과 수요의 딜레마’로 ‘주거비 상승’을 꼽았다. 정부입장에서는 공급을 늘리기 위해 민간기업에 규제를 완화해주지만 기업은 이윤을 남겨야하기 때문에 가격을 높게...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공인중개사들이 현장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전세가 상승세가 쉽게 안정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4분기에 전세를 구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이라면 입주 물량이 쏟아지는 지역을 중심으로 빠른 물건 선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연구팀장은 “10월 입주 예정 단지 중에 1000가구가 넘는 곳은 33곳 중 1곳에 불과하고 300가구 미만 소규모 단지는 10곳이나 된다. 특히 수도권은 입주 물량이 크게 줄면서 전세 물건 공급에도 별다른 기여를 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당분간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은 높다”고 설명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가격이 오를 만한 곳을 골라야 한다”며 “위례, 동탄, 하남 미사 등 기존에 인기 좋았던 지역들 위주로 살펴보되 기존 미분양 지역은 피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그는 “지방은 세종시와 혁신도시 위주의 물량을 알아봐야 한다. 또한 기존 구도심에서는 위치와 교육, 교통 등 최적의 입지를 갖춘 재건축, 재개발 물량도 노려볼...
이 같은 현상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직주근접을 원하는 전세 수요자들이 여전히 경기 남부권 도시를 선호하고 있고 KTX, GTX 등 광역교통망도 남부에 개통될 예정이다. 이 때문에 앞으로도 경기 남부권에 고가 전세가 쏠리는 양상은 계속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앞으로 지방에 대규모 개발이 어렵다는 점을 감안하면 혁신도시가 지역 부동산시장을 선도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도시가 완성되면 단지별 입지가 중요해지는 만큼 주변 여건과 분양가를 꼼꼼하게 따져 보고 청약에 임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부동산시장 정상화에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서울 내곡지구, 위례ㆍ동탄2신도시, 세종시, 부산 등 인기 지역 물량이 대기하고 있는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은 8월 분양시장에서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작년 말에 비해 미분양 가구수가 크게 감소한 이유는 전세가 상승 추세가 이어진데다 분양시장이 호조를 보이며 새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조 팀장은 "하지만 분양시장으로 수요가 몰리면서 건설사들이 공급량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에 기존 미분양이 감소하더라도...
입주할 계획이며 같은날 대전 서구 도안동에서는 계룡리슈빌이 집들이를 시작한다.
조은상 부동산써브 리서치팀장은 “8월은 전세시장도 비수기인데다 입주물량까지 증가해 전세가는 안정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8~12월에 약 1만2000가구의 입주 물량이 남아 있는 세종시는 당분간 전세가격이 하락이 불가피해 보인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