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한 한진해운 미주본부장은 “세계적인 회사로부터 최우수 선사상과 우수 고객 서비스상 모두를 받았다는 것은 고객으로부터 한진해운의 우수한 서비스와 가치를 다시 한 번 입증 받은 것”이라며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으로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선사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한 정윤한 한진해운 미주본부장은 “고객에게 한진해운의 서비스 우수성을 인정받은 만큼 큰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 편의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진해운은 현재 전세계 약 160여개 항구를 기항, 60여개의 노선을 운영 중이며, 지난해 태평양 항로(아시아...
한진해운 정윤한 미주본부장은 최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윌크스버러에서 열린 ‘Lowe’s Global Transportation Conference’에서 수상 후 “글로벌 대형 화주인 로우스로부터 최우수 선사상을 받아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선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로우스의 스티븐 팔머 물류...
이날 방송에서 정윤한과 이소연은 투명한 유리창을 닦기 시작했다. 이소연은 안에서, 윤한은 밖에서 닦았다. 두 사람은 서로 눈빛을 교환하며 애정을 확인했다.
이 장면을 스튜디오에서 본 사회자들은 “두 사람 너무 예쁘다”라며 부러워했다.
윤한은 “유리 하나가 있을 뿐인데 편했다. 보다 가까워진 것 같아 좋았다”라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정윤한과 이소연이 로맨틱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192회에서는 정윤한과 이소연이 로맨틱한 신혼집에서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거실 벽 페인트를 칠한 후 마르기를 기다리는 정윤한과 이소연은 신혼집을 위해 수영장부터 마룻바닥까지 청소를 시작한다. 청소를 하면서도...
남녀 고등부 우승컵을 거머쥔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은 현재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 중이다.
김봉주 골프 국가대표팀 감독은 “2015년 프레지던트컵 한국 개최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골프 정식 종목 채택으로 골프 꿈나무 육성에 관심이 높아진 것은 사실이지만, 수도권 일부와 대도시를 제외하면 여전히 선수 육성과 수급에 어려움이 많다”...
정윤한(3학년)과 이효린(1학년)이 제주도지사배 주니어골프대회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오르면서 올 시즌 주니어골프 지각변동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2005년 골프부를 신설한 언양고는 인문계 고등학교이지만 사실상 골프전문학교에 가깝다. 프로골퍼를 꿈꾸는 유망주뿐 아니라 그린키퍼, 전문캐디 등 골프 관련 업종 취업을 원하는 학생들도 많다.
박기수 골프장비학...
3학년 정윤한은 최종합계 137타(68-69)로 남고부에서 우승했고, 1학년 이효린은 141타(72-69)로 여고부 정상에 올랐다.
울산은 대도시지만 골프불모지로 불릴 만큼 골프 환경은 열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골프부 운영 학교는 물론 골프선수를 꿈꾸는 유망주도 거의 없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통산 2승을 올린 이현주(25·넵스)가 울산 출신이지만, 다른 대도시에...
이어 열린 파맥스배 전국중고학생 골프대회에서는 정윤한(울산자연과학고 2)과 지한솔(영신고 1)이 남여부 1위를 휩쓸었고, 10월 열린 제93회 전국체전에서는 김남훈(청주신흥고 3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 결과 김남훈은 한국중고연맹이 발표한 남고부 랭킹 1위에 올랐고, 윤성호와 정윤한이 2~3위에 이름을 올렸다. 여고부에서는 지한솔이 1위, 김민지가 3위를...
울산과학고의 정윤한과 영신고 지한솔이 제19회 파맥스대회 전국 중ㆍ고교 골프대회 남녀 고등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22일부터 27일까지 전남 무안의 무안CC(파72)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전국의 중고등학생 주니어 골프선수가 출사표를 던져 경쟁을 펼쳤다. 3일간의 예선을 통과한 선수가 2일간의 본선 경기를 치러 순위를 가렸다.
남고부에서는...
단장 정윤한 상무는“프로선수가 아니다 보니, 외야수들이 뜬공을 놓치기도 하는 등 실수도 많지만 열정은 프로선수 이상”이라며“운동을 통해 받는 희열은 말로 설명하기 힘들 만큼 짜릿하다”고 말했다.
선배들의 후배사랑 역시 눈길을 끈다. 주장 안동수 차장은 외야수로 활약하고 있지만 후배들에게 뛸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선수 기록원을 자처했다. 사실...
1년
이황로 전주고 1년
이근화 인명여고 1년
임성재 한라초 6년
이미향 함평골프고 2년
정윤한 옥현중 3년
이수연 용화초 6년
정회엽 강서초 6년
이수원 남해해성고 1년
최진규 오상고 2년
이정화 학산여고 1년
함정우 천안중 3년
임재희 한영중 3년
전종선 청주상당고 1년
황예나 대전체고 2년
총74명 (대표 12명, 상비군 6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