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US오픈 우승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과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는 우즈는 현재 메이저 14승으로 잭 니클로스(미국)가 보유한 18승과는 4승이나 거리가 있다.
올해 초 미국의 골프전문지 골프닷컴이 PGA투어 선수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우즈의 메이저 최다승 경신 가능성’에서도 응답자 74%가 실패할 것으로 전망했다. 예전 같은 날카로운 스윙을 보기 힘들고 허리...
4위는 전 골프선수 잭 니클로스로 2005년 은퇴한 그는 지난 해 3000만 달러(약 320억원)의 수입을 올렸다. 메이저대회 18승에 빛나는 그는 전세계 36개국에 380개 이상의 골프 코스를 디자인했다.
5위와 6위는 NBA 출신의 스타 매직 존슨과 샤킬 오닐로 이들은 각각 2200만 달러(약 235억원)와 2000만 달러(약 214억원)를 벌어들였다. 7위는 개리 플레이어(전 골프 선수...
7월 초 열린 AT&T 내셔널에서 우승하면서 잭 니클로스(미국)가 세운 73승 기록을 깬 74승의 쾌거를 이뤘다. 앞으로 9번의 우승을 더하면 샘 스니드(미국)의 82승을 기록도 넘어 최다승을 올리게 된다.
우즈는 1, 2라운드에서 비교적 편안한 상대를 만났다. 19조인 오후 5시42분에 저스틴 로즈(남아공),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한조를 이뤄 티오프 한다. 로즈는...
드디어 잭 니클로스(62·미국)가 달성한 73승을 뛰어 넘었다.
우즈는 1996년 첫승을 기록한 뒤 74승까지 18년이 걸렸다. 잭은 1962년 US오픈을 시작으로 1986년 마스터스까지 73승하는데 24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제 우즈는 샘 스니드(100·미국)의 82승 타이기록에 8승만 남겨뒀다.
우즈와 펠트는 6언더파 공동 2위로 출발했다. 우즈는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를 2개...
이로써 우즈는 PGA 투어 통산 74승을 기록하며 잭 니클라우스(73승)를 넘어서 통산 승수에서 82승의 샘 스니드(미국)에 이어 2위로 올라섰다.
500포인트를 보탠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에서 1952점으로 제이슨 더프너(미국·1849점)를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우즈는 이번대회에서 4일동안 드라이버 평균거리 298.6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올림픽코스는 잭 니클로스(미국)와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손을 잡았고, 그레그 노먼(호주)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와 각각 팀을 꾸렸다. 그러나 이러한 골프 스타들을 제치고, 길버트 핸스가 공식 코스 디자이너로 선정됐다.
지난해 에머슨 골프클럽은 코스 리노베이션을 결정하고, 길버트 핸스에게 리노베이션을 맡기기 위해 삼고초려 했다.
이만규 대표이사는...
이로써 우즈는 잭 니클로스(72·미국)가 초청한 대회에서 우승, 통산 73승을 거뒀다. 메모리얼 터너먼트 통산 5승이고, 잭이 기록한 승수와 타이를 이루며 새로운 골프역사를 썼다.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 이어 올 시즌 2승을 챙긴 우즈는 세계골프랭킹 5위, 페덱스랭킹 3위(1404점), 시즌 상금랭킹 3위(296만4050달러)로 올라섰다.
우즈는 미국...
우즈는 ‘골든베어’잭 니클로스(미국)가 초청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에서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우즈는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 더블보기 1개를 기록했다. 전반에 보기없이 버디만 3개 골라낸 우즈는 후반들어서도 버디를...
위창수는 ‘골든베어’잭 니클로스(미국)가 초청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62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존허(22·허찬수)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올랐다. 위창수는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GC(파72·726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4개를 작성했다.
노승열(21)은...
필 미켈슨(미국)은 7오버파 79타로 최악의 경기를 펼치며 공동 112위에 그쳐 바로 기권했고, 세계골프랭킹 1위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1언더파 71타로 랭킹 2위 로리 맥길로이9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20위 올라 있다.
한편, 살아있는 미국골프의 전설 잭 니클로스가 초대한 이번 대회에서 배상문(26·캘러웨이골프)은 1라운드에서 기권했다.
‘황금곰’잭 니클로스(미국) 레슨서적으로 독학했다. 덕분에 자신이 체득한 스윙이론을 갖고 있다. 자신만이 가장 잘 할수 있는 스윙을 구사한다. 이때문에 톱스윙에서 마치 한박자 쉬는 느낌을 갖게 한다. 아마추어 골퍼가 처음 골프를 배울때 톱에서 한번 쉬라는 것처럼.
그는 역도를 오랫동안 익혀온 탓인지 몸통스윙이 강점이다. 미국에 진출하면서 드라이버 샷...
1986년 주간 단위의 세계 골프랭킹 제도가 도입된 후 최장인 623주 동안이나 랭킹 1위를 지켜낸 우즈는 메이저 대회 승수에선 최고 기록을 보유자 잭 니클로스(미국)의 18승에 4승 뒤져 있다.
한편, 우즈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108만달러를 보태 총상금 177만9000달러를 획득해 랭킹 7위로 올랐고, 페덱스컵 랭킹 포인트도 846점으로 랭킹 7위로 껑충 뛰었다.
잭 니클로스, 아놀드 파머(이상 미국) 등이 PGA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하자 핑은 유명세를 탔고 불티나게 팔렸다. 앤서 퍼터는 ‘골프의 정답’이라는 뜻을 담았다.
카스텐 솔하임은 1967년 앤서퍼터의 디자인을 특허로 등록했으나 1984년 특허의 시효가 만료되면서 앞다투어 다른 골프메이커들이 앤서 퍼터의 디자인을 베끼고 있다.
최종 후보 8곳에는 개리 플레이어, 잭 니클로스, 그렉 노먼 등 프로골퍼가 대표로 있는 설계회사를 비롯 한세, 호트리, 르네상스, 로버트 트렌트 존스 주니어, 톰슨-페렛 등 전문 코스설계 업체가 포함됐다.
그 가운데 노먼은 멕시코 출신의 로레나 오초아와 손잡았고, 니클로스는 아니카 소렌스탐과 합작으로 응모했다.
골프는 1936년 독일 올림픽 이후 80년만에...
전성기때의 잭 니클로스(미국)도 그린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줬을 때 그는 최고였다.
우리 주위에서 아마추어 골퍼들을 보면 퍼팅에 투자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그저 “오늘은 느낌이 좋고, 내일은 좋을 수도 있고, 어제는 무척 실망스러웠고… 단순히 운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퍼팅을 단지 운에 맡기기에는 스코어에 차지하는 비중이 정말 크다....
이 골프코스는 잭 니클로스(미국)가 디자인했다.
대회는 대만의 국민영웅 쩡야니의 ‘골프여제’등극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것. 대만정부(체육위원회), 대만여자프로골프협회(TLPGA)가 주최하고 대만 아마추어골퍼 40명으로 구성된 단체 ‘스윙잉 스커츠 골프 팀’이 메인 스폰서를 맡아 세계여자랭커 상위 80여명을 초대했다.
‘스윙잉 스커츠’는 대만...
최경주는 2일(한국시간) 잭 니클로스가 디자인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사우전드 오크스의 셔우드CC(파72·7027야드)에서 개막한 셰브론월드챌린지(총상긍 500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선두에 나섰다.
1번홀부터 5번홀까지 5개홀 연속 버디행진을 벌인 최경주는 13번홀에서 버디를 추가했다. 15, 16번홀에서 보기와 버디를 주고...
‘황금곰’잭 니클로스나 미국의 골프전설 아널드 파머 정도가 이름을 붙였을까 아시아에서는 아예 없다.
특히 현역시절에 자신의 대회를 갖다는 것은 커다란 의미를 지닌다. 타이거 우즈(36·미국)조차 타이거우즈재단을 통해 대회를 열지만 우즈의 이름은 빠져 있다. 그냥 ‘셰브론 월드 챌린지’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통산 25승의 박세리(34)도 박세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