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유상무는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폭소클럽', '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했다.
이후 tvN '코미디 빅리그', '렛츠고 시간탐험대 시즌3'에서 활동을 이어갔으나 지난해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활동을 중지한 상태다.
유상무와 유세윤, 그리고 개그맨 장동민은 개그계 '절친'으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옹달샘'이라는 팀으로도 활동해왔다.
하지만 결국 말 뿐이었다. 올해 초 장동민은 또 다시 tvN ‘코미디 빅 리그’에서 한부모가정 조롱 및 비하와 아동 성추행 미화 콩트로 또 다시 물의를 빚었다. 이번엔 유상무의 성폭행 의혹까지 덧붙여졌다. 계속해서 도를 넘는 옹달샘, 그 끝은 어디일까. 그게 무엇이 됐던, 논란이 반복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
부모에게 택배로 보낼 것"이라는 막말을 하고, 삼풍백화점 생존자에 대해 "오줌을 먹고 버텼다" 등의 발언을 해 지탄을 받았다.
또 최근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선보인 개그가 편부모 자녀를 비하했다는 지탄을 받기도 했다.
유세윤, 장동민에 이어 유상무까지 논란의 주인공이 되면서 "옹달샘 어쩌냐"는 반응이 흘러나오고 있다.
차가연 측은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장동민을 비롯한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과 tvN 대표 관련 고소를 취하했음을 밝혔고, 이렇게 또 한 번의 개그맨 막말 사태가 일단락됐다. 그러나 장동민은 지난해 4월 과거 인터넷 라디오 방송에서 여성 혐오 발언, 삼풍백화점 사고 생존자를 조롱한 것을 사과한 전적이 있기에 그를 바라보는 대중의 시선은 차갑다.
개그맨들의...
12일 한부모가정 권익단체 '차가연'측은 "장동민을 포함한 tvN '코미디빅리그' 관계자들에 대한 고소를 취하할 예정"이라는 뜻을 밝혔다.
차가연 측은 앞서 장동민이 지난 3일 방송된 '코미디빅리그'의 '충청도의힘'에서 한부모 가정 아동에 대해 조롱하는 듯한 대사를 한 것을 문제 삼으며 모욕 혐의로 고소했다. 장동민 뿐 아니라 프로그램 책임자인...
앞서 장동민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이라는 코너에서 이혼가정 자녀를 조롱하는 연기로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차별없는가정을위한시민연합’에서 모욕 혐의로 장동민을 고소하면서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tvN 측은 즉각 해당 코너 폐지와 함께 사과의 뜻을 공식적으로 전했고, 장동민 역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개그맨 장동민이 tvN ‘코미디빅리그’를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장동민은 어제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번 일로 상처 입고 마음 상한 많은 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책임지는 뜻으로 코미디빅리그를 하차 하겠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후배 황제성군과 조현민군, 코미디를 할 수 있게 기회를 준 tvN 대표와 관계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길...
가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선배 개그맨으로서, 그리고 무대를 꾸민 주인공으로서 제가 한 번 더 생각하고 사려 깊게 판단하지 못한 것과 이로 인해 많은 분께 피해를 끼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고 있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한편, 지난 3일 장동민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한 부모 자녀를 조롱하는 개그로 구설에 올랐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충청도의 힘’에서 나이는 7세지만 정신 연령은 성숙한 ‘애늙은이’로 나왔다. 이날 장동민은 한 부모 가정을 비하하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다. “날짜를 보니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네”, “너는 생일 때 좋겠다. 선물을 양쪽에서 받으니, 이게 재테크다” 등의 말로 이혼 가정을 조롱했다. 황제성도 “너 네 집으로...
이혼가정을 조롱하는 개그로 논란이 된 개그맨 장동민이 시민단체로부터 피소당했습니다. 어제 ‘차별없는 가정을 위한 시민연합’은 tvN ‘코미디 빅리그’의 ‘충청도의 힘’ 코너에서 개그맨들이 한부모가정 자녀를 모욕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조현민, 황제성, 장동민을 비롯해 프로그램의 담당 PD와 작가 등을 같이 고소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장동민은 지난해 4월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 생존자를 모욕한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고소 취하로 불기서 처분을 받은 바 있다. 그는 여성 비하 발언이 뒤늦게 알려져 지난해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한 경력도 있다.
한편 논란이 커지자 tvN은 코미디 빅리그의 해당 코너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방송하지 않을 계획이다”라며 “앞으로는 신중하게 생각하여 좀 더 건강하고 즐거운 코미디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3일 방송된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개그맨 장동민은 7살 애늙은이 캐릭터로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선물을 양쪽으로 받으니 재테크다”라는 등의 대사를 해 이혼가정을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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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카드뉴스] ‘이혼가정 조롱’ 논란 장동민·tvN ‘코빅’ 제작진 등 피소
한부모가정을 조롱하는 개그로 논란이 된 개그맨 장동민·황제성·조현민과 tvN ‘코미디 빅리그’ 제작진 및 tvN 대표가 피소됐습니다. 오늘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한부모가정 권익단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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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코빅 측 “장동민 잘못 아닌 제작진 잘못… 장동민 연기만 했다”
개그맨 장동민이 tvN ‘코미디 빅리그’...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충청도의 힘'에서 '애 늙은이' 캐릭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코빅' 제작진은 "우리가...
지난 3일 장동민은 ‘코미디 빅리그’의 새 코너 ‘충청도의 힘'에서 이혼가정 아동으로 설정된 개그맨 양배차에게 “오늘 며칠이냐?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 보다” “넌 생일 때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아” 등의 대사로 아동가정 조롱 논란에 휩싸였다. 이어 할머니 역으로 등장하는 황제성 앞에서 성기를 보여주는 등의 설정으로 아동 성추행 미화...
개그맨 장동민이 tvN ‘코미디 빅리그’에서 이혼가정을 조롱한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된 가운데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tvN ‘코미디 빅리그’의 박성재 PD는 “문제가 되고 있는 장동민의 발언은 장동민의 잘못이 아닌 제작진 잘못이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어 박 PD는 “우리가 장동민에게 그렇게 연기하길 요구했고, 장동민은 우리가 짠 것을 연기한...
당시 방송에서 김상경은 개그맨 장동민이 코미디 빅 리그'에서 선보였던 '빙닭'을 완벽 재연해 폭소케 했다.
김상경이 연기한 '빙닭'은 추위에 강한 빙어와 아침을 깨우는 닭의 결합종으로 아이큐가 불과 5밖에 되지 않아 유세윤에게 얻어맞으면서도 그것을 잊고 계속해서 덤벼 또다시 얻어맞는 등 바보 같은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특히 김상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