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 '이혼가정' 조롱 발언에 제작진 해명…"생각없다"vs"코미디일 뿐" 공방

입력 2016-04-06 23: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코미디빅리그' 영상 캡처)
▲(출처=tvN '코미디빅리그' 영상 캡처)

장동민이 이혼가정을 조롱한 발언으로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를 지켜보는 반응도 팽팽하게 엇갈린다.

장동민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의 '충청도의 힘'에서 '애 늙은이' 캐릭터로 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동민은 새 장난감을 자랑하는 친구에게 "쟤네 아버지가 양육비 보냈나보다" "얼마나 좋냐 선물을 양쪽에서 받잖여. 재테크여, 재테크"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코빅' 제작진은 "우리가 장동민에게 그렇게 연기하길 요구했다"고 해명했다. 그럼에도 네티즌들은 "예민한 부분을 건드렸다"고 지적하는 의견들이 이어졌다. 반면 일각에서는 "코미디는 제발 코미디로 봤으면 좋겠다"고 장동민을 옹호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68,000
    • +1.8%
    • 이더리움
    • 3,250,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436,500
    • +0.88%
    • 리플
    • 717
    • +1.27%
    • 솔라나
    • 192,500
    • +3.94%
    • 에이다
    • 476
    • +1.93%
    • 이오스
    • 643
    • +1.74%
    • 트론
    • 210
    • -0.94%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2.57%
    • 체인링크
    • 14,990
    • +3.67%
    • 샌드박스
    • 339
    • +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