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세력은 지난달 12일 우리공화당 홍문종 공동대표가 조원진 공동대표와의 갈등 끝에 당에서 제명된 뒤 친박신당을 창당한 데 이어 이번에 자유공화당에서 김 전 지사가 탈당하면서 재차 분열하게 됐다.
김 전 지사는 4·15 총선에서 공천관리위원회 구성과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공천 전략 등을 두고 조원진 대표와 갈등 끝에 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대한애국당 조원진 의원의 주도로 한국당 김진태·김태흠·김규환·박대출·윤상직·윤상현·이장우·정종섭·이주영·홍문종, 무소속 서청원 의원 등 12명이 서명한 'JTBC 태블릿 PC 등 조작 사건 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의 임명 등에 관한 법률안'이 지난달 14일 발의됐다. 대부분 친박계 의원들이다.
여당 등 다른 당은 비상식적 발언이라는 비판을 쏟아냈다....
함께 경선에 참가한 한선교·이주영 의원은 17표를, 홍문종·이채익 의원은 35표를 각각 얻었다.
당선 직후 김 원내대표는 “많이 모자라고 부족한 사람인데 동지들께서 이렇게 과분하게 평가해주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한선교·홍문종 후보를 성원해분 분께도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더 뜨거운 동지애로 함께하겠다”며 “우리는 야당이고, 잘 싸우는 길에 너와...
또 홍문종 의원도 조만간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주영·조경태·한선교 의원은 4일 국회에서 회동하고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원내대표 후보군에 올랐지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의원이 단일화 추진위원장을 맡았다. 이와 관련, 나 의원은 “계파 청산과 사당화 방지가 당을 향한 당원과 국민의 요구”라며 불출마하는 대신 중도 후보 단일화에...
어떤 세력에도 끼지 못하건 제 부덕이다”라며 선을 그었다.
한국당은 다음달 12일 정우택 원내대표의 후임 선출을 위해 경선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후보군으로는 이주영 의원(5선)과 친박계 홍문종 의원(4선), 비박계 김성태 의원(3선) 등이 언급된다. 공식 출마를 선언한 것은 한 의원이 처음이다.
하지만 이날 원내대표 경선을 다음달 12일 치르기로 합의한 내용을 발표하면서 양측의 갈등은 일단 봉합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정 원내대표는 지난해 12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직후 옛 새누리당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차기 원내대표 후보에는 이주영(5선) 의원과 친박계 홍문종(4선) 의원, 비박계 김성태 의원(3선)이 거론된다.
현재 원내대표 후보군으로는 이주영(5선)ㆍ나경원ㆍ유기준ㆍ한선교ㆍ홍문종(이상 4선)ㆍ김성태(3선) 의원 등이 거론된다.
이들 가운데 비박계 후보는 김성태 의원밖에 없다. 김 의원은 바른정당 복당파로 김무성 의원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반면 친박계 후보군은 유기준ㆍ홍문종 의원 등이다. 두 의원 모두 나올 경우 친박계 표가 분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측의...
이주영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 특보가 한미 동맹 깨뜨려도 좋다는 망나니 수준의 위험 발언을 한다”면서 “한미 동맹에 매우 위험한 언동을 하는 문정인 등 주변을 정리해야 미국이 (우리를) 신뢰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특보를 비판하면서 강 장관의 존재감을 지적하는 의원들도 있었다. 홍문종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정인이라는 사람이 장관인 것 같다....
새누리당 8.9 전당대회 대표직 경선에 출마한 이주영 의원은 29일 정병국·김용태 의원이 정 의원으로 단일화한 데 대해 “명분도 없고 원칙도 없는 야합”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단일화 발표 직후 논평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단일화 쇼’는 진보, 좌파 진영의 전매특허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지금 보수 정당의 당 대표로 나선 분들이 ‘단일화 쇼’를 한...
새누리당 친박계 4선인 홍문종 의원이 8·9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
홍 의원은 27일 성명을 내고 “당 대표 선거 출마 의사를 접고 선당후사의 충심으로 백의종군의 길을 선택하겠다”면서 “이번 전대를 통해 나름의 역할을 찾고자 했으나 불출마 결단이야말로 당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선택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날 회의에는 4선 이상 중진 18명 가운데 이주영 정우택 원유철 신상진 홍문종 정병국 심재철 정갑윤 이군현 나경원 한선교 의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정 원내대표 “지난 5월3일 원내대표에 선출되면서 저에게는 원내 사령탑 임무 이외에 임시지도부 구성과 당 혁신이라는 두 가지 숙제가 주어졌다. 그날 이후 새누리당 쇄신과 부활을 위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다”고...
오찬 참석 대상은 서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 심재철 원유철 이주영 정갑윤 정병국(이상 5선) 김정훈 김재경 나경원 신상진 유기준 이군현 정우택 정진석 조경태 최경환 한선교 홍문종(이상 4선) 의원 등 총 19명이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장직을 가져올 경우 서 의원은 0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반면 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고 부의장직만 남게 되면 5선의...
5선 의원이 되는 친박(친박근혜)계 이주영 의원도 당권 레이스에 뛰어들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계파색을 드러내지 않아 비주류의 반발도 적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급한 당내 갈등을 봉합하고 화합을 이끌어내기 적합한 인사라는 평가를 받는다.
비대위원장을 맡은 원유철 원내대표도 5선 의원으로서 당 대표직에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원내대표직 수행 과정을 통해...
정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 정무위 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위원장과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주영 의원 등도 자리를 같이 했다.
마크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롤프 마파엘 주한독일대사, 찰스 헤이 주한영국대사, 벳쇼 코로 주한일본대사, 호세...
정계에서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무소속 의원,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 정우택 국회 정무위 위원장,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위원장과 김을동 새누리당 최고위원, 이주영 의원 등도 자리를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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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단은 아니지만 여의도연구원장에 4선 중진 이주영 의원이 있었고, 홍문종 사무총장과 김재원 전략기획본부장, 유일호 대변인 등 당시 임명된 당직자 상당수가 친박계 의원들로, 최 부총리와 보폭을 맞췄다.
이들 가운데 윤상현·김재원 의원은 이후 대통령 정무특보로 기용됐고, 이주영·유일호·강은희 의원 등은 이미 내각에 참여했거나 이번에 장관으로...
이외에도 조현룡(경남 의령·함안·합천)·이주영(경남 창원시 마산합포)·이완구(충남 부여·청양) 의원 등이 각각 15점으로 하위권에 자리했다.
◇김무성·문재인·안철수 등 대권주자 저조 = 대권주자들의 의정활동 점수는 낮은 수준에 머물렀다. 김무성(부산 영도)·문재인(부산 사상) 의원의 경우 당 대표라는...
실제 2일 오전 실시된 원내대표 경선은 총 1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승민·원유철 조가 84표를 얻어 65표를 얻은 이주영·홍문종 조를 누르고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찌라시 판세분석의 오차는 겨우 3표에 불과했다.
선거 당일에는 국회의원직을 겸직하고 있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김희정 여성부 장관 등 3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