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중진 의원들 17일 오찬… 원구성·비대위 등 논의

입력 2016-05-10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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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중진 의원들이 17일 오찬을 하고 원구성과 당 비상대책위원회 구성 등 현안을 논의한다.

20대 국회가 들어서면 8선이 되는 현역 최다선의 서청원 의원은 10일 당내 4선 이상 중진 의원을 대상으로 오찬 안내문을 회람했다.

서 의원 측은 총선 과정에서 중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만든 자리라고 밝혔지만, 원구성을 비롯한 당 비대위 구성, 정치쇄신 등 다양한 문제들을 논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오찬 참석 대상은 서 의원을 포함해 김무성(6선) 심재철 원유철 이주영 정갑윤 정병국(이상 5선) 김정훈 김재경 나경원 신상진 유기준 이군현 정우택 정진석 조경태 최경환 한선교 홍문종(이상 4선) 의원 등 총 19명이다.

새누리당이 20대 국회의장직을 가져올 경우 서 의원은 0순위 후보로 거론된다. 반면 의장직을 더불어민주당이 가져가고 부의장직만 남게 되면 5선의 정갑윤 의원과 4선의 김정훈 의원 등이 경쟁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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