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주 한경협 기업제도팀장은 “대기업 소속 공익법인의 사회공헌 지출을 증가시키려면 수익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배당 등을 늘려야 하고, 이를 위해 주식 출연에 대한 증여세 과세가 완화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익법인의 총자산 중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주식 및 출자지분으로 전체의 43.1%를 차지했다. 사회공헌활동에 주식과 배당이 가장...
한편 2022년 5월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지만, 여전히 법사위에 계류 중인 상태다.
유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학습권 침해, 정신적·신체적 위해 행위 등 금지 행위를 구체적으로 규정하고 △아동ㆍ청소년 대중문화예술인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기 위해 청소년인권보호관을 신설하도록...
김철민 의원은 김현 당대표 언론특보에 밀려 낙선했다.
전남 나주·화수에는 현역 신정훈 의원이 손금주 변호사를 꺾었다. 전남 영암·무안·신안에선 현역 서삼석 의원이 김태성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이겨 공천됐다.
현역 의원 2명이 결선을 치른 경기 부천갑에서는 서영석 의원(초선·경기 부천정)이 유정주 의원(초선·비례대표)을 눌렀다.
특검법 거부권에 반대하는 민심이 70%에 달했지만, 법안이 정부로 이송된 지 하루 만에 대통령은 거부권을 행사했다"며 "쌍특검법을 거부하며 국회를 '입틀막'하는 정부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법안은 권 의원을 필두로 강민정·유정주·남인순·조오섭·권칠승·민병덕·최혜영·김용민·박주민·민형배 의원 등 11명이 공동발의했다.
4석에서 3석으로 1석이 줄어든 경기도 부천은 모두 경선 지역으로 선정됐다. 경기 부천갑은 김경협(부천갑) 의원과 서영석(부천정) 의원, 유정주 비례대표 의원이 3자 경선한다.
부천을에선 김기표 전 대검찰청 검찰연구관과 서진웅 전 경기도 의원이 맞붙는다. 부천병은 김상희 의원과 이건태 민주당 당 대표 특보의 양자 경선에 나선다.
2020년 유정주 의원의 발의안과 2022년 김승수 의원 발의안을 반영해 만든해당법이 지난해 만화 ‘검정고무신’의 고(故) 이우영 작가 별세 사건 이후 이른바 ‘검정고무신법’이란 이름으로 탄력받기 시작하면서부터 업계에서는 개별 산업 특성을 반영하지 못해 부작용이 우려된다는 목소리를 끊임없이 내왔다.
한 업계 관계자는 “업계에서 숱하게 우려를 제기해왔지만...
그러자 민형배·유정주 민주당 의원 등 야권 인사들이 연달아 ‘한동훈 때리기’에 나섰죠.
이를 지켜보는 국민의 피로감은 높아지고만 있는데요. 사실 한 장관을 향한 목소리가 커지는 데엔 다 ‘이유’가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어린놈, 건방진 놈, 후진 놈”…여야 간 ‘놈놈놈’ 설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이 기각된 9월 이후 민주당은 한...
민형배 민주당 의원도 13일 페이스북을 통해 “단언컨대 정치를 후지게 한 건 한동훈 같은 XX들”이라며 거들었으며, 같은 당 유정주 의원은 “그닥 어린 놈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다음엔 구토 났고 이젠 그저 #한(동훈)스러워”라며 동참했다.
이어 김용민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금도를 지키지 못하면 금수”라며 “한동훈은...
처럼회 소속 유정주 의원도 같은 날 페이스북에 “그래, 그닥 어린넘(놈)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다음엔 구토 났고 이젠 그저 #한(동훈)스러워”라는 글을 올렸다.
한 장관은 14일 “민주당 막말은 나이가 문제가 아닌 것 같다”며 “민주당 의원들은 늘 ‘자기는 곧 국민이니, 국민을 대하듯이 하라’고 하던데 우리 국민 중에 저렇게...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간의 설전에 유정주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합세했다. 한 장관보다 두 살 어린 1975년생 민주당 유정주 의원은 한 장관을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라고 저격했다.
유 의원은 13일 자신의 SNS에 “그래, 그닥 어린 넘(놈)도 아닌, 정치를 후지게 만드는 너는, 한때는 살짝 신기했고 그 다음엔 구토 났고 이젠 그저 한...
지난달 29일 홍 원내대표는 원내운영수석부대표에 박주민 의원을, 원내정책수석부대표에 유동수 의원을 각각 임명했다.
원내대변인으로는 최혜영·윤영덕·임오경 의원을 선임했다.
이후 원내부대표로 강준현·문정복·문진석·신영대·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 의원을 선임하고, 홍성국 의원은 경제특보에 임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민주당 의총에선 신임 원내대표단 인준 절차가 진행됐다. 앞서 홍 원내대표는 박주민 의원과 유동수 의원을 각각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원내정책수석부대표로, 윤영덕·최혜영 의원을 원내대변인으로 내정했다.
추가로 강준현‧문정복‧문진석‧신영대‧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홍성국(경제특보 겸임) 의원이 원내부대표에 인준됐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유정주 기업제도팀장은 “킬러 규제는 대상 범위가 넓고 강해 많은 기업에 영향을 미친다”며 “모든 킬러 규제는 신속하게 개선해야 하기 때문에 우선순위를 두기 어렵다”고 말했다.
유 팀장은 “정부가 나서 대대적 규제개혁 분위기를 잡을 필요가 있다”며 “동시다발적으로 추진해 정부의 규제개혁에 대한 의지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12일 야권에 따르면, 민주당 김승남·박범계·양이원영·위성곤·유정주·윤재갑·이용빈·주철현 의원, 무소속 양정숙·윤미향 의원 등으로 구성된 의원단은 지난 10일 일본으로 떠나 일본 정치인, 시민단체 등과 연계한 오염수 방류 반대 활동을 벌였다. 지난 4월 민주당 의원 4명이 비슷한 취지로 항의 방일한 지 3개월 만이다.
이들은 10일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방일 의원단은 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유정주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 농어민위원회 소속 3명, 어민대표 4명도 동행한다.
일본에 도착한 의원단은 도쿄 지요다구 기시다 총리 관저 앞에서 일본 시민단체와 연계한 항의 집회를 벌였다. 이후 인근의 일본 국회로 이동해 연좌 농성에 나섰다....
방일 의원단은 민주당 김승남 박범계 안민석 양이원영 위성곤 유정주 윤재갑 이용빈 주철현 의원과 무소속 양정숙 윤미향 의원으로 구성됐다. 당 농어민위원회 소속 3명, 어민대표 4명도 동행한다.
기자회견을 마친 의원단은 출국장으로 이동해 일본 하네다공항에 착륙하는 7시 50분 일본항공(JAL) JL90 편에 탑승했다. 박범계 의원은 출국 직전 이투데이와 만나...
앞서 민주당 유정주 의원, 국민의힘 성일종 의원이 지난해 8월과 9월 각각 대표 발의한 저작권법 개정안이 상정돼 있던 상황이다.
영화감독조합은 이 같은 상황에 반발하며 “'사적 자치 계약의 존중'을 내세우는 자는 플랫폼-배급-투자-제작자-창작자로 이어지는 계약의 체인에서 책임을 떠넘길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자”라면서 “이 법이 발의되기 전, 우리는 그 어떤...
유정주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아무리 역사 인식이 저열해도 이런 일에 윤석열 정부와 여당 누구도 문제 삼지 않고 있다”며 “국방부 답변은 더 가관으로 일본 함정의 깃발이 욱일기와 형태가 다르다며 욱일기가 아니라고 하고 있다. 과거 침략의 상징인 부산 앞바다에 욱일기가 들어온 것을 오히려 두둔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