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퍼 카스는 2020년 노벨화학상 수상 기술로 유전체에서 특정 염기서열을 인식한 후 해당 부위의 DNA를 잘라내는 기술이다. 코로나19 신속 진단에 이 기술이 활용되는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바이오 기술로 평가되고 있다.
풀무원기술원은 제조부터 공급, 유통 전 단계에 크리스퍼 카스 기술을 활용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진단하는...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번 계약으로 말레이시아를 포함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는 첫 발판을 마련했다. DXVX의 또 다른 사업 영역인 체외진단과 디지털 헬스케어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해 서비스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회사는 검사 가능한...
랩지노믹스는 분자 진단, 차세대염기서열(NGS), 개인유전체분석서비스(PGS) 등의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해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NGS기반 산전 기형아 검사는 국내 최초로 상용화하면서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를 포함해 다양한 질병 진단, 예방, 모니터링 등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목표다.
오 상무는 “다양한...
만성질환, 유전질환, 감염성, 각종 암 등에 대한 개인맞춤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개발로도 확장하겠다”라고 말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오믹체크 마이크로바이옴 분석과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기반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몽골 공급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3개 바이오 기업과도 추가 계약을 검토하는 등 동북아시아에서 동남아시아로 시장을 확대해...
몽골은 35세 이상의 고령 임신이 늘어나는 추세로 산모와 태아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빠르게 높아지고 있어, 앞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놈체크는 산모와 태아를 위한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 신생아 유전자 검사 등이 가능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검사 가능한 질병 수, 높은 정확도와 짧은 검사 기간 등...
개 유전체 분야 선도 기업과 의료 전문가들이 참석해 최신 연구 결과와 기술을 발표했다.
이번 학회에서 GC지놈은 처음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기반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인 ‘아이캔서치’ 및 다양한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패널 검사를 비롯한 암·유전희귀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소개하며 유럽 시장 진출 전략을 강구했다.
다중암...
중소벤처기업부는 3일(현지시간) 에스토니아 수도 탈린에서 에스토니아 사회부와 에스토니아의 유전체정보 등 의료데이터 활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국장급 협의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중기부 김홍주 특구기획단장과 에스토니아 사회부 자니카 메릴로 e-health 전략국장은 이날 협의에서 강원 AI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 기업들이 에스토니아가 보유한 유전체...
차세대 경구용 GLP-1 비만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임상 후보물질을 합성하고 있으며, 원형 mRNA 항암백신은 전임상 단계에서 선형 mRNA 항암백신보다 우월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한, 강스템바이오텍과 손잡고 동반진단 서비스 클리덱스(Clidex)로 줄기세포치료제 개발을 위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특히 A그룹에는 중국의 BGI, MGI 등 유전체 장비제조 및 분석 서비스 기업과 우시바이오로직스, 우시앱텍 등 5개 사가 포함됐다. A그룹에 포함된 기업은 2032년 1월 1일 이후 미국에서 장비와 서비스 계약을 할 수 없다. 이에 따라 A그룹과 계약 관계인 미국 기업은 새로운 파트너를 찾아야 한다.
한·일 CDMO 기업은 이 시장을 겨냥한다. 그간 한·일 기업은 중국보다...
안현순 메디칼스탠다드 CTO는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전환과 의료영상의 진단 관련 기술'을 주제로, 강상구 메디사피엔스 대표는 '의료정보(디지털영상, 유전체)에 대한 진단기술 및 치료법 추천 등 사업화 적용 사례'에 대해 강연한다. 메디사피엔스는 신생아 희귀유전질환 조기 진단 시스템을 개발한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의료...
엔젠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기술이전 계약은 엔젠바이오의 정밀진단 제품뿐만 아니라 이에 기반한 다양한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세계 최대 인구인 14억 명의 인도 시장은 물론이고 중동, 아프리카 시장까지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로 얼라이언스(EA)는 스위스 및 UAE 두바이 소재 투자 및 의료기술 사업화 전문 회사로 혁신적인...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서비스 ‘CLIDEX’를 소개했다. 약 100여 개 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지놈체크와 동반진단 서비스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관심을 확인했다. 말레이시아 보건부 차관이 부스를 방문해 회사 관계자의 설명을 듣는 등 동남아시아 국가 차원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였다.
지놈체크는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마크로젠은 지난해 초개인화 건강관리 플랫폼 젠톡(GenTok)을 출시하며 유전자검사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에 진출하는 한편, 싱글셀(단일세포) 분석 등 최첨단 기술 기반 임상 유전체 분석 서비스를 확대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섰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크로젠 글로벌 지놈센터 네트워크 기반 전 세계 유전자 분석 시장을 점유해 나가며...
이는 생활습관과 환경 등의 영향에 따라 후천적으로 변화한 유전자 서열정보인 ‘후성유전체’ 분석 기술에 기반을 뒀다.
하지만 이들 사업만으로 EDGC의 재무 상태 개선은 힘겨워 보인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팀에 따르면 지난해 EDGC의 영업손실은 93억5900만 원, 순손실은 330억2700만 원에 달했다. 2021년엔 156억 원, 2022년 95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부스를 열고 산전산후 및 생애 전주기 유전체 분석 서비스 ‘지놈체크(GenomeCheck)’와 동반진단 ‘클리덱스(CLIDEX)’를 소개하고, 필리핀과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공격적인 홍보 전략을 펼친다.
특히 비침습적 산전 유전자 검사인 ‘지놈체크M’ 과 신생아...
이사회는 백 대표이사 선임이 테라젠바이오가 과학 기술 전문성을 바탕으로 유전체 분석 분야에서의 시장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CTO 재직 기간 동안 테라젠바이오의 임상 샘플 유전체 분석 기술 경쟁력을 대폭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으며, 이제 CEO로서 그간의 연구 개발 성과를 산업화하고,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한 전략적...
랩지노믹스 관계자는 "클리아랩(CLIA Lab) 인수를 통해 해외 시장에서 기업 브랜딩이 본격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행사 참가로 다양한 협력기회를 모색할 것”이라며 “관련 기업 및 연구자와의 활발한 파트너링을 기반으로 유전체 연구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제2의 유전체’라 불리는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질병 가능성을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보다 다각적인 건강관리 가이드를 받을 수 있다.
최근 마이크로바이옴은 비만, 당뇨, 대사증후군 등을 포함한 질병과 신체적 및 정신적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입증되며 주목을 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전체 마이크로바이옴 시장 규모는 2022년...
클리덱스는 디엑스앤브이엑스가 44만 건 이상 축적된 유전체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진단사업 확대 및 신약개발을 위해 지난해 출시한 통합형 동반진단 서비스이다.
프레시던스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동반진단 시장 규모는 76억 9000만 달러에 이르며, 연평균 11.9% 성장해 2032년에는 220억3000만 달러까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