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보이' 구대성·이종범·양준혁 필두로 YB에 '김태균·윤석민·박한이'
한국팀은 김인식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필두로 양상문 한화 수석코치, 90년대 홈런타자로 명성을 날린 장종훈 감독과 안경현 해설위원이 코치진으로 나섭니다.
한국팀은 이번 교류전을 계기로 선수층의 세대교체가 가속화됐는데요. 우선 구대성, 양준혁, 이종범, 조웅천, 박경완, 박종호가...
김경문 감독 체제에서 12승 1무 13패(승률 0.480)를 기록 중인 한화는 분위기 쇄신을 위해 양상문 전 해설위원을 투수코치로 영입했지만 아직 반등하기 어려운 모양새다. 우선 한화는 메이저리그 출신 외인 투수 바리아의 호투를 기대한다. 11일 경기에 류현진의 등판이 예정된 만큼 메이저리그 듀오의 어깨가 무거운 상황이다.
키움은 상승세를 타며 중위권...
양상문 투수코치는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 지휘봉을 잡았던 베테랑으로 최근까지는 해설위원으로 활약했다.
새로운 코치들이 합류하면서 정경배 전 수석코치는 타격 총괄로, 박승민 전 투수코치는 투수 코디네이터로 보직 변경했다.
한편, 올 시즌 중 유일하게 사령탑을 교체한 한화는 9위(36승 2무 44패)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WBC 국가대표팀 기술위는 염경엽 위원장, 조범현 전 kt 감독, 양상문 전 롯데 감독, 이승엽 KBO 총재특보, 심재학·김선우 MBC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 장성호 KBSN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돼있다.
기술위는 우선 현역 프로팀 감독 WBC 대표팀 감독 기본 요건으로 두는 데 합의했다. 이어 단기전 특성상 마운드 운영 능력의 중요성을 고려해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롯데 구단은 "양상문 신임 감독이 감독으로서의 역량과 단장, 해설위원 등 많은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롯데 출신으로 선수들의 성향 및 팀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다"며 "중장기적 전력 강화를 위해 변화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
양상문 감독은 "무거운 마음이다. 팀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지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이날 선정위원회로 어우홍(84) 전 롯데 자이언츠 감독, 박영길(74)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인식(68) 프리미어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54) LG 트윈스 감독, 천일평(69) OSEN 편집인, 허구연(64) MBC 해설위원 등 6명이 참가했다. 김성근(71) 한화 이글스 감독은 일본 전지훈련을 떠나 우편으로 투표했다.
투표는 미국 메이저리그의 사이영상과 같이 각...
선정위원회는 어우홍 전 롯데자이언츠 감독, 박영길 전 태평양 돌핀스 감독, 김성근 한화 감독, 김인식 프리미어12 국가대표 감독, 양상문 LG 트윈스 감독, 천일평 OSEN 편집인, 허구연 MBC 해설위원 등 7명으로 구성됐다.
선정위원이 1, 2, 3위에 각각 후보자 이름을 적고 1위 5점, 2위 3점, 3위 1점으로 계산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한다.
제1회 ‘최동원 상’...
LG 투수 출신인 차 코치는 2003년부터 2013년까지 LG 투수 코치를 맡았다. 지난해 야구해설위원으로 변신한 차 코치는 양상문(54) 감독의 부름을 받고 올시즌 수석코치로 합류했다.
한편, 구단은 차 코치의 사의를 수리하지 않은 상황. 백순길 단장은 차 코치와 만나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다.
이에 양상문 감독이 LG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차명석 해설위원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주장과 함께 차명석 해설위원의 LG 복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가 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한편 차명석 해설위원은 지난 1992년 LG 트윈스에 입단, 2001년까지 LG에서 선수로서 활동했다. 차명석 해설위원은 이어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는 LG의 2군과 1군 투수와 불펜코치를...
이에 양상문 감독이 LG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차명석 해설위원에 러브콜을 보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차명석 해설위원의 LG 복귀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이후가 될 전망이다.
한편 네티즌은 “차명석 해설위원, LG가 칼을 가는구나” “차명석 해설위원, 조금 성급한 결정일수도” “차명석 해설위원, 해설이 더 좋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특히 LG는 양상문 감독 부임 이후 2연속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를 기록하는 등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하일성 KBS N 스포츠 야구해설위원은 “삼성을 최강으로 보는 전문가는 많지 않았다. 하지만 절묘한 시점에 임창용이 들어와 오승환의 공백을 매웠다. 그로 인해서 2~3이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했던 안지만이 원래 자리로 돌아갈 수 있게 됐다. 삼성은...
LG는 11일 새 사령탑으로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야구해설위원을 선임했다. LG는 시즌 중 혼란을 막기 위해 코칭스태프들에 변화를 주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김기태 전 감독의 빈자리를 대신한 조계현 수석코치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조계현 코치는 양상문 감독의 새 사령탑 선임 소식을 듣고 곧장 잠실구장에서 팀을 떠나겠다는...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양상문 감독 중심으로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2004년부터 2년간 롯데 감독을 맡은 양상문 신임 감독은 2002~2003년, 2007~2008년에는 LG에서 투수코치로 활동해 LG 속사정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투수 전문가라는 점도 장점이다. 2006 도하아시안게임과...
프로야구 LG트윈스는 11일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히며 양상문 야구해설위원을 새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특히 양상문 감독은 올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3년 6개월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양상문 감독은 1994년부터 2001년까지 롯데 자이언츠 투수코치를, 2003년부터 2005년까지 롯데 감독을 역임한...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적용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양상문 신임 감독, LG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올해 이변이 일어났으면…”이라며 LG...
LG는 11일 오후 "양상문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상문 신임 감독의 계약기간은 2015년부터 세 시즌간이다. 하지만 LG측은 "올해 잔여 시즌은 '팀을 재건하는 기간'으로 보고, 양 감독에게 2017년까지 팀을 맡길 것"이라고 말했다. 사실상 올시즌을 포함해 네 시즌간 감독을 맡는 셈이다.
전임 김기태 감독은 지난...
실제로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올시즌은 판도를 예상하기 어렵다”며 순위 예상이 쉽지 않다고 밝혔다. 이병훈 KBSN 해설위원 역시 “올해만큼은 정말 예상하기 어렵다. 다들 한결같이 이처럼 이야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방송사별 해설위원들의 공통된 우승권 예상은 대체로 삼성, 넥센 히어로즈, SK 와이번스로 모아진다. 이병훈 위원은 삼성...
우지원 이외에도 양준혁(45·SBS), 이순철(53·SBS스포츠), 양상문(53·MBC스포츠+), 이용철(50), 이병훈(47·이상 KBS N), 김용희(59), 안경현(44·이상 SBS스포츠) 등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과 이상윤(45·MBC스포츠+), 신연호(50·SBS스포츠) 등 과거 축구스타들도 선수 이미지에서 탈피, 자신만의 해설 스타일로 스포츠 중계 전쟁에 뛰어들었다.
하일성은 동양방송(TBC) 야구 해설위원으로 방송계에 입문해 1982년 KBS로 자리를 옮겼다. 하일성은 구수한 입담으로 매 경기 야구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고, ‘야구 몰라요’라는 유행어를 낳으며 대표적인 야구 해설가로 자리매김했다.
이후 두 거장을 잇는 해설가들이 속속 등장하기 시작했다. 이용철(KBS), 이병훈(KBS), 양상문(MBC) 등이다. 특히 양상문은...
배우 이태성이 양상문 MBC스포츠 플러스 야구해설위원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이태성은 27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KIA타이거즈의 2012 팔도 프로야구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시속 119km에 달하는 강속구로 관중들은 물론 선수들도 놀라게 했다.
시구 후 이태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중학교 1학년 때 투수 글러브가 없어서 감독님이 검정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