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상문, LG 새 사령탑…네티즌 “해설위원 출신 성공한 감독 있었나?”

입력 2014-05-11 21: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뉴시스)

양상문(사진) 전 롯데 감독이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다.

LG 트윈스는 11일 오후 “양상문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며 “팀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양상문 감독은 올 시즌을 제외한 2015시즌부터 적용해 계약기간 3년 동안 13억5000만원을 받게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양상문 신임 감독, LG에 뭔가 변화의 조짐이 보인다. 올해 이변이 일어났으면…”이라며 LG 재건을 기원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양상문 새 감독, 모든 사람들이 꺼려하는 자리인데 어려움이 많을 듯…선수들과 단합해서 좋은 결실 있길”이라며 역시 양상문 신임 감독과 LG의 재건을 기원했다.

그밖에도 “양상문 신임 감독, 선수들은 죽을 힘을 다해 뛰는데 구단 지원은 빈약한 듯” “해설위원 치고 성공한 감독이 있었나?” “양상문 신임 감독, 어려운 자리 맡아줘서 고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단독 맘스터치, 국내서 드라이브스루 도전장…내달 석수역에 문 연다
  • ‘최강야구’ 영건 전원 탈락…‘KBO 신인드래프트’ 대졸 잔혹사 [요즘, 이거]
  • 추석 연휴에 아프면?…"경증이면 병·의원, 큰 병 같으면 119"
  • 세계를 움직이는 팝스타, 트럼프와 적이 된(?) 이유 [이슈크래커]
  • 청년 연간 최대 200만 원 세금 감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십분청년백서]
  • 정유업계 DX 이끄는 ‘등대공장’ GS칼텍스 여수공장을 가다 [르포]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458,000
    • +2.62%
    • 이더리움
    • 3,180,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451,300
    • +2.15%
    • 리플
    • 724
    • +0.42%
    • 솔라나
    • 181,800
    • +2.19%
    • 에이다
    • 485
    • +6.83%
    • 이오스
    • 668
    • +2.77%
    • 트론
    • 208
    • +0.97%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350
    • -1.63%
    • 체인링크
    • 14,310
    • +1.71%
    • 샌드박스
    • 348
    • +3.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