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7일 베이징에서 열린 차이나모바일의 아이폰판매 개시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 순간이 회사의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애플은 올해부터 기존 차이나텔레콤과 차이나유니콤 이외에 중국 최대 이통사인 차이나모바일을 통해서도 4G폰인 아이폰5S와 5C를 공급한다. IHS는 애플이 중국에서 올해 2000만대...
애플은 최근 내놓은 아이폰5S와 아이폰5C 효과에다 NTT도코모의 판매 개시로 일본에서 탄력을 받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이같은 선전이 아이폰 자체의 제품력에다 NTT도코모의 위력이 겹치면서 나타난 결과로 해석했다.
애플은 그동안 일본에서 2∼3위 이통사인 KDDI와 소프트뱅크에만 아이폰을 공급했으나 차세대 아이폰5S 출시를 앞두고 1위...
SK텔레콤이 전국 아이폰판매지정 대리점에서 애플 아이폰5s·5c 일반 판매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은 이날부터 지정 대리점을 방문해 제품을 수령을 받을 수 있으며, 일반 고객도 대리점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이날 오전 9시 SK텔레콤은 서울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에서...
SK텔레콤과 KT는 25일 출시예정인 아이폰5s·5c 예약가입자에 대한 예약판매를 개시, 지난 18일에 각각 5000명씩 마감했다고 밝혔다.
폭발적인 예약 가입에 맞춰 이통사들은 차별화한 아이폰 특화 전략을 내놓고 있다.
KT는 아이폰5s·5c 개통시 음악서비스와 모바일TV 서비스를 무료 또는 할인해준다.
KT는 아이폰5s 가입시 1년 후 잔여할부금 및 할인반환금 없이...
아이폰5S와 5C가 18일부터 예약판매를 개시함에 따라, 아이폰과 갤럭시 신제품간 한판대결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이통 3사는 애플 신제품 대기수요가 상당할 것으로 보고, 향후 2주간 아이폰및 갤럭시 신제품을 앞세운 가입자유치에 승부수를 던진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과 KT에 따르면 18일 아이폰5S·5C의 예약판매를 시작해 25일부터 각 대리점에서...
아이폰5S 예약판매아이폰5S와 5C의 국내 예약판매가 18일부터 시작된다.
13일 SK텔레콤과 KT에 따르면 이번 주말 아이폰 예약판매를 시작하기 위해 애플과 협의에 착수했다. 통상 아이폰 예약판매는 출시 1주일 전에 시작됐고, 통신사도 이 일정에 맞춰 예약판매를 준비하고 있다.
KT는 오는 18일부터 아이폰5S 예약판매에 나설 방침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애플 역시 17일 중국시장에 아이폰5S, 아이폰5C를 내놓으며 샤오미의 약진에 제동을 걸며 샤오미와 격돌하고 있다.
샤오미는 안드로이드 기반 플래그십 스마트폰인 ‘MiPhone2’와 ‘MiPhone2S’, ‘MiPhone2A’ 모델이 런칭 11개월만에 총 판매량 1000만대를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샤오미의 지난해 총 스마트폰 판매량이 719만대에 불과했던 것을 감안하면 급격한...
애플이 20일(현지시간) 최초로 아이폰5의 후속모델인 ‘아이폰5S’와 보급형 모델인 ‘아이폰5C’등 두 종류의 신제품을 전 세계 11개국에서 출시했다.
특히 아이폰5S 금색 모델은 10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도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매장 판매에 앞서 0시부터 시작된 온라인 주문에서 금색 아이폰5S는 10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