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재보험은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팬 퍼시픽(Pan Pacific) 호텔에서 개최된 금융권 공동개최 해외 투자설명회(IR) 행사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금융감독원과 코리안리를 비롯한 6개 금융회사가 공동으로 참여한 이번 행사는 국내 금융사의 해외투자 유치 및 해외진출 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싱가포르 소재 투자기관 소속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및...
위한 OCIO 솔루션을 제공하는 최초의 의미 있는 사례”라며 “코리안리를 시작으로 국내기업들의 해외법인 OCIO 사례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1963년 설립된 코리안리는 국내 유일, 세계 10위 재보험사로, 현재 스위스 취리히를 비롯해 뉴욕, 런던, 도쿄, 상해, 홍콩, 싱가포르 등 전 세계 9개국에서 13개 현지법인 및 지점,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2011년 코스모스서비스와 함께 합작법인으로 재보험사 코스모스리스크솔루션을 설립해 싱가포르에 진출했다. 지난해 말에는 ‘코스모스리스크솔루션’의 지분 51%를 인수해 100% 자회사로 만들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재보험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그 밖에도 베트남 하노이와 호찌민에 현지 사무소를 두고 현지 진출 가능성을...
싱가포르 재보험사 아시아캐피탈리가 한국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2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아시아캐피탈재보험그룹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한국지점의 보험업 본인가를 승인받았다.
싱가포르에 본점을 둔 아시아캐피탈리는 홍콩, 두바이, 대만, 일본, 베트남, 인도 등에서 지점과 사무소를 운영하는 재보험사다.
한편 아시아캐피탈리 초대 한국지점장으로는 삼성화재...
최근 싱가포르 재보험사 아시아캐피털리인슈어런스그룹을 놓고 3개 업체가 인수 쟁탈전을 벌였는데 이들 모두 중국 기업들이었다고 26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4년 전 설립된 포어시생명보험이 이번 입찰에서 승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른 경쟁사는 중국타이핑보험과 홍콩 메이슨파이낸셜이 주도한...
보험연구원은 새로운 시장진입자가 재보험시장에 진입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위원은 "아시아캐피털리(Asia Capital Reinsurance Group) 등이 시장확대를 위해 국내지점을 설립하고 영업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재보험사인 아시아캐피털리는 지난 2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국내지점 설립에 대한 예비허가를 받은 바 있다....
현재 2개 현지법인(런던, 홍콩), 1개 지점(싱가포르), 5개 사무소(뉴욕, 런던, 두바이, 베이징, 도쿄)를 운영하고 있다. 해외지점 설립·해외 주요 거점 언더라이팅 에이전시 설립 등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손해율이 양호한 선진 틈새시장(Niche Market)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 여기에 생명보험재보험 등 신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며 안정적으로 해외 계약을...
센트럴후이진은 중국 국부펀드로 자국 내 투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싱가포르 국부펀드 GIC가 16.35%, 사모펀드 TPG캐피털과 KKR이 각각 10.3%와 10.0% 지분을 갖고 있다.
차이나리는 중국 재보험시장을 사실상 독점하고 있다. 뮌헨리와 스위스리 등 글로벌 재보험사들이 이미 중국시장에 진출했지만 차이나리의 아성을 깨지는 못하고 있다.
현대해상이 싱가포르 합작 재보험사의 보유 지분을 확대하고 동남아 재보험시장 영업을 강화할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최근 이사회를 열고 싱가포르 현지 합작법인인 ‘코스모스 리스크 솔루션’의 지분을 인수하기 로 의결했다.
현대해상은 다양한 지분 인수 방안을 검토했으나 공동으로 합작법인을 설립한 코스모서비스와 실무적인...
코리안리는 아시아 재보험업계 최초로 해외에서 신종자본증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15일 밝혔다.
코리안리는 지난주 홍콩, 싱가포르, 런던에서의 투자설명회(로드쇼)를 통해 발행규모의 6배에 이르는 해외투자자들의 주문을 성공적으로 유치, 2억달러에 달하는 달러화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 특히 이번 발행은 아시아 보험사 달러화 신종자본증권 중 가장 낮은...
2011년 말 싱가포르에 설립한 재보험사 ‘삼성리’는 아시아지역 사업 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 지원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2011년 3월에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유럽경제지역(EEA)에서 영업을 펼치고 있고 같은 해 12월에는 미국 뉴욕에 미국지점 관리법인이 들어서 독자적인 현지 경영 기반을 구축했다.
미국은 해외사업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또 지난해 12월 싱가포르로부터 재보험사업 인가를 받고 올해 1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 ‘삼성리’의 문을 열었다. 원수보험료 기준으로 재보험시장 규모가 2조8000억원에 달하는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아시아내 재물, 기술, 적하 등 재보험 영업을 벌이고 있다.
삼성화재는 재보험뿐 아니라 내년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중국 자동차보험 시장은...
손보사 국외점포의 수익성이 나빠진 것은 대규모 자연재해로 재보험사(보험사가 보험에 드는 회사)인 코리안리 싱가포르지점의 손실이 커졌기 때문이다.
코리안리 싱가포르지점은 태국 홍수와 뉴질랜드 지진 등 자연재해와 관련한 재보험을 인수한 탓에 연간 7100만달러의 순손실을 냈다.
코리안리 관계자는 “무엇보다 태국홍수로 인한 손해율이...
삼성리는 지난해 12월 싱가포르 금융감독청의 재보험 사업인가를 받았으며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시아 역내의 재물, 기술, 적하 등 재보험 물건을 인수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는 28개 재보험사 등 152개 등록 보험사와 66개 보험 중개사가 있는데 삼성리는 이들을 대상으로 영업할 예정이다.
싱가포르 재보험 시장은 원수보험료 2조8천억원, 수재보험료...
본격적인 확대에 큰 추진동력을 얻어 향후 해외현지 영업 확대와 비한국계 고객을 대상으로 한 해외 수재보험 영업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올해 초 두바이 중아사무소 설치를 시작으로 지난 3월에는 영국 런던에 유럽법인을, 10월엔 중국 톈진에 지점을 개설했다. 내년 초엔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지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올해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동구권 시장을 개척하고 아시아 지역의 사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화재는 최근 보험시장의 화두인 ‘퇴직연금’에서도 손해보험업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삼성화재는 지난해 12월말 퇴직연금 운용관리 적립금액 1조900억원을 달성해 국내...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예정"이라며 "중아사무소가 그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화재는 1월 중아사무소의 오픈을 시작으로 3월경에는 런던에 유럽법인을 설립해 EU 국가를 중심으로 영업을 확대할 예정이며, 아시아지역 사업기반 확대와 글로벌 사업 지원의 거점으로 싱가포르에 재보험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코리안리는 한국에서 재보험 의무 출재가 폐지된 1997년 이후에도 지속 성장해 세계 12위이자 아시아 1위 재보험사가 된 점이 높이 평가돼 신흥시장에서 가장 뛰어난 실적을 보여준 재보험자로 선정됐다.
한편 코리안리는 적극적인 해외영업으로 이미 2002년 싱가포르의 Asia Insurance Review誌 선정 '세계 최우수재보험회사'에 오른 바 있다.
싱가포르 팬 퍼시픽 호텔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재보험 컨퍼런스에서 '2009 아시아 보험산업대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아권에서 유일한 국제보험저널인 아시아 인슈어런스 리뷰지가 주관하며 1997년 제정된 이래 아시아 지역에 있는 세계적 보험사들에게 수여되고 있다.
지금까지 HSBC Life, ING, 뮤니크리(Munich Re, 뮌헨 재보험사)...
삼성화재 ‘싱가포르 사무소’는 싱가포르 현지 보험시장조사를 통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발굴하고, 동남아지역에 거점을 두고 있는 해외보험사 및 재보험사 등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현재 싱가포르에 현재 등록되어 있는 보험사는 약 152개 정도이며, 손해보험 보험료 규모로 볼 때 싱가포르는 약 5조8000억원(2007년 원화 기준)정도로 아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