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제품에 특화된 최적의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방산-디자인 연계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내년 상반기 무기체계 사용성을 개선·효율화할 수 있는 시범 프로젝트에 착수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방위사업청은 13일 한국디자인진흥원에서 무기체계 디자인 분야 상호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과 한국방위산업진흥회, 디자인...
“서비스 분야 외국인 투자 촉진 일환”
중국이 외국계 병원과 바이오기업에 베이징ㆍ상하이 등 주요 지역을 일부 개방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8일 보도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웹사이트에 게재한 성명을 통해 베이징·톈진·상하이를 비롯해 동부 장쑤성의 난징·쑤저우시, 남부 광둥성의 광저우·선전시, 하이난성 전역을 대상으로 순수 외자 병원 설립을...
주파수, 통신 외 전 산업 분야에 개방…6G 준비
기존 통신3사 중심의 이동통신 주파수를 전 산업 분야에 개방한다. 이를 통해 스마트 모빌리티, 저궤도 위성통신 등 신산업 경쟁력 확보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새로운 주파수 공급 절차를 마련할 계획으로 관련 연구를 진행한 후 2025년부터 시범 운영을 추진한다.
정부의 K-UAM(도심항공교통)...
올해에는 ‘현대차-광주창경센터’ 간 공동 밋업 행사와 현대차 제로원데이(10월) 후속 연계 등을 통해 밸류업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책을 보완해 내년도부터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딥테크 밸류업 프로그램은 △경영진 수준에서 개방형 혁신 추진 △번거로운 절차 생략 및 간소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최신 기업 정보(DB) 자동...
라이즈 시범지역 대상 유학생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 맞춤형 잡서칭 플랫폼인 한국유학종합시스템도 개편해 국내 민간 취업 정보 플랫폼과 연계해 취업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 협의해 유학생 취업·정주 어려움 없도록”
무엇보다 우리 사회가 개방적이고 수용적인 분위기로...
서울시가 제안하고 고용노동부가 협업하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이 본궤도에 오른다는 뜻이다. 돌봄 서비스의 확대는 국가적 난제인 저출생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 한국 땅을 밟는 ‘필리핀 이모’들은 군대로 치면 ‘돌봄 서비스’ 행군을 앞에서 이끄는 첨병이다. 이번에 성과가 나오면 본진이 뒤따를 수도 있다.
외국인 도우미는 경력과 육아·가사...
이번에 성동구 이마트부지가 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해당 부지는 기존 용적률 400%에서 ‘창의혁신 용적률’을 추가로 적용받아 최대 560%까지 확보하게 됐다. 이에 따라 서울숲~성수역을 잇는 새로운 지역의 랜드마크이자 문화거점이 탄생할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전면 개방되는 저층부는 이스포츠(E-Sports)를 비롯한 각종 행사와 전시 공연 등...
주요 목표는 △제로트러스트 기본 원칙을 준수한 보안 모델 설계 △서로 다른 IT 인프라 환경을 가진 수요 기업에 구축 및 운영을 통해 모델의 범용성 검증 △시범사업 산출물 공개를 통한 개방형 제로트러스트 생태계 확립 및 확산 등이다.
컨소시엄사 수산아이앤티는 검증된 보안 솔루션을 정책시행지점(PEP)에 제공하고 제로트러스트 핵심인 IAM, PIP, PDP 등과...
김 차관은 "소규모 개방 국가이면서 비기축 통화국인 우리나라는 재정 지속가능성 확보가 더욱 중요하다"며 "내년 예산안 편성 과정에서 지출 재구조화, 조세·재정지출 연계 강화, 부처 간 협업과제 발굴 등 강도 높은 재정혁신에 역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회의에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은 해외 주요국의 지출 구조조정 사례를 공유하면서 우리...
강북구 번동과 함께 당시 시범 사업지로 선정돼 면목역과 간선도로로 둘러싸인 약 9만7000㎡ 지역에 대해 관리계획을 수립해 모아타운으로 지정, 현재 모아주택 사업 4개소가 추진된다.
이번에 통과한 모아타운 관리계획 변경안 및 모아주택 4ㆍ6구역 사업시행계획안에 따라 2개 단지 총 10개 동 956가구(임대주택 221가구 포함)의 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한다....
LG유플러스는 양자컴퓨터의 보급에 앞서 상용망에 강력한 보안체계를 갖추고 관련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시범 인프라 구축·운영사업, 세계 최초 기업용 양자내성암호 적용 전용회선 상품 출시 등을 단계적으로 진행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부터는 양자보안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TTA가 양자통신 관련 표준화 제정을 위한 프로젝트그룹을 운영함에 따라...
지난해 정부가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을 공표한 이후 본격적으로 시장 개방에 나서는 것이다.
외환당국에 따르면 다음달 1일부터 서울외환시장의 거래시간이 오전 9시에서 다음날 새벽 2시까지 연장된다. 기존 거래시간과 비교하면 개장시간은 똑같고, 마감시간은 당초 오후 3시 30분에서 12시간 가까이 늦춰졌다.
그동안 원화는 다른 통화와 달리 역외시장이...
공공데이터 개방 현장방문(비공개)
△경제관계장관회의 개최
△공공시설 추가 개방을 통해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
△2024년 4월 인구동향
△2024년 5월 국내인구이동통계
△인공지능·AI 분야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김윤상 2차관, 공공데이터 개방 관련 현장 방문
27일(목)
△경제부총리 11:00 공급망 안정화 위원회(한국수출입은행)
△기재부 1차관...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금융당국의 외환시장 구조개선 방안 일정에 맞춰 거래시간 연장 시범운영 관련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고 있다.
국민은행은 서울 FX 나이트데스크 운영하는 등 야간시간 달러·원시장 마켓메이킹을 실행 중이다. 연장된 개장시간대의 원·달러 현물환거래 및 FX스왑거래를 위해 본점(서울) FX팀과 런던 FX데스크가 협업해...
네이버는 '디지털서비스개방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2022년 시범 사업부터 참여해왔으며 △KTX·SRT 승차권 예매, △자동차 검사 예약 △국립수목원 예약 △문화누리카드 발급 이용 서비스 △책이음 서비스 등의 정부 공공서비스를 개통해왔다. 향후 네이버는 △모바일 신분증 △공유누리 체육시설 예약 등 더욱 다양한 공공 서비스를 추가 개통할 예정이다.
개장시간 연장과 함께 정부가 올해 초부터 실시한 '외환시장 구조개선' 시범운영도 마무리 수순을 밝고 정식 시행된다.
◇외환영향 요인 반영된 환율로 거래…"리스크 관리 가능"
우선 내달부터 원·달러 시장 거래시간이 연장되면 한국 주식·채권 등을 거래하고자 하는 외국인투자자는 한국시간 오후 3시 30분 이후에도 새벽 2시까지 계속 국내 금융회사 또는...
K-시큐리티 얼라이언스는 산업계(정보‧물리보안 기업 및 협‧단체, 수요기업), 학계, 공공기관‧연구계 등 다양한 관계자가 주제에 맞게 자율 참여하여 성과를 도출하는 개방형 체계로, 정책‧기술‧시범사업 분과로 구성된다.
정책분과에서는 협업 애로사항과 정책지원 수요를 발굴하고, 협업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공유한다. 기술분과에서는 상호연동 활성화를...
기업별 기술평가 정보를 시중은행·VC(민간 투자기관) 등 민간 금융기관과 기업에 제공하는 '개방형 기술평가 플랫폼'(가칭) 구성을 추진한다. 올해 3분기 기보 회원기관 대상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상반기 전체 금융기관 및 기업 대상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용정보원 재무정보 범위를 올 하반기 중 확대(산업단위→기업단위 추가)하고 시중은행·VC 등 제공을...
개방하고, 외회시장 개장시간을 현재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오전 9시~익일 오전 2시로 연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에 따라 외환당국은 외국환거래법규 개정 및 RFI 등록 등의 절차를 단계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결과 현재까지 총 23개의 외국 금융기관이 RFI 등록을 완료했다. 이중 10개 이상의 RFI들이 이미 국내 외환시장(정규 개장시간 및 시범거래)...
이에 현재 시범사업 중인 수입안정보험을 내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방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
그는 "농산물이 재해를 입어 생산량이 줄었을 때 보장하는 재해보험에 더해 수량과 가격을 같이 고려해 농가 수익을 보험 방식으로 보장하는 수입안정보험을 본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보험료를 내야 하기 때문에 농가는 책임성을 가지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