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중계사회장 토론 패널인 박기숙 한국여성건설인협회장과 박주근 리더스 인덱스 대표이사, 이주희 이화여대 사회학과 교수 등이 참석해 담소를 나눴다.
스탠딩 형식으로 진행된 자리인 만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 안부를 나눴다. 강신숙 Sh수협은행장과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 조경선 신한DS 대표, 박현남 도이치은행 대표 등 여성 최고경영자(CEO)와 이정숙...
연구소장의 스탠딩 발표,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의 'AI 일상화 실행 계획' 발표, 대한민국 초거대 AI 도약을 위한 출정 선언서 낭독과 '디지털 심화시대 우리 초거대 AI가 나아갈 길' 주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토론에 대해 국민의힘 소속 장제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원장은 "국회에서도 입법을 통해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스탠딩 다과회로 시작한 타운홀 미팅은 각 사업부 주요 성과 발표와 함께 1등 도약을 위한 전략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순서로 열린 경영진과의 소통 세션에서는 구지은 부회장 및 각 사업부장 등 경영진이 답변자로 참석했다. 경영진의 소소한 일상 등에 관한 가벼운 질문부터 사업 환경 및 위기 극복을 위한 전략,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 등...
그러면서 스탠딩·자유·주도권 토론 등 세 차례 토론회를 열고 시민 선거인단의 투표로 최종 후보를 결정하자는 제안을 재차 내놨다.
이어 단일화 협상이 끝내 결렬될 경우에 완주할지에 대해선 “모든 건 오픈”이라며 여지를 남겼다.
종합하자면 김 후보가 민주당에 조 후보와의 단일화 작업 이후 협상하자는 입장을 냈고, 조 후보 측 정 대변인도 “2일 출발하는...
토론 방식은 앞선 세 번은 4명의 후보가 스탠딩 방식으로 1대1 대결을 펼친다. 이후 마지막 토론은 합동으로 진행한다. 정 위원장은 "역동적 진행을 위해 총량제로 자유토론 방식을 운영한다"며 "미국 대통령 후보 TV 토론회를 연상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공관위는 질문 1분, 답변 3분 형식 등 시간제한을 없애고 30분 동안 원고 없는 자유토론을...
회의가 끝난 뒤 통상적으로 진행되던 스탠딩 인터뷰도 없었다.
결국 반복되는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장 실장이 주도권을 내려놓는 모습을 보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컨트롤타워 논란의 진원지가 사실상 장 실장과 청와대이기 때문이다. 장 실장이 최저임금 속도 조절론과 관련해 김 부총리와 설전을 벌인 것과 별개로, 청와대는 앞선...
구체적인 일정은 오후 6시 청와대 상춘재 앞 녹지원에서 야외 스탠딩 방식으로 20여 분간 맥주잔을 기울이는 ‘호프 타임’을 가진 후, 상춘재에서 55분~60분 정도 대화하는 것이다. 하지만 예정된 약 75분보다 사실상 간담회 시간은 더 길어질 것으로 보여 무제한 대화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홍 수석은 설명했다.
홍 수석은 이번 기업인 간담회 개최 배경에 대해...
하지만 일반당원과 여론조사 비율이 반영되는 만큼 최종 결과는 막판까지 가봐야 알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바른정당은 17일 광주를 시작으로 이번 대선과 같은 ‘스탠딩 토론’ 방식으로 6개 권역별 정책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투표 결과(책임당원 50%·일반당원 20%·여론조사 30%)를 반영해 26일 지도부를 최종 선출한다.
서서 토론(‘스탠딩 토론’이라는 말은 싫다)을 하는 형식상의 변화만으로는 의미가 없다.
내용과 수준이야 어떻든 정치분야는 23일에 다루었으니 이제 중앙선관위 차원의 토론으로 남은 건 경제, 사회분야 두 가지뿐이다. 25일 밤 열리는 jtbc 토론회는 후보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토론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한다. 편안하게 앉아 얼굴을 마주 보고 토론한다니...
이어 "오늘 문재인의 발언 중 내가 가장 주목한 것은 유승민에 대해 단호하게 두 번 연속 던진 '말 끊지 마세요!'였다. 유권자는 발언의 내용 외에 발언자의 기세를 본다"라며 "다자간 스탠딩토론이 공정토론이 되려면 A가 B에게 행한 질문 시간만큼 B에게 답변 시간을 주는 것으로 규칙을 바꿔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후보 선대위의 박광온 공보단장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안 후보 측의 양자토론 제안을 진지하게 검토했다”며 “그동안 양자토론 제안이든, 끝장토론이든, 스탠딩토론이든 여러 가지를 제안했으나 문 후보는 이미 어떤 것이든 좋다는 원칙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했다.
박 단장은 “양자토론은 얼마든지 좋다”면서도 “양자토론할 경우 다른 세 후보들이 납득할 수...
대선사상 처음으로 각본 없는 스탠딩 토론회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으나, 정작 국민들의 관심사였던 2강 후보 간 토론대결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현재의 5자 구도 자유토론은 난상토론이 불가피해 집중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미국처럼 일정 수준의 지지율이 나오는 1, 2위 후보 간 맞장 토론이 국민들의 판단을 돕는 데 매우 유익하다는 의견이...
김형준 명지대 교양학부 교수는 전날 진행된 대권 주자들의 첫 스탠딩 TV토론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매우 모호한 입장을 취했다고 20일 밝혔다. 전체적으로는 공방만 있고 대안이 없었다고 총평했다.
김 교수는 이날 ‘KBS1라디오 안녕하십니까 윤준호입니다’에 출연해 “자유 토론에서 문재인 후보의 질문이 18번 나왔고 안 후보에게는...
고용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YTN 라디오를 통해 “재미라는 측면에서 기여를 했지만, 형식적인 면에서 시간총량제는 유력 후보들에게 집중되면서 대답이 제한됐고, 서서 하는 스탠딩 토론은 그 의미가 퇴색됐다”고 지적했다. 김경진 국민의당 수석대변인도 “스탠딩이 5자가 되다 보니 난타전이 힘들었다”며 “2자나 3자로 줄였으면 어땠을까”라고 말했고, 정용기...
앞서 전날인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회'가 열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 심상정 후보가 스탠딩 토론을 벌였다.
이날 TV토론에서 심상정 후보는 여타 당원들의 공약에 팽팽하게 맞섰다. 특히 심상정 후보는 자신의 발언...
그는 이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는 평할 가치가 없다”며 “세탁기에 다시 들어가야 할 사람이다”고 일침을 가했다
조국 교수는 마지막으로 “이번 ‘스탠딩 토론’으로 확인한 것은 모든 후보가 2시간 서 있을 수 있는 체력이 있다는 것뿐이다”며 토론 내용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조국 교수는 코끼리 한 마리가 사자 여러 마리에게 공격당하는 사진과...
앞서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는 2017 대선후보 KBS 초청 토론회가 열려 5개 당 대선주자들이 스탠딩 토론을 벌였다.
김 의원은 이 방송에서 "이번 토론은 스탠딩 토론의 본질이 국민들에게 반영되진 않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바른정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스탠딩 토론에 훈련이 된 유승민 후보가 단연 돋보였다"고...
5당 대선 후보들이 19일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으로 진행된 제19대 대선 후보 TV 합동토론회에서 안보 문제를 놓고 격론을 벌였습니다. 먼저 사드 배치와 관련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사드를 배치해야 한다”면서 “동시에 중국을 설득해야 할 문제가 남는다”고 말했는데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배치를 강행해놓고 어떤...
이번 기존 토론 방식과 달리 후보들이 별도의 자료 없이 메모지와 필기구만을 지참한 채 120분 동안 서서 발언을 하는 스탠딩 자유토론 방식으로 진행됐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19일 밤 10시 여의도 KBS 본관에서 열리는 ‘KBS 초청 대선후보 토론회’에 참석해 1분 이내로...
이번 토론회는 대선 사상 첫 대본 없는 ‘스탠딩 토론회’로 진행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원고없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문재인, 홍준표,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의 진면목이 드러날 것으로 기대했다.
ID 딸기**는 트위터를 통해 "오늘 대선후보 TV토론 꼭 보겠습니다. 누가 이기든 유권자의 승리가 되려면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