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은 아나운서가 15년간 몸담았던 MBC를 떠난다.
17일 방송가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1년 휴직을 마치고 최근 복직해 사직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로운 환경에서 새롭게 도전해 보고 싶다”라며 “앞으로 뭘 할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정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1980년생인 손 아나운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 및...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병현은 “225만 달러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갑자기 큰돈 생겨 돈 쓸 줄을 몰랐다”라며 “처음에는 아는 사람들에게 많이 자선사업 하기도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병현은 “한번은 고가의...
손정은 아나운서가 연기에 도전한 이유를 전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 특집으로 김성령, 손정은, 김병현, 남창희가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손정은 “MBC 소속이지만 연기를 하게 됐다. 출연료는 저한테 들어오지만,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방송국이 소속 아나운서에게 외부 활동을...
MBC 뉴스데스크 역시 메인 진행자인 박성호, 손정은 앵커가 싱가포르 현지 스튜디오에서 직접 현장의 분위기와 소식을 전달한다.
김현경 북한전문기자도 싱가포르 현장 스튜디오에서 회담의 의미와 전망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외교문제 전문가인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학부 교수도 함께 싱가포르 현장에서 회담의 의미와 진행상황을 해설한다.
MBC는 빅데이터...
신동진, 차미연, 손정은, 김나진, 강다솜, 김초롱, 박창현 등 MBC 아나운서는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 열린 MBC 아나운서국 팟캐스트 론칭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팟캐스트 프로젝트는 MBC 아나운서들이 뉴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자체 역량을 강화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생산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날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아나운서들은 지난...
제작거부와 파업 등 5개월 간의 우여곡절을 거쳐 시청자 품에 돌아온 'PD수첩'은 지난 5년간 카메라 앞에 서지 못했던 손정은 아나운서가 스페셜 MC를 맡아 'PD수첩'의 새 출발을 알린다.
이번 'PD수첩'의 첫 아이템은 '방송 장악'이다. 프로그램 제작에 앞서 'PD수첩' 제작진은 세월호와 고(故) 백남기 농민의 유족들을 찾아가 지난 날의 침묵을 사죄하고 새...
손정은 MBC 아나운서가 MBC '뉴스데스크' 진행으로 복귀 소식을 알린 가운데 배현진 앵커의 향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11일 MBC에 따르면 손정은 아나운서와 박성호 기자가 MBC 메인 뉴스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는다. 이 같은 개편안은 최승호 MBC 사장 취임 이후 결정됐으며 18일부터 시작된다.
손정은 아나운서는 앞서 2012년 파업 당시 보복인사를 당했다고...
한편 신동진, 이재은, 손정은, 김범도 아나운서 등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장겸 사장, 경영진,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손석희 JTBC 보도부문 사장과 박원순 서울 시장을 인터뷰 했다는 이유로 2014년 비제작부서로 발령받은 신동진 아나운서는...
기자회견에는 신동진 아나운서를 비롯해 김범도·손정은·이재은·허일후 등 MBC 아나운서 27인이 참석했다. 이들은 "파업이 아니라 파업을 앞둔 '방송 출연 거부 및 업무 거부'가 맞는 표현"이라고 주장했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2012년 파업 이후 5년 동안 사 측으로부터 당한 탄압에 대해 털어놓았다. 신동진 아나운서는 "저는 부당 전보된...
MBC 아나운서 27명은 지난 18일 오전 8시부터 출연 중단을 선언했고, 손정은, 이재은, 허일후, 김범도 아나운서 등은 22일 오전 서울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열린 MBC아나운서 방송 및 업무거부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장겸 사장, 경영진,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 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다.
전국언론노조 MBC본부 측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이날 파업에 동참한...
앞선 18일 MBC 아나운서국 소속 아나운서 27 명은 모든 업무를 중단하며 제작 거부에 나섰다. 해당 아나운서는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한준호 등이다.
업무 중단을 선언한 이는 이재은 아나운서 외에 변창립, 강재형, 황선숙, 최율미, 김범도, 김상호, 이주연, 신동진, 박경추, 차미연, 류수민, 허일후, 손정은, 김나진, 서인, 구은영, 이성배, 이진, 강다솜, 김대호, 김초롱, 이재은, 박창현, 차예린, 임현주, 박연경, 한준호 아나운서다.
한편 아나운서들이 동참함에 따라 제작 중단 중인 MBC 구성원은 300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