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재활공학연구소는 산재장해인의 조기 사회복귀 촉진을 목표로 각종 재활보조기구·편의시설·선진 재활치료·훈련기법 연구개발 등 최첨단 재활공학 연구업무를 수행하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기관이다. 국내·외 의학 및 공학 각 분야의 우수한 전문 과학자와 최신의 연구시설·장비를 보유하고 있다.
또 산재 장해로 인해 원직무를 수행할 수 없어 직무 변경이나 직업능력 개발이 필요한 산재장해인에게 직업훈련비용과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산재 노동자의 재취업서비스를 확대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비스 제공건수는 7762건으로 전년 상반기 3414건에 비해 127% 증가했다.
근로복지공단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 동안 재활지원팀은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아울러 산재장해인(장해 1~12급)을 원직장에 복귀시켜 고용을 유지하고 있는 사업주에게 지원금을 최대 12개월까지 지급한다.
심경우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은 “산재노동자의 직업복귀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기 위해 앞으로도 산재노동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재활서비스가 제공되도록 더욱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업주가 장해등급 제12급 이상인 산재장해인을 복직시켜 고용을 유지한 경우 직장복귀지원금을 지원하며, 재취업을 위해 직무향상이 필요할 때는 무료 직업훈련 기회도 제공한다.
심경우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근로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는 최적의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산재근로자가 신속하게 직장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대상은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장해등급을 받은 산재장해인 중 직업훈련 또는 창업훈련, 자격증 취득, 2년 이상 종사한 업종과 관련된 업종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사람과 진폐재해자이다. 산재장해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 또는 예비 사회적 기업, 그리고 이를 준비 중인 법인도 해당된다.
다만 성인전용 유흥ㆍ사치ㆍ향락성 업종과 국민경제상...
현재 산재 근로자를 원직장에 복귀시키고 6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한 사업주에게는 장해등급별로 1∼3급은 월 60만원, 4∼9급은 월 45만원, 10∼12급은 월 30만원까지 최대 1년간 지원해주고 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최저임금과 일정한 비율로 연동시켜 직장복귀지원금을 인상하는 한편 소규모 사업장에 지원금을 늘려주는 등 사업장 규모에 따라 차등화하기로 했다....
산재장해인을 30% 이상 고용하는 사회적 기업, 예비 사회적 기업 등에 최대 1억원의 점포 지원비가 제공된다.
근로복지공단은 사회적 기업과 예비 사회적 기업, 이를 준비 중인 법인에게 점포를 지원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제도는 직업 훈련, 자격증 또는 2년 이상 종사한 업종과 관련이 있는 업종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이번 산학협력 협약은 △학술정보의 교류 △재활인력 양성에 상호 협력 △근로복지공단 인력의 겸임 교원 위촉 활용 △산재장해인 및 장애인 사회적기업 설비 지원에 관한 협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단은 2001년 재활사업 도입을 선포한 이후 2008년 산재보험법을 개정해 ‘직업재활급여’를 보험급여로 신설했다. 또 올해에는 공단본부 및 소속기관의 조직을 재활...
근로복지공단은 지난 2006년부터 5년 연속으로 정부고객만족도조사(PCSI) 점수가 향상돼 왔고, 산재장해인 직업복귀율 상승에 따라 지난해에는 5040억원의 고용소득효과를 거두는 등 구체적 성과로 가시화되고 있는 공단의 경영생산성 향상에 대해 대외적 인증을 받은 것이다.
신영철 이사장은 “국내 최고 권위의 정부포상을 받아 공단의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