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S&C그룹이라는 재벌이 나옵니다. 이 중 이 그룹 총수 막내아들 박해진이 전지현을 짝사랑하는 역할이죠.
배우도 작가도 모두 현 작품, 전 작품, 전전 작품 모두 재벌을 안 거친 이들이 없는 상황인데요. 그룹 이름만 바뀌었을 뿐 다들 성공과 돈, 그리고 여유가 넘치지만 고상함을 과시하는 재벌이라고 정형화돼 있는 비슷한 모습들을...
출연한다
김수현은 이번 ‘눈물의 여왕’으로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샤’에 이어 박지은 작가와 세 번째 협업이라고 밝혔다. 특히 첫 공중파 주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별에서 온 그대’에서 상대역으로 호흡한 천송이 역의 전지현을 대단한 배우라고 느낀 배경을 밝힌다.
이어 ‘눈물의 여왕’ 카메오로 등장을 예고한 조세호는 자기님을 둘러싼...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의 출연료로 회당 약 1억 원을 받았다. 이와 더불어 1년 기준 약 10억 원 이상의 광고 개런티를 받는다는 그는 올해에만 16개의 광고 모델로 활약해 총 170억 원을 벌었을 것으로 추측됐다.
2위는 배우 김수현이 차지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로 스타덤에 오른 뒤, 중국의 한...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서예지 분)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한 편의 판타지 동화 같은 사랑에 관한 조금 이상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김수현은 SBS '별에서 온 그대'로 전지현과 남다른 합을 선보인 가운데, 서예지와 어떤 케미를 이룰지 벌써부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사이코지만 괜찮아'는 오는 6월 20일 첫 방송된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여주인공인 전지현이 인어였고, ‘별에서 온 그대’는 남자주인공 김수현이 외계인이였다. 각각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인간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산을 계속 넘어야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만나기 위해 오고가는 여정을 택했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현빈 또한 사랑하는 사람...
한때 ‘TJ'라는 예명으로 가수활동을 했던 장혁의 뮤직비디오에 전지현이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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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하정우, 이정재, 이민호...
‘별에서 온 그대’의 김수현, 영화 ‘암살’에서 하정우와 이정재, 그리고 ‘푸른 바다의 인어’ 이민호까지. 출연배우들과 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여주는 그녀입니다. "불호 없는 전지현!"
2년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한 장면입니다. 천송이(전지현 분)가 술을 마시고 ‘썸남’ 도 매니저(김수현 분)에게 메시지를 보냈네요. 이튿날 잠에서 깨 휴대전화를 확인하고 폭풍 후회를 하지만 이미 때는 늦은 듯합니다. ‘읽음’이 선명한데도, 그에겐 아무런 답장이 없네요. 저라면 온종일 ‘이불 킥’을 했을 겁니다.
천송이와 도...
전지현은 언론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별에서 온 그대'는 사실 '암살' 준비 전에 시간 여유가 있어서 뭘 할까 하다 운 좋게 만난 작품"이라며 "김수현 씨와 호흡을 맞춘다는 데 매력을 느꼈고, 무엇보다 박지은 작가님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 작품 합류를 결정했다"고 말하며 박 작가에 대한 남다른 신뢰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 이민호 두...
드라마는 전지현의 출산 후 첫 복귀작이라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올해 11월 방영된다.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여주인공 천송이로 출연해 배우 김수현과 호흡을 맞추며 한류 바람을 이끌었다. 이어 전지현은 박지은 작가와 두 번째 호흡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여주인공으로 선택된 전지현은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박지은 작가와 함께 했다. 이 드라마를 통해 박지은 작가와 전지현은 스타 작가와 대륙의 별로 고공 행진했다.
배우 김수현도 박지은 작가가 극본을 맡은 ‘별에서 온 그대’와 KBS 2TV ‘프로듀사’에서 호흡을 맞췄다.
한편, SBS의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은 11월 편성 예정이다.
시설물 안전에 위험이 있어 즉각 사용을 금지하고 보강ㆍ개축을 해야 하는 상태라고 합니다. 이곳은 별그대 도민준(김수현 분)이 위기에 처한 천송이(전지현 분)를 구출하는 장면이 촬영돼 유커들에게는 ‘성지’와도 같은 관광명소인데요. 전문가들은 한류열풍을 이어갈 수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에따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드라마 '겨울연가' 촬영지인 남이섬, 배우 이영애 출연으로 높은 시청률을 나타냈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 배우 전지현, 김수현 등장으로 한류열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등 관광지로 선정된 지역에 이어 '태양의 후예' 촬영지도 명소가 된다.
한편 '태양의 후예' 남자주인공인 배우 송중기는 지난 30일 KBS 9시...
먼저 도착한 2천700여 명의 방문단은 도착 순서대로 소그룹으로 나뉘어 송도 석산과 인천대 중앙도서관, 차이나타운, 동화마을, 모래내시장 등을 찾아 개별 관광과 먹거리 체험, 쇼핑 등을 즐겼다.
또 전지현과 김수현이 출연해 큰 인기를 끈 한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촬영지인 송도 석산에서는 별모양 고리에 소원을 적어 담장에 걸고 소원을 비는 행사를 했다.
7회에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쳤다. 그리고 9회에는 ‘태양의 후예’가 30.4%로 지난 2012년 3월 15일 끝난 MBC ‘해를 품은 달’(최고 시청률 42.2%)이후 4년 만에 30%를 기록하는 주중 드라마로 등극했다.
전반을 마치고 후반에 들어선 ‘태양의 후예’의...
지난 2014년 열린 한 시상식에 참석한 김수현은 당시 남다른 케미를 선보였던 전지현 대신 전도연을 이상형으로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이날 신동엽은 '별에서 온 그대' 상대 배우였던 전지현과 '칸의 여왕' 전도연이 나란히 앉아 있는 것을 포착한 뒤 "전도연과 전지현 중 누가 이상형에 가깝냐"고 짓궂게 물었다. 이에 김수현은 "마침 전지현...
이러한 이유로 ‘태양의 후예’는 지난 한국과 중국에서 신드롬을 일으킨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2014년 2월 27일 종영)의 최고 시청률 28.1%를 제치고 흥행에 성공했다. 후반에 접어든 ‘태양의 후예’가 30%를 넘는 것은 시간문제인 것으로 보인다.
만약 ‘태양의 후예’가 시청률 30%를 넘어서면 4년 만에 주중 미니시리즈 중 30%를 넘어선...
‘태양의 후예’는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그대’ 최고 시청률을 가볍게 제압하며 침체한 지상파 TV의 미니시리즈의 부활과 함께 사전제작 드라마의 성공신화를 써나가고 있다.
‘태양의 후예’가 한국과 동시에 방송되는 중국에서도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태양의 후예’는 중국 동영상 플랫폼 아이치이(IQIYI)에서 방영 중인데 6회가 방송된...
그리고 한중 양국에서 뜨거운 신드롬을 일으킨 2013년 12월18일~2014년 2월28일까지 방송된 김수현 전지현 주연의 ‘별에서 온 그대’가 21회 마지막 회에서 기록한 최고 시청률 28.1%도 방송 6회 만에 가볍게 제압했다.
또한, ‘로드 넘버 원’‘비천무’등 그동안 사전제작 된 드라마들이 10%를 넘지 못하고 흥행 참패한 것과 달리 ‘태양의 후예’는 사전제작제...
리포터의 짓궂은 질문도 이어졌다. 리포터는 “김수현과 전지현 중 누구를 선택하겠냐”고 물었고, 안재현은 “김수현”이라고 대답했다.
안재현은 “동성 친구가 더 편하다. 김수현이 더 생각났다”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1일 이데일리는 지난해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이 연기호흡을 맞춘 이후 연인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