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마지막회 16회 결말, 작가의 ‘인어’ ‘외계인’은 어땠나

입력 2020-02-15 22:46 수정 2020-02-15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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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불시착' 작가, 결말 담긴 마지막회 16회 앞두고 초강수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가 오는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손예진이 숨을 거두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출처=tvN '사랑의 불시착' )
▲'사랑의 불시착' 박지은 작가가 오는 16일 마지막회를 앞두고 손예진이 숨을 거두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의 인물로 올랐다. (출처=tvN '사랑의 불시착' )

‘사랑의 불시착’ 작가가 마지막 회이자 16회 결말을 어찌낼 지 관심이 뜨겁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는 오는 16일 방영, 결말이 날 예정이다. 16부작으로 구성된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인 16회 결말은 남북의 분단국가 현실을 극복하고 현빈 손예진이 사랑을 지킬 수 있을지, 또는 갈라진 남북처럼 두 사람 또한 사랑을 가슴에 품고 갈라설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하지만 15일 방송에서 손예진이 패혈증으로 숨을 거두는 장면이 연출되면서 여전히 결말은 불투명하다.

‘사랑의 불시착’ 마지막 회 결말을 시청자들은 작가의 이전 작품에서 엿보고 있다.

‘사랑의 불시착’을 집필하고 있는 박지은 작가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별에서 온 그대’에서도 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남녀 주인공의 사랑을 다룬 바 있다.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는 여주인공인 전지현이 인어였고, ‘별에서 온 그대’는 남자주인공 김수현이 외계인이였다. 각각의 주인공들은 평범한 인간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서는 쉽지 않은 산을 계속 넘어야했다.

결국 이들은 자신이 처한 상황을 극복하고 사랑하는 인간을 만나기 위해 오고가는 여정을 택했다. 이에 ‘사랑의 불시착’ 현빈 또한 사랑하는 사람 손예진을 만나기 위해 남한과 북한을 오고가는 여정을 택하지 않을까하는 시청자들의 조심스러운 추측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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