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박수건달'은 보스에게 신임 받고, 동생들에게 사랑 받는 엘리트 건달 광호(박신양 분)가 칼을 맞으면서 바뀐 운명선 때문에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생활을 하는 신세가 되어버린 이야기를 그렸다.
씨네프에서는 25일 오전 10시 '주피터스문', 오후 3시 '금발이 너무해 2', 오후 5시 '핫퍼슈트', 오후 7시 '더 시그널', 오후 9시 '지금 만나러 갑니다...
'박수건달'은 배우 박신양,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이 출연하며 남 부러울 것 없이 승승장구 하던 건달 광호(박신양)는 자신의 자리를 노리던 적수 태주(김정태)의 칼에 맞은 뒤 무당으로 변신하는 과정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한편 '화신'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며 MC 신동엽, 김희선, 김구라, 봉태규가 진행하는 토크쇼다.
박수건달은 지난 1월에 개봉해 약 39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엘리트 건달 광호가 낮에는 박수무당, 밤에는 건달로 살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영화로 박신양이 무당과 건달의 두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전날 1위였던 설경구, 손예진 주연의 ‘타워’는 박수건달에 이어 2위로 순위가 한 단계 밀려났다.
9일 개봉한 ‘박수무당’은 1월 말까지 368만명을 동원하는 흥행 추세를 지속하면서 1월 한국영화 전체 점유율 상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작품이다.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일주일 동안 283만명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점유율을 58.9%까지 끌어올렸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동기 대비 23.8% 상승한 결과다. 올해는 지난해 대비 한국영화의 개봉 편수도 4편이...
9일 개봉한 ‘박수무당’은 1월 말까지 368만명을 동원하는 흥행 추세를 지속하면서 1월 한국영화 전체 점유율 상승에 가장 큰 공헌을 한 작품이다. 23일 개봉한 ‘7번방의 선물’은 일주일 동안 283만명 관객을 모아 한국영화 점유율을 58.9%까지 끌어올렸다.
이 같은 수치는 전년도 동기 대비 23.8% 상승한 결과다. 지난해 대비 한국영화의 개봉 편수도 4편이 늘었고...
먼저 ‘박수건달’에서 엉성한 악역 태주 역을 소화한 김정태는 ‘선천적으로 웃기는 배우’라는 타이틀이 무색하지 않게 광호(박신양) 디스(Dis.)를 매 순간 웃음으로 승화시킨다. 조직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광호를 이기고 싶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만년 이인자 태주는 어느날 광호에게 말 못할 비밀이 생겼음을 눈치 채고 마지막 회심의 한 방을 준비한다....
박신양의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박수건달은 엘리트 건달이었던 광호(박신양 분)가 갑자기 바뀌어버린 운명선으로 인해 낮에는 건달, 밤에는 박수무당으로 생활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박신양 외에도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 등 조연들이 출연해 맛깔스러운 연기가 호평을 받고 있다.
2위는 톰 크루즈 주연의 잭 리처(16만815명)가 이름을...
박신양이 박수무당으로 변신한 영화 ‘박수건달’이 개봉 첫째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타워’를 2위로 밀어냈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집계된 박스오피스 결과 ‘박수건달’은 79만67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9일 개봉된 ‘박수건달’은 13일까지 개봉 5일 만에...
배우 박신양이 화려한 색감의 한복에 진한 메이크업을 한 채 박수무당으로 변신했다.
박신양의 변신은 영화 ‘박수건달’의 캐릭터 때문이다. 극중 건달인 박신양은 불의의 사고로 손금이 바뀌면서 신내림을 받고 무당까지 겸업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연기했다.
기존 박신양은 냉정하고 터프한 모습을 주로 선보였으나 ‘박수건달’에서 진한 화장에...
엄지원은 팀 내 에이스 자리를 꿰차는가 하면 “물을 똑바로 달란 말이에요!”, “조용히해”라는 등 버럭하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현재 상영 중인 ‘박수건달’에서 박신양과 엄지원은 코믹한 무당으로 변신해 다양한 모습으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이 캠핑카는 항공기 소재인 알루미늄이 사용돼 자전거로도 끌 수 있을 정도로 가볍다”며 “독창적이고 특별하기 때문에 캠핑카 중에서도 명품이다”고 설명했다.
'박신양 캠핑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양 캠핑카 한 번 타봤으면..." "역시 스케일이 남다르다" "박신양, 영화 박수건달 기대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박신양이 게스트로 나와 영화 '박수건달'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신양은 "건달에게 신이 내려서 무당을 해야하는 기구한 운명에 처했다. 여장을 했고 영화에서 소프라노 소리도 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무당, 무속인 분들은 사실 잘 모르는 분들이다. 직접 찾아가서 굿을 보지도 못했다. 연기를 위해 많은...
박신양은 엘리트 건달, 독불장군 의사, 천부적인 사기꾼 등 강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날카롭고 강렬한 이미지를 유지했다. 신작 ‘박수건달’에서 그는 관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가벼운 캐릭터를 연기한다. 신 내림을 받고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생활하는 코믹한 건달이다. 최근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그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예고한다. 그는 짙은 화장에 콧소리는 물론...
김정태는 극중 언제나 광호(박신양)를 제치고 일인자가 되려는 만년 이인자 건달 태주를 연기했다. 광호와 태주를 각각 따르는 무리의 싸움신은 모두 부산에서 촬영됐다.
한편 ‘조폭마누라’ 조진규 감독의 신작 ‘박수건달’은 신내림을 받고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건달 생활을 하는 광호의 좌충우돌 이야기를 코믹하게 그렸다. 1월 10일 개봉예정.
배우 박신양이 코미디 영화 ‘박수건달’(감독 조진규, 제작 제이엔피)에서 박수무당을 연기한 소감을 밝혔다.
26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박수건달' 언론 시사회가 열렸다. 박신양은 “내용, 장르를 떠나 기분을 좋게 만들어 주는 영화를 좋아한다. 그런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며 “일반 사람들이 잘 모르고 신기하고 무섭기도 한 무당이라는 소재를...
또 신내림을 받고 박수무당이 된 건달 광호가 모시는 조직 두목의 주치의다.
정혜영은 “실제 아이를 키우는 엄마이기에 아이와의 감정 교류를 잘 표현할 수 있었다. 감독님 역시 그 점 때문에 저를 캐스팅 한 것 같다”며 “굉장히 슬프고 많이 울었던 것 같다”고 촬영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 영화를 보는 내내 행복했으면 좋겠고, 사랑이 무엇인지에 대해 다시...
극중 엄지원은 신빨이 떨어진 무녀로 예쁜 얼굴에 눈치코치 없는 백치미의 명보살을 연기했다. 그는 큰 신이 내린 건달 광호 옆에서 한 밑천 벌어보려고 꾸미는 일들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한편 ‘박수건달’은 낮에는 박수무당으로 밤에는 조폭으로 이중생활을 하는 한 남자(박신양)의 코믹한 상황을 그린 영화로 1월 10일 개봉될 예정이다.
박신양은 최근 영화 '박수건달'에서 여장 무당으로 변신한 모습을 사진 스틸컷을 공개해 영화 팬들을 놀라게 했다.
사진 속 박신양은 짙은 아이라인 눈화장과 붉은 립스틱을 칠했다. 여기에 카리스마 있는 눈빛을 더해 영화 속 분위기를 대변해주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박신양의 파격 변신이다" "10년 만에 코믹영화 복귀를 축하한다"며...
박신양은 ‘박수건달’을 통해 코믹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그는 포스터 안에서도 장난스러운 표정과 수십장의 부적배경 무당 방울과 건달룩으로 기존의 이미지와 대조를 이루며 웃음을 유발한다.
‘박수건달’은 박신양을 비롯해 김정태, 엄지원, 정혜영이 출연한다. 2013년 1월 개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