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대형마트, 역·터미널 등 사람이 많이 몰리는 다중 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화재 안전조사와 불시단속도 추진한다. 대상은 △전통시장 1388개소 △판매시설 1158개소 △운수시설 2282개소 △물류시설 3204개소 등이다.
이 외에도 가을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분야별 신속한 예방조치와 상시 상황관리 등 대응을 철저하게 하기로 했다. 추가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
실제 오카도의 영국 앤도버 물류센터에서는 2019년 대형 화재가 발생해 전소했지만, 물류센터 내부에는 일하는 직원이 없어 인명 피해 없이 불을 진압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도 SSG닷컴과 마켓컬리의 물류센터가 최근 오카도의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자동화 시스템을 참고해 만들었다.
아마존도 인간과 로봇이 함께 일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를 시도하고 있다....
인증등급은 시설의 첨단‧자동화 정도에 따라 1~5등급을 부여헸으며 택배터미널은 노동강도가 높은 분류작업을 대체하는 자동화 정도를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또 화재 및 안전사고 대응을 위한 시설ㆍ관리체계와, 휴게 공간, 적정 온‧습도 등 안전한 작업환경을 갖췄는지도 함께 평가했다.
예비인증 1등급을 받은 파스토 ’용인1센터‘는 인공지능 기반 물류운영...
물류 신기술 개발, 도심 내 물류인프라 확충 등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택배터미널 내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노력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노 장관은 취임 이후 주택, 건설, 교통 등 민생의 삶과 밀접한 정책 현장을 매주 방문해 당면 현안 과제를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해 오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한국복합물류 군포터미널 E동에서 난 큰불이 17시간여 만에 잡혔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7시간여 만인 22일 오전 3시 45분께 큰 불길을 잡고 오전 6시 30분께 잔불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대응단계를 2단계에서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소방당국은 화재가 물류센터 쓰레기...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5분께 경기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F동에서 큰불이 났는데요.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대응 3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이날 오후 2시께 소방당국은 큰불을 진압했고, 저녁에 진압 작전을 마쳤는데요. 화재 원인은 담배꽁초로 추정됩니다....
21일 오전 10시 35분께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군포복합물류터미널 E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당방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50대와 소방 인력 100여 명을 현장에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오전 11시 18분께 최고단계 경보령인 ‘대응3 단계’를 발령했다.
‘대응3 단계’는 서울 등 인접 지역의 소방 인력 및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