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욱 국토장관, 2일 '택배기사 과로방지 사회적 합의' 관련 현장 점검

입력 2021-07-02 10:45 수정 2021-07-0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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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용산 서브터미널 방문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서울역에 위치한 CJ 대한통운 용산 서브터미널을 찾아 택배 상·하차 및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6월 22일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순조롭게 이행되는지 확인차 마련됐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서울역에 위치한 CJ 대한통운 용산 서브터미널을 찾아 택배 상·하차 및 분류작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6월 22일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 사항이 순조롭게 이행되는지 확인차 마련됐다. (사진제공=국토교통부)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2일 서울역에 있는 CJ 대한통운 용산 서브터미널을 찾아 6월 22일 택배기사 과로방지를 위해 마련된 사회적 합의 사항의 이행을 점검했다.

이날 노 장관은 자동 분류기와 분류인력이 투입된 택배 상·하차 작업 현장을 살펴보고 “빠르게 성장하는 택배 산업에서 장시간 작업에 노출된 택배기사를 두텁게 보호하기 위한 법적, 제도적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택배산업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보편화된 비대면 사회에서 국민 모두에게 필수 불가결한 서비스가 됐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국민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혁신 물류 신기술 개발, 도심 내 물류인프라 확충 등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택배터미널 내 코로나19 방역 실태를 점검하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노력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노 장관은 취임 이후 주택, 건설, 교통 등 민생의 삶과 밀접한 정책 현장을 매주 방문해 당면 현안 과제를 살펴보고 관계자를 격려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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