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프로골퍼 3인방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리더보드 상단을 점령했다. 오전 조로 나선 박성현(23ㆍ넵스)과 장하나(24ㆍ비씨카드),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주인공이다.
박성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파72ㆍ6769야드)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총상금 26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5관왕 전인지(22ㆍ하이트진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공식 데뷔한다.
전인지는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플로리다주 오칼라의 골든 오칼라 골프&이퀘스트리안 클럽(파72ㆍ6541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두 번째 대회 코츠골프 챔피언십(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8억원)에 출전한다.
대회 첫날 전
김세영(22ㆍ미래에셋)과 김효주(20ㆍ롯데)가 끝도 없는 신인왕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을 노리는 김세영과 김효주는 18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 경기를 마쳤다.
리제트 살라
세계랭킹 1ㆍ2위 박인비(27ㆍKB금융그룹)와 리디아 고(18ㆍ뉴질랜드)의 맞대결로 후끈 달아오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약 22억8000만원)이 대회 3일째를 맞았다.
16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코스(파72ㆍ6364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는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낸
미국 여자골프 대표팀이 유럽 연합팀에 대 역전 드라마를 연출했다.
미국 대표팀은 20일 밤(한국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상트 리온 로트 골프장(파72ㆍ6535야드)에서 끝난 2015 솔하임컵대회 마지막 날 싱글 매치플레이에서 8.5점을 얻어 3.5점에 그친 유럽에 역승 우승했다.
유럽팀은 대회 2라운드까지 포섬(두 명이 한 조를 이뤄 하나의 공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 최종 순위…박인비, 동일 메이저 대회 3연패 위업
‘골프여제’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동일 메이저 대회 3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박인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해리슨의 웨스트체스터 컨트리클럽(파73ㆍ6670야드)에서 열린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350만 달러, 약
세계랭킹 1위 탈환을 노리는 박인비(27ㆍKB금융그룹)가 미국 뉴저지주를 밟았다.
박인비는 29일 밤(이하 한국시간)부터 사흘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톡턴 시뷰호텔 골프클럽 베이코스(파71ㆍ6177야드)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13번째 대회 숍라이트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ㆍ약 16억4000만원)에 출전한다.
올 시즌
최운정(24ㆍ볼빅)의 시즌 첫 승은 또 다시 다음 기회를 미뤄졌다.
최운정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18억28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3개를 잡아내며 3언더파 69타를 쳤다. 이로써 최운정은 최종합
지은희(27ㆍ한화ㆍ사진)가 하루만에 7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이며 공동 7위로 뛰어올랐다.
지은희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18억28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성공시키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운정(24ㆍ볼빅ㆍ사진)의 생애 첫 우승은 역전승이 될 것인가.
최운정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18억280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최운정은 중간합계 7언더파
최운정(24ㆍ볼빅ㆍ사진)이 나무랄 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최운정은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스배드의 아비아라 골프클럽(파72ㆍ6593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기아 클래식(총상금 170만 달러ㆍ18억2800만원)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잡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로써 최운정은 1, 2라운드 합계
최나연(27ㆍ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첫 우승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최나연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디 3개, 보기 2개로 1언더파 72타를 쳤다. 이로써 최나연
최나연(27ㆍSK텔레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개막전 우승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최나연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바하마 파라다이스 아일랜드 오션클럽 골프장(파73ㆍ6644야드)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ㆍ우승상금 13억8000만원)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7언더파 66타를 쳤다. 이로써
‘코리아낭자’들의 막판 뒷심이 빛을 바랬다.
박인비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오아후섬 코올리나 골프장(파72ㆍ6383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LPGA) 투어 롯데챔피언십(총상금 170만 달러ㆍ19억원)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1개, 버디 6개로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최종합계 13언더파 275타로 김인경(24ㆍ하나금융)과 함
박인비(25)가 올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을 차지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 힐스 골프장(파72·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마지막 날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애 리더보드 정상을 점령했다.
박인비는 2위 유소연(
박인비(25)가 우승을 예약했다.
박인비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ㆍ우승상금 3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두 타를 줄이며 전반 라운드를 마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14언
역시 박인비(25)였다.
박인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중간합계 12언더파 204타로 2위 리제트
박인비(25)를 당한 자 누구냐.
박인비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 미라지의 미션힐스 골프장 다이나쇼어 코스(파72ㆍ6738야드)에서 진행 중인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코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폭풍샷’을 발휘하고 있다. 12번홀(파4)까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 중이다. 이로써 박인비는 1
허미정(23·코오롱)과 강혜지(22)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나비스타 클래식(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허미정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앨라배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460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1개를 잡았으나 이를 보기 3개로 맞바꿔 이븐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11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