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든타운)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추가시간 때 기성용(스완지시티)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레버쿠젠)이 극적인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그러나 연장 전반 추가시간 때 제임스 트로이시(쥘테 바레험)가 결승골을 떠뜨리며, 한국에 패배를 안겼다.
호주 대표팀 미드필더 마시모 루옹고(23·스윈던타운)가 아시안컵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31일 호주 시드니의 스타디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한국과 호주 축구 대표팀의 결승전이 끝난 뒤 루옹고를 대회 MVP로 선정했다.
루옹고는 이번 대회에서 2골, 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호주의 우승을 주도했다. 한국과의 결승전에서도 선제골을...
케이힐과 루옹고의 날선 공격은 한국의 수비를 흔들었다. 한국도 강한 전방압박으로 맞섰지만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뚫지 못했다. 선취골은 호주의 몫이었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고, 공은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빨려들어갔다. 후반 슈틸리케 감독은 남태희...
전반 45분 마시모 루옹고(스윈던타운)에게 선제골을 얻어맞았지만, 후반 46분 손흥민이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동점골을 꽂아 1-1을 만들었다. 그러나 연장 전반 15분에 또다시 호주에게 한골을 허용했다.
원톱 스트라이커는 이정협(상주)이 맡은 가운데 오른쪽 날개는 손흥민(레버쿠젠)이 나섰고, 중앙 미드필더 자리는 남태희(레퀴야)에게...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빨려들어갔다. 후반 직전엔 한국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의 절묘한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1:1찬스에서 호주의 좌측 골문을 노린 슈팅을 때렸고 볼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1-1로...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에 빨려들어갔다. 후반 직전엔 한국이 균형을 맞췄다. 후반 추가시간 기성용의 절묘한 침투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골키퍼와 1:1찬스에서 호주의 좌측 골문을 노린 슈팅을 때렸고 볼은 그대로 골망을 갈랐다. 1-1로...
앞서 호주는 전반 44분 마시모 루옹고의 골에 힘입어 한골차 위태로운 리드를 지키고 있었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소식에 네티즌은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아쉽네. 김진현 선방이었는데 아쉽다. 후반 기적이나 다름없다"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 분위기 좋았는데" "한국 호주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한국 호주 축구 결승전] 마시모 루옹고 전반 44분 득점…호주 1-0 리드
아시안컵 축구 결승전 전반전에서 호주 대표팀의 마시모 루옹고가 한국 대표팀의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한국시간) 호주 시드니에 위치한 오스트레일리아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2015 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르고 있다.
팽팽하던 균형추는 전반 44분 무너졌다....
넘어가며 손흥민이 두 차례 결정적인 득점찬스를 잡기도 했지만 상대 골 포스트바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44분 아시안컵 무실점 행진을 마감했다.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이었다. 한국은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포백라인은 왼쪽부터 김진수-김영권-곽태휘-차두리가 자리했다. 김진현은 골키퍼 장갑을 꼈다. 한국은 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쳤다. 전반 44분 호주 세인스버리의 패스를 받은 루옹고가 30M거리에서 골문 오른쪽 구석을 향해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골키퍼 김진현이 손을 쓸 수 없는 지역. 그렇게 한국의 무실점 행진은 끝났다. 한국은 0-1로 뒤진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14분엔 제이슨 데이비슨이 루옹고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넣으며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졌다. 연속골을 내준 UAE는 오마르를 중심으로 호주의 뒷공간을 노렸지만 수비에 번번히 막혔다. 두 골을 넣은 뒤 수비 중심의 경기를 지킨 호주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마무리됐다.
한국과 호주의 결승전은 31일 오후 6시 호주 뉴캐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UAE 수비가 약한 틈을 타 세인즈 버리가 헤딩골을 터뜨렸다.
이어 전반 14분 만에 호주선수 제이슨 데이비슨이 루옹고의 볼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2-0으로 앞섰다.
아랍에미리트는 후반 반격에 나섰지만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한편, 이미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오는 31일 오후 6시 호주와 아시안컵 결승전을 치룬다.
이날 전반 3분 호주의 오른쪽 코너킥 상황에서 루옹고가 올린 크로스를 트렌트 세인스버리(PEC 즈볼레)가 헤딩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어 전반 14분 제이슨 데이비슨의 추가골이 터지면서 호주는 아랍에미리트에 2-0으로 앞선채 전반전 경기를 마무리했다.
전일 슈틸리케 감독은 이라크전이 끝난 후 공식인터뷰에서 "결승 상대는 의심의...
이어 호주는 전반 14분 제이슨 데이비슨이 루옹고가 밀어준 볼을 받아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2-0 추가골을 뽑아냈다.
한편, 호주는 경기 전부터 중동의 지단을 불리는 오마르를 극도로 경계했다.
오마는 일본과의 8강 승부차기에서 환상적인 파넨카킥을 성공시키면 전 세계 축구팬을 사로잡았다.
이미 결승에 안착한 한국은 호주 아랍에미리트 승자와 오는 31일...
코너킥 상황에서 공격에 가담한 호주 수비수 세인즈버리는 루옹고의 크로스를 문전에서 헤딩슈팅으로 연결하며 골망을 갈랐다.
이날 호주는 베테랑 공격수 팀 케이힐을 비롯하여 매튜 레키, 로비 크루즈, 마일 제디낙, 마시모 루옹고 등 주축 자원들을 모두 내세웠다.
UAE도 '에이스' 오마르 압둘라흐만을 중심으로 알리 마브쿠트, 아흐메드 칼릴 등이 선발 명단에...
체제하에서 꾸준한 선발 멤버로, 한국의 8강 상대인 우즈베키스탄은 기성용을 멈추게 하고자 전열을 정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성용 외에 조별리그 3경기에서 빠짐없이 골을 넣은 혼다 게이스케(일본·AC밀란)와 오마르 압둘라흐만(아랍에미리트·알 아인), 마시모 루옹고(호주·스윈던타운), 안드라니크 테이무리안(이란·트락토르사지)이 최고 선수 명단에 들었다.
기성용은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차두리는 일본의 나가토모 유토, 요시다 마야, 이란의 모르테사 풀라리간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왕의 얼굴' 서인국 이성재, 막간 궁중 댄스 타임
서인국과 이성재가 촬영 막간을 이용해 궁중 댄스 타임을 가졌다. KBS 2TV...
기성용은 호주의 마시모 루옹고, 아랍에미리트(UAE)의 오마르 압둘라흐만(알 아인)과 함께 미드필더 부문에 선정됐다. 차두리는 일본의 나가토모 유토, 요시다 마야, 이란의 모르테사 풀라리간지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UAE의 알리 마브코트(알 자지라) 일본의 혼다 게이스케(AC밀란) 중국의 순커(장수 세인티) 그리고 호주의 매튜 라이언(클럽 브뤼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