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는 통상 7월 셋째 주부터 약 한 달을 여름철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해 발전설비를 최대로 가동하고, 여름이 끝날 무렵인 9월부터 발전설비를 순차적으로 정비해 동계 전력수급 대책기간 전까지 정상 복귀하도록 한다.
하지만 이달 첫째 주와 둘째 주에도 평년 대비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산업부는 9월 발전기 정비 일정을 전면...
쌀 수급불안을 해소하면서 논 이용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제도다. 동계 식량작물, 조사료, 하계 콩, 가루쌀 등 전략작물을 논에 재배하면 품목에 따라 ㏊당 50~43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한다.
정 장관은 "풍작 등 과잉생산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과감하고 선제적인 수확기 쌀값 안정 대책을 추진할 것"이라며 "전략작물직불제를...
정부는 지난달 30일 발표한 '동계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1월 셋째 주 최대 전력수요가 90.4∼94.0GW로 피크에 이를 것으로 예측한 바 있다. 그러나 12월에 이미 피크 시기 전망치를 뛰어넘는 수요를 기록해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정부는 이에 대해 기록적인 전력수요에도 안정적인 예비력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특히 정부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동계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에서 전망한 최대전력 수요 94GW를 상회한다. 정부는 전국에 내린 폭설로 애초 전망과 비교해 태양광 발전량이 크게 저조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부는 전력 수급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산업부는 최근 준공된 신한울 1호기와 5년 만에 가동을 재개한 한빛 4호기, 정비를 마친 한빛...
전력거래소 정동희 이사장은 "올겨울은 수급에 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측되지만, 만일에 대비해 추가 예비자원을 빈틈없이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 중심의 적극적인 전력수요 절감 등 전력수급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 겨울철 국민께서 전력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것"이라고 부연했다.
10:00 동계 전력수급 점검 및 전력계통 안정화 TF 회의(강남배전센터 및 한전아트센터)
△제5차 상생형 지역일자리 심의위원회(석간)
△2030년까지 전력망 보강 투자 대폭 확대 추진(석간)
△美 인도-태평양 경제프레임워크(IPEF) 대응방향 논의(석간)
△첨단기술과 핵심인력 보호를 총력 지원하는 기술통상 현장행보 강화
△선용품 공급도 수출실적으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회의(세종청사)
△보건의료데이터 안전한 활용 촉진을 위한 논의의 장 마련
◇산업통상자원부
30일(월)
△산업부 장관 10:00 가스터빈간담회 및 동계 전력수급현장방문(서울복합화력발전소), 14:00 법사위 전체회의(국회)
△통상교섭본부장 16:00 2021 글로벌 통상환경전망 국제컨퍼런스(코엑스)
△가스터빈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석간)
△제31차 통상조약 국내대책위원회 개최
△도시가스업계와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2020년 10대 나노융합 신기술 발표
△한-독, 미래차 및 스마트 기술 분야 표준화 교류의 장 마련
△IEA 한국 국가보고서 발간행사 참석
27일(금)
△산업부 차관 10:30 가스안전대상(콘래드H), 14:00 중견-공공연...
(국회)
△겨울철 전력수급 전망 및 대책 발표(석간)
△4차 산업혁명 강국 독일과 국제표준화 협력 관계 구축(석간)
△제주도 천연가스 최초 공급, 전국 천연가스 시대 개막
△국내 나노융합산업 성장 가속
△산업부, OECD·EU·英·日과 제품안전 역량강화 모색
△국내 기술규제 합리화를 위한 논의의 장 마련
△피규어‧구체관절인형...
10일 산업부에 따르면 성 장관은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 첫날인 이날 한국전력 신양재변전소를 방문했다.
앞서 산업부는 올 동계 최대전력 수요가 9160만kW(혹한전망)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대한 전력 예비력은 1100만kW 이상, 추가예비력은 728만kW 확보했다고 밝혔다.
성 장관은 "올 겨울 전력수급은 충분한 예비력과 추가 예비자원을 확보하고...
조 이사장은 이 자리에서 차질 없는 동계전력수급 대책의 운영을 강조하고, 특히 평창 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안정적 전력공급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조 이사장은 14일 후비전력관제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경인지사를 방문해 전력비상상황 발생시에 시나리오별로 대비하는 기능을 특별 점검할 계획이다.
하지만 1178만kW 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4.1%)을 유지했다.
주 장관은 “송변전과 배전설비도 늦추위ㆍ이상한파 등 돌발상황에 대비해 수급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지난 동계 전력수급 대책에서 발표한 아파트 노후변압기 등에 대한 점검을 차질없이 시행해 설비고장으로 인한 정전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할 것”을 주문했다.
산업부는 12일부터 전력수요가 큰 약 2달간 동계 전력수급대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산업부에 따르면 올 겨울 최대전력 수요(피크)는 역대 최고인 8540만kW 수준으로 1월 중순에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해 겨울(8297만kW)과 올해 여름(8518만kW) 보다 높은 수치다.
피크시 전력 공급능력은 9943만kW로 1403만kW수준의 예비력(예비율 16.4%)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올해 동계 최대전력 8248만kW를 49만kW 초과한 수치다. 그러나 안정적인 전력수급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전기사용에 국민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산업부는 설명했다. 현재 전력공급능력은 9500만kW 수준으로 예비력 1200만kW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산업부 관계자는 “전력유관기관과 전력수급 대비태세를 강화하고, 유사시 기 수립된 추가 수급대책을...
삼성전자가 겨울철 국가적 전력 수급을 위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 나선다.
삼성전자는 내년 2월까지 사업장 전체 96%의 사무 공간에 고효율 LED조명을 설치하고, 내년 말까지 모든 사무 공간에 LED조명을 적용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조명 교체에 필요한 LED조명수는 약 100만개에 이른다. LED조명은 사무실 일반 조명과 비교해 25~40% 가량 전기 사용량이 적어...
위해 동계 원전 특별관리대책을 실시한다.
한수원은 전력수요가 많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16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원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비상대응체제 구축 등을 통해 특별관리기간중 원전의 고장정지를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한수원은 비상대응체제 운영을 위해 본사 및 발전소에 전력수급 대책 상황실을 구축?운영하고, 발전소별 24시간...
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최근 지경부와 전력거래소는 동계 전력수급대책의 일환으로 시행 중인 기업 대상 절전 규제를 완화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이와 관련 지경부는 전력거래소에 절전 규제와 관련한 다양한 시뮬레이션 정보를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경부 전력산업과 관계자는 “전력거래소에게 기업 절전 규제와 관련해 전반적인 수급 상황, 날씨 상황...
현장 직원과 교대근무자들을 격려하며 “발전소의 안정적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현재 건설 중인 당진 9, 10호기 적기건설과 품질확보에도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한전은 이달 초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통해 동계 전력수급 안정 대책회의를 갖고 수요관리 분야와 전력공급 분야에 대한 안정대책을 수립해 전력수급 위기상황 극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8일 동서발전 본사에서 올해 첫 ‘전력그룹사 사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동계 전력수급 대책과 경영 현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조환익 한전 사장이 취임 후 갖는 첫 번째 공식 사장단 회의다.
이날 회의에서 전력그룹사 사장단은 동계 전력수급 대책에 협조할 것을 다짐하는 한편 장기적인 전력수급 안정화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