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에는 남북간 긴장이 극도에 달한 상황에서도
고위 당국간 회담을 열어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UNICEF, WHO 등 국제기구에 382억원과
민간단체 사업에 32억원을 지원해서
북한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보건의료 사업을 펼쳐 왔습니다.
작년 10월에는 북한 요청에 따라 우리 전문가들이 금강산을 방문하여
산림병충해 방제사업을 실시하였고,
민족동질성...
같은 날 북한의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 역시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 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발 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대북전단 살포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앞서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일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발 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이날 한국진보연대 회원 20여명은 오전 10시 30분께...
북한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는 지난 20일 "우리 군대는 이미 괴뢰들의 삐라살포행위를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하고 그 도 발원점과 지원 및 지휘세력을 즉시에 초토화해 버리겠다는 것을 천명했다"면서 "그것은 결코 단순한 경고로 그치지 않을 것"이라고 위협했다.
탈북자 단체인 자유북한운동연합은 북한의...
같은달 27일에는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성명을 통해 “한미 정상회담이 북남의 전면 대결을 선언한 선전포고나 다름없다”고 주장하며 “미국과는 말이 아니라 오직 힘으로만 맞서야 하며 전면 핵 대결전에 의한 최후의 결단밖에 없다”고 핵개발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북한의 연이은 도발에 스페코는 4월 21일부터 30일까지 12.96% 상승했다. 같은...
한편 이날 북한의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도 김 대변인의 발언에 대해 “극악한 악담질”이라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위협했다.
앞서 김 대변인은 12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무인기 사건의 책임을 거듭 부인하는 것과 관련해 “북한이라는 나라 자체가, 나라도 아니지 않느냐”, “그래서 (북한이) 빨리 없어져야 되는데요” 등의 표현으로 강력...
16일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에 따르면 대남기구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 서기국은 이날 '키 리졸브'와 '독수리 연습' 등 예정된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통지문을 통일부에 보냈다.
조평통 서기국은 이날 오전 11시 30분께 통일부에 보낸 통지문에서 "우리는 귀측이 이제라도 이성을 되찾고 전쟁연습을 즉시...
정상적으로 있다는 뜻”이라고 언급했다.
류 장관은 “북한이 과거 주로 대남기구·조직을 통해 대남 비난을 했지만 최근에는 당의 외곽단체, 보도매체를 동원해 반정부 선전선동을 강화하고 있다”면서 “정부는 여러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북한 내부 동향에 대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정부 선전글 1만4000여 건을 유포했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북한이 SNS 3대 공식 계정인 ‘우리민족끼리’,‘민족통신’, ‘조선민주주의’를 통해 지난해 5690건의 대여 비방 글을 SNS에 유포했고 특히 ‘우리민족끼리’ 계정은 대선 직전인 9~12월에 여당 후보를 노골적으로 비방하고 야당을 지지하는 트윗 297건을 유포했다고 덧붙였다.
또 북한의 대남 공작기구...
북한 대남 선전기구인 조선평화옹호전국민족위원회는 16일 미국 7함대 소속 항공모함 조지워싱턴호의 서해 진입과 관련, “노골적인 핵선제공격 시도”고 지적했다.
위원회는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대변인 담화에서 “미 항공모함이 동해와 남해상 훈련에 참가하고 '최대열점 지역'인 서해까지 진입한 것은 전례없는 일”이라며 “그들이 떠드는 '불가침'이니...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14일 “사죄나 책임에 대해 말 한마디 없이 대화를 운운한 것은 너무도 철면피한 행위로서 우리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라며 정부의 대화 제안을 일축했다.
또 “남조선 당국이 진정으로 대화 의지가 있다면 말장난을 할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대결 자세부터 버려야 한다”면서 “앞으로 대화가 이뤄지는가 마는가 하는...
반제민전은 조선노동당 산하 대담기구이며 우리민족강당은 김일성 방송대의 인터넷 홈페이지다.
북한 관련 사이트 중 최초로 해킹을 당한 것으로 확인된 곳은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운영하는 트위터 계정이었다. 이 계정에는 이날 오후 3시쯤부터 ‘침입완료(Hacked)’ 메시지로 도배됐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이날 성명을 통해 "남한이 유엔 제재에 직접적으로 가담하는 경우 강력한 물리적 대응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조평통은 이어 "'제재'는 곧 전쟁이며 우리에 대한 선전포고다"라면서 "우리는 이미 도발에는 즉시적인 대응타격으로, 침략전쟁에는 정의의 통일대전으로 대답할...
*北 “연평도사태 이상 경고”…무력도발 암시
-북한 대남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가 연평도 포격사태와 같은 수준의 경고로 그치리라고 생각하면 오산에 불과하다고 경고. 우리민족끼리는 ‘아직도 우리 보복의지를 모르겠는가’라는 논평을 통해 우리 혁명무력은 절대 빈말을 하지 않는다면서 이같이 주장.
◇ 오늘의 주요 일정
*美, 1분기...
이들 정보기관은 청와대 습격 미수 사건, 버마 랭군 사건, 김정일 처조카인 이한영 피살 사건, 대한항공기 폭파 사건, 일본인 납치, 무기 밀매, 위조 지폐 및 가짜 여권 제조, 친북파 조직화, 정보 선전 활동 등 다양한 공작을 펼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정보기관은 비밀경찰에 속하는 국가안전보위부다.
국가안전보위부는 한국의 국가정보원에 해당되는 사찰...
북한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이하 조평통)는 20일 우리 군이 서해 5도 일대에서 실시하는 해상사격훈련과 관련, 선전포고를 선언했다.
조평통은 이날 서기국 보도에서"무모한 선불질을 강행한다면 연평도 포격전의 몇천 배 되는 무서운 징벌을 면치 못하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고 조선중앙방송이 전했다.
조평통은 또 "괴뢰호전광들이...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조국전선) 중앙위원회도 이날 대변인 담화에서 “지금 괴뢰 호전광들은 제2의 연평도사건을 도발해 보려고 이 일대에서 또다시 포사격 훈련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미제와 그 하수인들의 전쟁책동과 침략적 결탁을 절대 수수방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고 중앙통신이 전했다.
한편...
작년 4월 최고인민회의 제12기 1차 회의 때 국방위원에 임명됐던 장성택이 1년2개월만에 국방위 부위원장에 선임된 것이나, 선전선동 사업을 맡고 있는 강능수 문화상을 부총리에 임명한 것은 김정은(김정일 국방위원장의 3남) 후계구도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풀이된다.
장성택의 부위원장 승진으로 북한의 최고권력기구인 국방위의 부위원장은 종전의 리용무 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