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8일 방송분의 5.2%보다 1.0%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파일럿 프로그램이었던 ‘나는 남자다’는 지난주 심야 시간대로 정규 편성돼 첫 방송됐다. ‘국민MC’ 유재석의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8.6%로 1위를 기록했고,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5.1%로 뒤를 이었다.
8일 첫 방송 주제는 ‘청일점’으로, 여자들이 많은 집단에서 생활하는 남자와 관련 얘기를 나눈다. 이에 ‘나는 남자다’ 제작진이 첫 방송 관전 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 개그맨과 배우 MC들의 남남케미다.
‘나는 남자다’는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이 MC로 나선다. 기존 토크쇼에서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얼굴의 배우 임원희는 물론 새로운...
남자다'가 '사랑과 전쟁2` 후속으로 갑작기 편성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았나 싶다"며 "저 또한 '사랑과 전쟁2'를 즐겨본 시청자였고, '사랑과 전쟁2'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은 프로그램이었기에 한편으로는 시청자들에게 죄송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나는 남자다'는 금요일 밤 11시 정규 편성돼 앞으로 매주 금요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나는 남자다'는 매주 다른 주제를 가지고 그 주제에 해당되는 남자들을 방청객으로 초대하여 녹화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27일 KBS 별관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의 첫 녹화는 '여자들 세계의 유일한 청일점‘ 편이다.
녹화의 오프닝에서 유재석, 임원희, 권오중, 장동민, 허경환의 5MC가 프로그램의 정규편성을 자축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객들의 열렬한...
KBS는 2일 "지난 4월, 유재석이 MC로 나섰던 KBS2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8월 초 정규 편성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나는 남자다’는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쇼토크’ 프로그램으로 남자방청객만을 초대해 남자들만의 비밀이야기라는 집단 토크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바 있다.
2일 오전 KBS 예능국...
유재석 '나는 남자다' 정규 편성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유재석 나는 남자다 기대된다. 파일럿으로 방송 될 때 정말 재미있게 봐서 꼭 정규 편성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유재석 나는 남자다 방송되면 라디오스타 위협할 것” “유재석이 진행하는 프로그램은 다 재미있다. 나는 남자다도 재미있을 듯”이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는...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가 정규편성 될 것으로 보인다.
KBS 예능국 관계자는 24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나는 남자다'가 편성시간은 미정이지만 정규편성 추진 중이다"며 "예능국 내부에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갑자기 프로그램을 만들 순 없다. 그렇기에 7월 중순으로 녹화를 예정하고 준비하고 있다...
‘공소시효’ ‘나는남자다’ ‘밀리언셀러’ ‘대변인들’ ‘미스터피터팬’ ‘두근두근로맨스’ ‘별바라기’ ‘컬투의 어처구니’ ‘연애고시’ ‘일단 띄워 SNS 원정대’ ‘도시의 법칙’ 지상파 방송 3사가 만들어낸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파일럿 프로그램이 대거 쏟아진다. 파일럿 프로그램은 미리 내보내 시청자와 광고주의 반응을 살핀 뒤 정규 편성...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는 쇼와 토크를 합친 신개념 쇼토크 버라이어티로, ‘남중-남고-공대’ 출신 250명의 남자 방청객들이 직접 참여해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조합과 웃음으로 동시간대 포털 사이트 검색어를 장악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외에도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공소시효' 출격 준비를 마치고 정규 편성을 위해 시청자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