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만 한양대 교수가 ‘위드 코로나 시대, 시민들이 경험하고 알게 된, 알고 싶은 평생교육 사례’라는 주제로 개회 연설을하고 강대중 서울대 교수가 '위드 코로나 시대, 평생교육 대안 찾기’, 김홍탁 쏘셜공작소 CPO가 ‘크리에이티브 관점의 온‧오프라인 교육체계 솔루션 제시’라는 주제로 발제와 지정 토론이 진행한다.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정책포럼은...
보관문화훈장은 대한민국 1세대 밴드 기타연주자로 활약한 김홍탁, 드라마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서울뚝배기' 등의 대본을 쓴 방송작가 김운경, 1세대 공연기획자로 국내 대표 가수들의 공연을 기획한 이태현이 받는다.
대통령 표창은 드라마 '스카이 캐슬'에 출연한 배우 염정아, 1990년부터 '배철수의 음악캠프'를 진행한 배철수, '어떤이의 꿈', '브라보...
1심 재판부는 차 전 단장과 송 전 원장에 대해 각각 징역 3년, 징역 4년을 선고했다. 함께 재판에 넘겨진 김영수(48) 전 포레카 대표와 김경태(40) 전 모스코스 이사에게는 각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김홍탁(57) 전 모스코스 대표는 무죄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벗었다.
김홍탁(56) 전 모스코스 대표는 무죄로 범행에 가담한 혐의를 벗었다.
재판부는 차 전 단장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봤다. 재판부는 "기업의 경영활동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통령이나 경제수석의 요구를 받은 기업이 느낄 부담감과 압박감을 이용해 자신의 지인을 KT에 채용하게 하는 등 기업경영의 자유를 심각하게 침해했다"고 질책했다.
최...
차 씨 구속기한은 이달 26일 밤 12시까지다. 앞서 차 씨는 자신이 차린 광고회사 직원들에게 허위 급여를 준 뒤 돌려받는 방식으로 회사 자금을 세탁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재판부는 22일 차 씨와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56) 전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39) 전 모스코스 이사도 함께 선고한다.
법원은 이날 공범인 차은택(48) 씨와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도 함께 선고하기로 했다.
검찰은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송 전 원장의 결심 공판에서 송 전 원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7000만 원, 추징금 3773만9240원을 구형했다.
검찰은 "(원장직에 임명되는...
차 씨는 현재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 모스코스의 김홍탁(56) 전 대표, 김경태(39) 전 이사와 함께 재판을 받고 있다. 차 씨 등은 지난해 최순실(61) 씨 등과 공모해 포레카 지분 80%를 빼앗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 대표를 압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박 전 대통령과 최 씨와 함께 지난해 3~8월 KT를 압박해 최...
차 씨와 함께 기소된 송성각(59)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과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56) 전 모스코스 대표, 김경태(39) 전 이사의 선고도 미뤄졌다.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 관련 공범으로 기소돼 함께 재판을 받았기 때문에 선고를 같이 내리겠다고 했다. 다만 재판부는 중간에 추가로 심리할 사항이 있을 경우 변론을 재개해 다시 심리하겠다고 밝혔다.
차 씨...
함께 기소된 김영수(47) 전 포레카 대표와 모스코스의 김홍탁(56) 전 대표, 김경태(39) 전 이사도 판결 선고를 받는다.
차 씨 등은 지난해 최 씨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 지분 80%를 빼앗기 위해 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 대표를 압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특히 차 씨는 지난해 3~8월 KT를 압박해 최 씨와 함께 운영하는 광고회사 플레이그라운드에...
같은 혐의로 기소된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에게는 징역 3년,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에게는 징역 2년, 김경태 전 모스코스 이사에게는 징역 1년 6월을 각각 구형했다.
차 씨 등은 지난해 3~6월 최 씨 등과 공모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인 포레카 지분 80%를 빼앗기 위해 매각우선협상대상자인 컴투게더 대표를 협박한 혐의로 기소됐다. 차 씨는 또 지인 2명을 KT...
그는 이어 "저는 광고에 대해서 잘 모르고 김홍탁(전 모스코스 대표) 등 최고의 사람이 모여 만든 것 아니냐”고 지적했다. 플레이그라운드가 미르재단의 영리사업을 위해 만든 회사라는 차 씨의 증언을 반박한 것이다. 앞서 차 씨는 "최 씨가 재단 내에서 영리사업을 못하니까 사업을 할 수 있는 부분을 만들려고 플레이그라운드를 설립했다"고...
이날 증인으로 나선 김홍탁 전 모스코스 대표는 "플레이그라운드의 재무 부분은 장순호 전 이사가 맡았다"며 "회사 재무가 중요하니 (최 씨가) 본인이 믿을만한 사람을 보낸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최 씨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실질적으로 지배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최 씨는 "이성한 미르재단 사무총장이 음성 파일을 갖고...
증인 출석 예정이었던 안봉근(51)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은 이날 심판정에 나타나지 않았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일 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청와대 핵심 관계자다. 오후 2시로 예정된 증인신문도 김홍탁 플레이그라운드 대표가 나서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힘에 따라 생략됐다. 오후 3시에는 이기우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을 상대로 신문할 예정이다.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 강탈 혐의로 기소된 차은택(48) 씨가 재단과 검찰, 국가정보원 등을 언급하며 “(컴투게더가) 쥐도 새도 모르게 없어질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의 심리로 8일 열린 차 씨 등에 대한 4차 공판의 증인으로 나온 김경태(39) 전 모스코스 이사는 이 같은 취지로 증언했다. 김...
최순실씨 국정농단에 연루 된 차은택 전 창조경제추진단장(앞줄 왼쪽), 송성각 전 한국컨텐츠진흥원장(앞줄 가운데),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앞줄 오른쪽), 김경태 크리에이티브 아레나 대표(뒷줄 오른쪽), 김홍탁 더플레이그라운드 대표(뒷줄 오른쪽 세번째)등이 10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밖에 차은택(47) 씨와 송성각(58) 전 한국콘텐츠진흥원장, 김영수(46) 전 포레카 대표, 김홍탁(55) 플레이그라운드커뮤니케이션 대표, 김경태 크리에이티브아레나 대표 등에 대한 수사기록도 요청했다.
헌재 관계자는 "당사자들의 협조가 원활하면 연내에 탄핵심판 준비절차가 마무리될 수도 있다"고 말했다.
헌재는 지난 15일 검찰과 특검에 수사기록을...
차 전 단장은 이날 국회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본인이 최순실을 통해 장관과 콘텐츠진흥원장 등 공직을 추천했느냐”는 새누리당 이만희 의원의 질의에 “맞다”고 말했다.
차 전 단장은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홍탁 더 플레이그라운드 대표에 대해서는 “고등학교 동창은 아니며, 일하며 알게 된 지인”이라고 답했다.
검찰에 따르면 차 씨는 모스코스(대표 김홍탁)를 설립한 뒤 대기업 광고계약을 수주받아 고정적인 광고대행 수수료를 얻기 위해 각종 불법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 포스코 계열 광고사 포레카 지분을 강탈하기 위해 포레카 매각 우선협상 대상자인 컴투게더 대표를 압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차 씨는 "포스코 최고위층과 청와대 어르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