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북한산 둘레길과 4·19 전망대, 근현대사기념관 등에서 역사유적을 체험할 수 있다.
추리 여행의 시작점은 우이동 솔밭 근린공원이다. 공원에 있는 솔밭숲속문고에서 미션지(QR코드)를 찾으면 그때부터 미션이 시작된다. 참가자들은 조선독립숙의도의 비밀을 찾는 A 코스와 헤이그 밀서를 찾는 B 코스 중 하나를 선택해 임무 수행에 나서면 된다....
10일에는 ‘친환경 고체샴푸 만들기 체험’을, 17일에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한 카드지갑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다.
6·25 한국전쟁과 관련해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에서는 21일 오후 2시부터 한국전쟁 발발원인과 전쟁 경과, 휴전에 이르기까지의 근현대사 역사에 대해 체험하는 한국전쟁기념관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립기념관 광장 입구에 있는 대형 조형물 '겨레의 탑', 동양 최대의 기와집으로 꼽히는 기념홀 '겨레의 집'을 비롯해 순국 선열들의 얼을 형상화한 '불굴의 한국인상'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내부 전시관들도 현장감 있게 둘러볼 수 있고, 슈퍼 VR 모바일 앱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한국사 VR'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사에 이르기까지 총 30여개의 시대별...
주요 내용은 1945년 한국광복군이 조국의 완전독립을 염원하는 서명 문이 담겨있는 태극기부터 한국전쟁의 영웅 중 한 명인 이철희 특무상사의 투철한 군인정신이 생생하게 표출된 태극기까지 우리나라의 근현대사에 있어 중요한 태극기 사료로 평가받아 문화재로 지정된 태극기의 자료들이 소개된다.
GS25의 이번 태극기 역사 알리기 스티커 캠페인은...
천재교육과 천재교과서는 독립기념관과 '근현대사 역사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 대상자들은 학생들의 올바른 근현대사 인식 강화를 목적으로 교육용 콘텐츠를 제작, 배포하기로 합의했다. 제작된 콘텐츠는 초‧중‧고 교사 대상 무료 온라인 교수학습 지원 서비스인 T셀파에 탑재돼 전국 초‧중‧고에 무료로 공급될...
히로부미) 기념엽서’ 2종(1909년, 明治 42년 10월 발행), ‘권동진 행서 족자’ 1점을 보내왔다.
문화재청의 감정 결과 조 군 가족이 기증한 자료는 일제강점기 및 한국 근현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자료로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기증품 4점을 천안독립기념관에 보냈으며 독립기념관 측은 보존 절차를 걸쳐 국민에게...
고종 즉위 40년 칭경기념비전에서 광화문 쪽으로 올라가다가 주한미국대사관을 지나면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나온다. 우리 근현대사를 체계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곳이다. '대한민국의 태동'이라는 주제로 꾸민 제1전시실은 1876년 개항부터 1945년 해방까지 역사를 다룬다.
이어지는 제2전시실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과 한국전쟁의 비극, 전후 폐허를 극복하는...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재현행사와 동시에 진행될 역사특강 비용 9000만 원, 너랑나랑우리랑 스탬프 힐링 투어 활성화 3억2000만 원, 근현대사기념관 운영 3억5000만 원, 근현대 역사탐방 여행 6000만 원 등이 조성됐다. 이밖에 4·19혁명국민문화제 1억6000만 원과 문화유산 홍보 예산 등을 더하면 총 15억원 규모다.
강북구의 ‘함께 만들고 누리는 클린 강북’...
뜻깊은 기념일인 만큼 광복절에는 놀이공원이나 피서지보다는 독립과 관련된 역사적인 의미가 담긴 장소를 방문해 보는 것도 좋다. 광복절 맞이 가볼 만한 곳을 알아보자.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시
충남 천안에 위치한 독립기념관은 우리 민족의 국난 극복사 및 국가 발전사에 관련된 자료를 전시해 놓은 곳이다. 4D 영화 상영관이 있어 아이들도 역사를 쉽게 접할...
근린재생중심시가지형으로 선정된 우이동 4·19사거리 일대는 앞으로 최대 2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아 근현대사기념관, 국립4·19민주묘지 등 풍부한 자연·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역사·문화특화 중심지로 재탄생한다는 계획이다.
수유1동 472번지 일대도 최대 100억 원의 마중물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노후·불량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노후주택을...
국민주권의 거대한 흐름 앞에서 보수, 진보의 구분이 무의미했듯이 우리 근현대사에서 산업화와 민주화를 세력으로 나누는 것도 이제 뛰어넘어야 합니다.
우리는 누구나 역사의 유산 속에서 살고 있습니다. 모든 역사에는 빛과 그림자가 있기 마련이며,
이 점에서 개인의 삶 속으로 들어온 시대를 산업화와 민주화로 나누는 것은, 가능하지도 않고 의미 없는 일입니다....
독립기념관은 13일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소장에 김용달(61) 박사를 임명했다. 임기는 2019년 4월까지다.
김 신임 소장은 국민대학교 국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국가보훈처 연구관과 국민대 국사학과 겸임교수를 지냈으며 2007년부터 독립운동사연구소 수석연구위원으로 일하다 2015년 정년 퇴임했다. 현재 한국근현대사학회 회장...
시는 이 기념관을 중심으로 딜쿠샤 가옥을 복원하고, 독립문과 옛 서대문형소 등을 연결하는 '독립운동 유적 클러스터'도 조성한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8일 오전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3·1운동 100주년 맞이 서울시 기념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은 3·1운동의 도화선이 됐던 2·8독립선언 기념일이다.
기념사업은 독립운동 기념시설...
이번 심포지엄은 강북구 근현대사기념관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숙명여대 명예교수)이 ‘독립운동과 대한민국 헌법정신’을 주제로 기조발제를 한다.
이어 △초기 독립운동과 민주공화주의의 태동(김정인 춘천교대 사회과교육과 교수)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이념적 지향(이준식 근현대사기념관장) △제헌헌법에 나타난...
첫 번째 주제는 신병주 교수와 함께하는 독립운동 시간여행으로 다음달 13일부터 1박2일간 신 교수와 함께 천안독립기념관과 유관순 열사 생가지, 이동녕 선생 기념관 등 독립운동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두 번째 주제는 '독도 지킴이' 서경덕 교수와 함께하는 근현대사 문화여행이다.
참가자들은 내달 20일부터 1박2일간 서 교수와 함께 전북 군산과 충남 일대의...
박겸수 강북구청장은 “근현대사기념관은 청소년과 시민,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근현대 역사를 정확히 알리는 상징적 의미 외에도 ‘북한산역사문화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며, “차질 없이 건립을 추진해 강북구를 역사문화관광의 도시로 만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시는 윤극영 가옥을 시작으로 함석헌 가옥(2015년 3월 개관 예정) 리모델링과 강북구 근현대사 기념관(2016년 1월 개관 예정)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윤극영 가옥이 단순히 의미 있는 근‧현대사의 주요 인물의 가옥을 단순히 보전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들이 우리의 근‧현대사를 누릴 수 있는 보전의 취지를 살려 '살아있는 유산'으로...
근현대사박물관에서 당시 흔적을 찾을 수 있다.
문학 작가들의 소설 배경으로 쓰인 곳도 있다. 소설 메밀꽃 필 무렵의 배경인 강원 평창 봉평마을은 이효석 작가 문학관과 메밀꽃밭으로 유명하다. 현대카드는 최근 전통시장 활성화 프로젝트로 봉평 5일장을 새로 꾸미기도 했다. 경남 통영은 김춘수, 유치환, 박경리 등 작가들이 태어난 곳으로 이들을 기리는 기념관과...
또 ‘근현대사 기념관’을 비롯, ‘삼양동 체육공원’, ‘우이동 시민의 광장’조성사업이 올해 마무리된다. 청자가마터 원형복원, 예술인촌 조성 등도 단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박 청장은 “강북구가 역사·문화 특구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청장은 아울러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국제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취약지역에 CCTV를 확충하고...
정 의원은 현재 당내 최대 모임인 ‘근현대사 역사교실’ 등의 모임을 주도하고 있는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의원과 초·재선 의원 등을 접촉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청와대와 당 지도부의 ‘김황식 낙점설’이 돌면서 경쟁 주자들이 강하게 반발하는 등 계파갈등이 재연되고 있다. 이 최고위원은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청와대가 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