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촌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31명으로 전년(1.32명) 대비 0.01명 낮았다. 귀촌가구주 평균연령은 45.4세, 성별 구성비는 남자가 60.0%였다. 연령대별로는 30대 22.4%, 20대 이하 20.9%, 50대 17.8%로 비교적 고르게 분포했다. 귀촌가구 78.5%는 1인가구였다.
귀촌 전 거주지역 구성비는 경기가 10만1467명(25.4%)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5만2231명·13.1...
농림축산식품부는 귀농‧귀촌 감소 이유로 국내 이동자 수가 48년 만에 최저치 기록하고 주택거래량이 49.9% 감소하는 등 부동산이 침체했고, 귀농·귀촌 1인 가구 비율이 상승(75.2%→77.5%)했다는 점 등을 꼽았다.
하지만 앞서 2021년 인구 이동량은 2020년 대비 52만 명 감소했지만 귀농·귀촌 인구는 오히려 2만 명 증가했다. 보다 정확한 분석이...
귀촌은 위 조건을 충족하는 이동자 중 학생, 군인, 직장 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 이주, 귀농/귀어인 및 동반가구원을 제외한 것이다. 쉽게 얘기해서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은퇴하고 시골로 내려가는 경우 귀촌이라고 할 수 있다.
기사를 위해서는 귀농귀어인 가운데 여러 가지 이유로 적응에 실패하고 다시 도시로 돌아온 사람이 얼마나 되는지를 알아야 했다....
마지막으로 ‘엔데믹과 귀농·귀촌 추세 변화’ 리포트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달라진 귀농·귀촌가구의 추이와 형태, 소득 등 전반적인 트렌드와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하기 위한 단계별 실천사항을 다뤘다.
김진웅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NH WM마스터스 수석전문위원)은 “농촌가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환경 변화로 농업 경영에...
가구 수로는 33만1180가구로 전년 37만7747가구에서 12.3%가 줄었다.
귀농·귀촌 인구는 2019년 45만5968명, 2020년 48만9692명에 이어 2021년에는 50만 명을 넘어서며 3년 연속 증가세를 기록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도시의 경기 침체에 상대적으로 인구 밀도가 낮은 농촌 생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면서 귀농·귀촌 인구가 많 늘어난...
2021년 귀농ㆍ귀촌가구는 각각 1년 전보다 1858가구, 1만8192가구 늘어난 1만4347가구, 36만3397가구를 기록해 관련 통계 작성이래 역대 최다를 기록했었다. 귀업가구 역시 1000가구를 넘어섰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 집값 상승, 농어촌에 대한 관심 증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통계청 관계자는 "지난해 코로나19 완화로 서비스업 중심으로...
맞벌이 가구 및 1인 가구 취업 현황
△KDI FOCUS ‘수요자 중심의 대학 구조개혁’
21일(수)
△부총리 08:00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수출투자대책회의(서울청사)
△통계청, 여름방학 실용 통계교육 교사 연수
△비상경제장관회의 개최
△통계청, 암 정복을 위한 연구 지원을 위해 국립암센터에 '통계데이터센터' 신설
△KDI, 금융감독원-경제교육단체협의회와...
귀농 가구의 50.0%, 귀촌 가구는 5.7%가 이주 전 관련 교육을 받았다고 답했다.
귀농·귀촌을 할 때 연 평균 가구소득은 매년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귀농 첫해 소득은 2268만 원이지만 5년차가 되면 3206만 원으로 늘어나고, 귀촌도 첫해는 3521만 원에서 5년차에는 4045만 원으로 증가했다.
월평균 생활비는 귀농 183만 원, 귀촌 216만 원으로 이전 생활비 265만...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은 귀농·귀촌 가구 등 농촌 청년층의 주거 및 보육 부담을 완화하고, 생활 여건 개선 등을 통해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9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5개소가 선정됐다. 이 중 경남 밀양을 제외한 4곳에는 118세대가 입주했다.
올해 선정된 4개 사업지구에는 30호 내외의 단독주택형...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1년 귀농·귀촌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귀농 가구의 연간 평균 가구소득은 귀농 전 3703만 원이었지만, 귀농 첫해 2713만 원으로 1000만 원 가까이 줄었다. 귀농 5년 차 귀농인의 경우 소득이 3417만 원으로 귀농 전 소득의 92.3% 수준을 회복했다. 즉, 귀농 이후 최소 5년은 넘어야 귀농 직전의 소득 수준을 기대할 수 있는 셈이다.
청년층의...
통계청은 23일 발표한 '2021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농·귀촌가구는 총 37만7744가구로, 2020년(35만7694가구)보다 5.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래 최대치다.
지난해 귀농 가구는 1만4347가구로 전년보다 14.9%(1858가구) 증가했고, 귀촌 가구도 1년 전보다 5.3%(1만8192가구) 늘어난 36만3397가구로 나타났다. 귀농과 귀촌 인구를...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2차 계획을 통해 귀농 5년 차 평균 가구소득을 농가 평균의 95% 수준까지, 귀촌 가구의 생활 만족도는 85%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
먼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사전에 충분히 준비할 수 있도록 전국 특별·광역시를 비롯한 모든 시의 농협(총 85곳)을 통해 귀농·귀촌 예정자에게 자산 관리와 농지·주거 관련...
95개 시·군, 110개 마을로 확대…프로그램별 최대 6개월 거주지난해 649가구 참여, 73개 가구 농촌 마을 이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귀농·귀촌 체험 프로그램인 '농촌에서 살아보기'가 시작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650가구를 23일부터 모집한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서 최장 6개월간 살면서...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ㆍ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청년들의 귀농 결심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영농정착지원사업 등의 정책적 유인과 농업의 비전·발전...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2020년 귀농어·귀촌인 통계'에서 귀농 가구 중 30대 이하 귀농 가구 수는 2019년 1209가구에서 1362가구로 12.7% 늘어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지난해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따르면 30대 이하의 귀농 이유는 '농업의 비전·발전 가능성'이 39.1%로 가장 큰 비중을 나타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청년창업농...
귀촌가구도 큰 폭으로 늘었다.
통계청은 24일 발표한 ‘2020년 귀농어·귀촌인통계’에서 지난해 귀농가구가 1만2489가구로 전년보다 1067가구(9.3%) 증가했다고 밝혔다. 귀농가구의 평균 가구원 수는 1.40명으로 0.02명 줄었다. 귀농가구는 2017년(-1.9%) 이후 3년 연속 감소하다 지난해 증가로 돌아섰다.
귀농가구의 가구주는 남자가 67.9%였으며...
이 전 장관은 “총리실이나 행정안전부 등이 주도해 범부처적으로 양도세와 1가구 2주택 중과세 등 족쇄를 풀어야 한다”며 “빈집과 일자리정보 제공이나 농촌생활에서 필요한 다양한 교육, 이사비 지원 등 정책수단을 동원하면 귀촌인들이 편한 마음으로 지방 옮겨가 국토를 넓게 쓰는 국민의 삶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현재 농식품부와 시·도가...
농업 일자리 연계 교육 확대 등 귀농‧귀촌 희망자의 사전 준비와 적응력 강화를 중점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농식품부는 제1차 귀농·귀촌 지원 종합계획이 마무리되는 올해 안으로 제2차(22~26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실태조사는 지난해 10∼12월 귀농·귀촌 가구 4066가구를 대상으로 한국갤럽의 면접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