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시는 10월까지 기존에 운영 중인 오프라인 신호제어기 400개소를 온라인 신호로 변경 구축하고, 경찰서와 협의해 출퇴근 시간 신호체계 개선 및 ‘광역 긴급차량 우선 신호 시스템’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할 방침이다.
시연회에 참석한 황준기 제2부시장은 “광역긴급차량 우선 시스템 구축으로 대형화재 등 재난 발생시 지자체 경계를 넘어 이동하는...
새롭게 이전하는 교통정보센터가 광양만 거점 통합센터 역할을 한다. 또 KT와 광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2차, 3차 ITS 사업을 위한 초석을 마련했다.
KT는 이번 사업에서 광양항과 광양제철소 등 289개 교차로 주요 도로 202.6Km 구간에 △스마트 교차로 △주차 정보 시스템 △온라인 신호 제어기 △교차로 감시 CCTV △돌발상황관리 시스템 등 스마트한 도로를 위한...
AI 제어기가 보행자를 검지해 횡단보도 녹색신호가 켜지면 바닥신호와 집중조명, 음성안내를 이용해 보행자를 보호해주고, 횡단보도 상의 보행자나 차량을 검지해 음성이나 전광판을 통해 보행자와 차량에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등 사람을 위한 스마트 시티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라온피플은 자율주행 차량에 AI 머신비전 기술을 응용해...
서울시는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강남대로, 테헤란로, 언주로 등 강남 지역 23개 도로의 노후 신호제어기 70여 개를 교체하고, 104개 교차로에 신호정보 송출장치를 설치할 계획이다.
현대차와 서울시는 이번 협약으로 2021년 말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도심 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고 서울 강남뿐 아니라 여의도, 상암에서도 모든 시민이 이용할...
서울시는 이르면 다음 달 강남대로ㆍ테헤란로ㆍ언주로 등 강남 지역 23개 주요 도로에 있는 노후한 신호제어기 70여 개를 교체한다. 약 104개 교차로에는 교통신호 개방 인프라(신호 옵션 보드)도 설치한다. 자율주행차가 운행할 수 있도록 교통상황과 주변 시설물, 다른 차량과 쌍방향 정보교환이 가능한 도로환경을 구축하는 차세대 지능형교통시스템(C-ITS)를...
5G 단일 사업으로는 최대인 차량용 5G단말 2000여대를 버스, 택시, 교통신호제어기 등에 공급하기도 한다. 5G V2X 기지국과 단말은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개발해 공급할 예정이다.
5G버스·택시는 정류장·신호등 등과 수시로 대화하며, 데이터를 수집한다. SKT와 서울시는 데이터를 실시간 분석해 위험 상황을 파악 후 5G 차량에 경고를 전달한다. T맵을 통해...
현대·기아차는 남양연구소-화성시청-비봉IC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차량과의 무선 통신을 가능하게 해 주는 통신기지국 △보행자를 감지를 위한 CCTV 카메라 △교통신호 정보 송출 가능한 교통신호제어기 등 V2X 인프라 장비를 설치했다.
V2X 통신 장치가 설치된 50여 대의 차량은 해당 구간을 운행하면서 △V2V 서비스 △V2I 서비스를 집중적으로...
NFC 신호를 수신하는 안테나가 들어 있어 차량-스마트폰 간 통신이 가능하다. 안테나는 차량 내부 어디에나 장착할 수 있지만 사용자의 편의성(무선충전기능)에 맞게 적용 위치를 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을 활용해 차량을 제어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보안이다. 현대모비스는 최신 데이터 암호화 기법과 인증 기술을 적용한 ‘인증제어기’를 개발, 차량과 스마트폰의...
교통 분야에서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 및 스마트카 보안, 시피에스의 교통신호제어기 관련 보안기술이 선정됐다. 금융 분야는 비티웍스가 전자서명에 지문ㆍ홍채 등 생체인증을 적용해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을 맡는다.
산업제어시스템 분야에서는 이글루시큐리티가 산업제어시스템에서 발생가능한 보안위협을...
교통경찰 로봇은 교통 상황을 실시간으로 초고해상도 영상으로 통제요원에게 보내고, 통제요원은 무선로봇제어기를 통해 로봇을 조종해 도로 위에서 수신호로 교통 정리를 할 수 있다.
최진성 SK텔레콤 종합기술원장은 “5G가 기술의 혁신을 넘어 고객 경험의 혁신을 이룰 수 있도록 중소기업 및 개발자들과 사업적 기회를 발견하고 만들겠다”며 “5G 로봇을 통해...
이 서비스는 KT의 LTE 통신망을 기반으로 교통신호제어기의 상태를 초단위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서비스로, ‘화성시 교통신호제어시스템 통합구축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적용한 것이다.
기존의 교통신호등은 교통신호제어센터와 유선 네트워크로 연결돼 100개소 구축에 2~3개월간의 굴착 및 선로 가설공사가 필요했다. 하지만 화성시 IoT 교통신호제어...
교통 관련 사업은 보행 신호등을 제어하는 신호제어기 사업으로 시작해, 신호 및 과속을 단속하는 시스템 개발에 이어 최근에는 끼어들기 단속 시스템 개발에 성공해 현재 상용화 및 시범 설치 중이다.
이 외에도 각 정류장별 버스정보시스템(BIS), 광역 버스정보시스템 등 교통정보센터 구축과 첨단교통관리시스템(ATMS), 도시교통정보시스템(UTIS) 등에...
교통 분야에선 ‘교통신호제어기 해킹방지 보안 장비 개발’ 과제를 통해 교통관리체계의 핵심설비인 교통신호제어기에 보안기술을 적용, 악의적인 해킹을 봉쇄한다.
금융 분야에선 ‘하드웨어 보안 IC칩을 이용한 POS 단말기 해킹방지 보안모듈 및 프로세스 솔루션 개발’ 과제를 통해 최근 금융 지급결제시스템에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해킹과 금융결제정보...
호우 시에 누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도로 위의 신호등, 신호 제어기의 동작상태와 누전차단기 설치여부 등도 집중 점검한다.
갑작스런 폭우 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지하철・버스 특별 수송대책도 마련했다. 도로가 침수돼 버스 등의 교통수단 이용이 어려울 때는 상황에 따라 지하철 운행시간을 30분~60분까지 연장한다.
집중 호우로 지하철 운행이 중단될...
시는 교통신호등을 제어하는 ‘교통신호제어기’의 유지관리 예산을 절감하고 관리 효율 또한 높이기 위해 기존에 설치해 오던 2004년형에서 표준 규격에 따라 제작된 2010년형으로 교체하기로 했다.
2010년형 교통신호제어기는 2004년형과 비교해 제작사별 부품 호환이 가능하고 중앙관제센터에서 소프트웨어를 원격으로 업그레이드 및 관제가 가능해 고장으로 인한...
소방차 출동시 20초를 단축할 수 있다”며 “교통제어기가 없어 교통정체에 발목을 잡히는 등의 이유로 올해 소방차가 5분 이내 현장에 도착한 경우는 58%에 불과했다”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권한이 없는 소방서에 신호조작을 맡길 수 없다는 것이 경찰의 입장”이라며 “단 몇 초라도 출동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교통제어기가 설치된 신호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서울시가 새로운 기능과 디자인의 교통신호제어기를 선보인다.
서울시는 교차로 신호를 제어하기 위해 보도 위에 설치되는 교통신호제어기에 새로운 재질과 디자인을 적용하고, 유지관리 효율을 대폭 높여 운영에 들어간다고 5일 밝혔다.
교통신호제어기는 도로에 설치된 신호등 점·소등을 제어하고 중앙컴퓨터로 신호등 상태를 실시간으로 전송해주는 역할을...
시가 소개한 '교통신호등 운영방식'에 따르면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건널 때 신호시간은 기본적으로 보행진입시간 '7초' + 횡단보도 '1m 당 1초'를 원칙으로 정해진다.
예를 들어 횡단보도의 길이가 32m일 경우 '보행진입시간(7초)+횡단보도 길이(32m)'로 39초 동안 횡단보도 녹색 신호가 유지된다. 하지만 어린이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 이동이 많은 곳에는 시간을 더 늘린다....
주요정비 내용으로는 △신호등의 퇴색된 렌즈 또는 고장난 LED모듈을 교체 △떨어져나간 챙 보강 △광고물이나 낙서 등으로 훼손된 신호제어기 재도색 등이다. 이오 함께 △훼손된 교통안전표지 교체 및 보수 △대형표지판인 도로표지 지주가 기울어졌는지에 대한 점검 △표지판이 가로수에 가려 보이지 않는 곳 가지치기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겨울철...
서울시는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새로운 디자인의 교통신호제어기를 개발해 경찰청의 협조를 받아 서울역사박물관과 영천시장 앞에 시범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크기는 기존 모델의 4분의 1 수준이고 대당 제조비와 시공비도 400만원 가량 적게 든다.
시는 앞으로 시민의 호응도 여부를 조사해 높은 점수를 받을 경우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