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경찰관 A(50)씨와 그의 아내 B씨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저녁 C군의 얼굴에 검정 비닐봉지를 씌우겠다고 겁을 준 뒤 방에 가두고 문에 테이프를 붙여 나오지 못하게 하거나 손으로 등을 때린 혐의를 받는다.
그의 아내 B씨는 둔기로 C군에게 겁을 주고, 물체를 묶을 때 쓰이는 도구로 손을 묶어 학대한 혐의를...
강원랜드가 정선경찰서, 정선교육지원청과 함께 정선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헬프 더 유스(Help the Youth)’ 청소년 불법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6월 세 기관이 체결한 ‘지역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 및 예방 업무협약’의 첫걸음으로, 사이버 불법도박의 위험성을 알려 청소년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인식...
방통위, 을지연습 실제 훈련…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
방송통신위원회는 20일 춘천시 박사로 소재 강원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2024년 을지연습 실제훈련으로 비상방송 제작·송출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적의 공격으로 방송국 시설이 파괴된 상황을 가정, 방통위·시청자미디어재단· KBS·춘천시·춘천경찰서·춘천소방서·2포병 여단 등 7개 기관이...
10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지난 6일 총포·도검·화약류 등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로 체포된 A씨를 응급입원 조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6일 오전 11시22분경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의 한 주택가 공터에서 일본도를 허공에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 A씨가 휘두른 일본도의 날은 67㎝로 총 길이는 95㎝다.
이를 목격한...
연내 강원 강릉시, 경기 동탄시 등에 분사무소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다.
경찰 출신 김대희(변호사시험 5회) 변호사가 분사무소를 이끈다. 김 변호사는 경찰 시절 경찰청 법무과, 강남경찰서 경제팀, 지능팀에서 근무했으며 경찰대 지도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김대희 분사무소장은 “개인‧소상공인‧정보통신(IT) 기업 등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춰 YK의 인적...
1일 강원 춘천경찰서는 이웃에게 50cm 가량의 정글도를 휘두른 A(61)씨를 특수협박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전날 오전 8시39분경 강원 춘천시 후평동의 한 아파트 쉼터에서 이웃 주민 B씨(70대)에게 정글도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는다. 정글도는 50㎝에 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쉼터에서 주민들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16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14일 낮 12시 30분께 강원 고성 오호항 동방 약 6.2㎞(3.4해리)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이 길이 약 1m, 둘레 약 42㎝, 무게 약 7.5㎏의 새끼 청상아리를 발견했다.
청상아리는 상어 중에서도 속도가 빠르고 공격성이 강한 어종으로 알려져 있다. 청상아리는 4월 23일에도 강원 속초 해상에서 발견된 바 있다. 당시 길이 약 3m, 무게 약 160...
12일 서울 강남경찰서와 MBN에 따르면 현역 축구선수로 뛰고 있는 A(35) 씨가 사고 후 미조치 등의 혐의로 입건됐다.
A 씨는 이날 오전 6시 6분께 서울 강남구의 한 인도 위의 변압기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주했다가 주거지에서 긴급 체포됐다.
경찰은 사고 현장에서 A 씨의 음주를 감지, 음주 측정을 하려 했으나, A 씨는 이를 부인하며 측정을 거부했다. 경찰은 A...
돈을 잃었다는 이유로 강원랜드 호텔 객실에 불을 지른 50대 중국인이 구속됐다.
5일 정선경찰서에 따르면 춘천지법 영월지원은 이날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청구된 50대 중국인 A 씨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A 씨는 전날 오전 2시 30분께 정선군 사북읍 강원랜드 호텔 14층 객실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원주시청, 원주경찰서, 원주시보건소 등 행정기관이 가깝고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의료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도보권에 원주종합체육관이 있고 원주천, 남산공원, 단계공원, 일산공원 등도 가깝다. 원주천은 원주천 변을 시민 여가 공원으로 조성하는 이른바 '원주천 르네상스' 사업이 추진 중이다. 사업은 내년 말...
지문 사전 등록은 '안전 Dream' 어플이나 가까운 경찰서 또는 지구대를 방문해서 등록이 가능하다.
한편, 삼성스토어에서는 아동을 비롯해 노부모, 반려동물까지 가족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위치 추적 모바일 액세서리 '갤럭시 스마트태그2'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보호자 휴대폰의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스마트태그의 현재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복잡한...
강원도 강릉에서 8세 남아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4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7분경 강릉 노암동의 한 주택에서 A(8)군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A군의 어머니는 119에 “아이가 자다가 숨을 쉬지 않는다”라며 신고했고, 구급대원과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땐 아이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당시 A군의 왼쪽 눈가에는 오래된 멍이...
8일 속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8분쯤 강원 양양군 현남면 동해고속도로 양양주차장 휴게소에서 정차된 차량에서 해당 경찰서 소속 순경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이날 해경은 A씨가 출근하지 않자 소재 파악을 하던 중 가족의 실종신고를 받고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해당 휴게소 위치를 확인했다.
A씨가 숨진 채 발견된 차량에서는 권총...
6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40분께 인천시 서구 도로에 주차된 차량에서 경기 김포시 9급 공무원인 30대 A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A 씨의 사망 경위를 조사하다 한 인터넷 카페 게시글이 떠올랐죠. A 씨는 지난달 29일 경기 김포시의 한 도로에서 진행된 포트홀 보수 공사를 담당했는데요. 당시 포트홀 보수를 위해 편도 3차로 중 2개 차로를...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직무대행은 이날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정선경찰서, 정선소방서, 8087부대 등 5개 협력기관에는 감사패를, 올림픽 경기 운영업무를 담당한 조직위 관계자 6명, 독일어 통역 자원봉사자인 박용건 씨 등 개인 7명에게는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대회기관 중 핫라인 구축, 범죄 및 실시간 안전사고 정보 공유, 제설 대책, 교통 수송 등...
강원도 춘천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6일 세쌍둥이가 태어났다. 세쌍둥이의 출산 소식이 알려지며 이들을 향한 지역 사회의 축하 메시지와 선물들이 전달되고 있다.
이에 춘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있는 일동후디스도 이 가정에 6개월간 ‘트루맘’ 분유를 후원하기로 결정, 춘천 경찰서를 방문해 기탁서를 전달했다.
일동후디스는 지난해 7월에도 춘천에서 태어난 일곱째...
도주 행각을 벌이던 이씨는 5일 강원도 강릉에서 검거됐다.
이날 오전 2시께 술에 취한 상태로 경찰서에 압송된 이 씨는 “성범죄나 금품 탈취 목적이 있었나”는 취재진의 질문에 “없었다”고 답하며, 유족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도소 생활을 오래 하면서 스스로 약하다고 느껴 무시당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술만 먹으면 강해 보이는...
관계자는 "이 씨가 금품을 훔쳤는지 등에 대한 조사를 마치는 대로 강도살인 혐의를 적용해 오늘 저녁쯤 구속영장을 신청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전날 오후 10시 45분께 강원 강릉시에서 검거돼 일산서부경찰서로 압송된 이 씨는 구체적인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씨는 경찰의 초기 수사에서 범행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5일 일산서부경찰서는 이날 밤 10시45분경 강원도 강릉시 노상에서 용의자 이씨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해 12월30일 오후 7시경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지하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A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또한 약 일주일 뒤인 이날 오전 8시30분경 양주시 광적면에 위치한 건물 2층 다방에서 60대 여성 점주 B씨를 살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첫...
강원도 원주의 한 무인점포에 들어가 키오스크 결제가 뜻대로 안 되자 점포를 난장판으로 만든 남성의 정체가 고교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원주경찰서는 무인점포 내 상품과 기물을 파손한 재물손괴 혐의로 고교생 A(16) 군을 입건했다고 이날 밝혔다.
A 군은 16일 오전 3시 40분께 원주시 단구동 김모(43) 씨가 운영하는 무인점포에 들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