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14일 ‘2020 하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롯데지주 대표이사 및 임원, 4개 BU장 및 임원, 계열사 대표이사 등 9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 하반기 롯데 VCM은 코로나19의 여파로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고 언택트 업무 문화를 실현하고자 웨비나(Webinar: 웹 세미나) 형태로...
1월 ‘2020 상반기 LOTTE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신동빈 롯데 회장은 변화에 주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위닝 컬처(Winning Culture)가 조직 내에 자리 잡아야 함을 강조한 바 있다.
롯데 기업문화위원회는 기업 내 위닝 스피릿 확산을 위해 3월부터 롯데 임직원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 문화 진단을 진행해 구성원의 자발적 성과창출 행동에 영향을 주는 요인을...
앞서 신 회장은 지난달 15일 열린 사장단 회의(2020 상반기 LOTTE VCM)에서 “우리 스스로 기존의 틀을 깨고 시장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롯데쇼핑은 백화점, 마트, 슈퍼, 롭스 등 총 700여개 점포 중 약 30%에 달하는 200여개 비효율 점포를 정리하는 초강수를 통해 영업손실을 축소하고 재무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아직까지 정리...
신동빈 회장은 1월 16일 진행된 2020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현재와 같은 변화의 시대에 과거의 성공 방식은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며 “기존의 성공 스토리와 위기 극복 사례, 관성적인 업무 등은 모두 버리고 우리 스스로 새로운 시장의 판을 짜는 게임 체인저가 되자”고 강조했다.
지난해말 롯데는 2020년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변화에 빠르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 15일 열린 ‘2020 상반기 LOTTE VCM’(사장단 회의)에서 “현재의 경제 상황은 과거 우리가 극복했던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와는 완전히 다르다”며 “저성장이 뉴노멀이 된 지금,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면 지속 성장이 아니라 기업의 생존이 어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롯데그룹은 회사의 양대 축인 유통과 화학...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 상반기 LOTTE VCM (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VCM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신 회장은 그룹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유통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부진을 돌아보며 현 상황에 대한 위기감을 강조했다. 신 회장은 “현재의 경제...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2020 상반기 LOTTE VCM (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개최했다. 이날 VCM에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VCM의 마지막 순서로 대표이사들 앞에 선 신동빈 회장은 그룹의 양대 축이라 할 수 있는 유통 부문과 화학 부문의 실적 부진을 돌아보며 변화에 대한...
롯데쇼핑 측은 “신속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그룹은 이날 옛 사장단회의인 2020년 상반기 롯데 VCM(Value Creation Meeting) 행사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개최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 그룹 임원진들은 주요 이슈와 전략을 논의했다.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롯데의 상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회의)을 주재한다. 사장단 회의에는 신 회장을 비롯해 각 계열사 사장단, BU 및 지주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 회장은 신년사에서 밝힌 대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고객이 원하는 가치 창출ㆍ핵심역량...
이번 증설은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의 전신인 한화케미칼이 2018년 여수공장에 1600억 원을 투자해 PVC와 염화비닐(VCM)의 생산능력을 각각 13만 톤, 15만 톤 확대하기로 한 내용이다.
글로벌 경기의 저성장,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한 수요 감소 등에 따라 화학 산업이 전반적으로 침체된 상황이지만, PVC 사업을 둘러싼 시장 상황은 상대적으로 우호적이어서 이번...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의 부품을 제조하는 업체로, 스마트폰 카메라 모듈에 탑재되는 AF 및 OIS FPCB Assy 전문 기업이다. 베트남, 필리핀, 중국 공장을 기반으로 Coil 권선부터 모듈 Housing 조립까지의 과정을 수행 중이다. 사업 부문은 스마트폰 카메라 액추에이터에 탑재되는 AF 및 OIS FPCB Assy를 담당하는 VCM 모듈 사업과 ICM 모듈 사업으로 구분된다
업계 세계 1위인 소니는 수요물량을 맞추지 못하고 있고, 2위인 삼성전자도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엠은 이미지센서에 들어가는 자동초점장치(VCM)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삼성전자와 삼성전기 등이 주요 거래처다. 이미지센서 생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롯데 신동빈 회장도 지난 7월에 진행된 ‘2019 하반기 LOTTE VCM (Value Creation Meeting; 옛 사장단 회의)’에서 급변하는 경영 환경과 다양한 리스크를 대처하기 위한 방향으로 ‘공감’을 제안한 바 있다.
신동빈 회장은 “고객, 임직원, 협력업체, 사회공동체’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사회적 책임을 지는 것이 기업의 ‘공감’”이라며 “기업의 책임을 다하고...
업계 관계자들은 컬러강판 중에서도 전자제품에 쓰이는 고급 제품인 PCM과 VCM, 현지에서 아직 생산되지 않는 제품 등은 반덤핑 관세 부과대상에서 제외돼 한국 업체의 타격이 그리 크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베트남 정부는 ‘냉간압연 스테인리스 스틸’ 제품에 대해서는 중국과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와 대만산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은 한국다우는 1967년 한국에 첫 진출을 한 이래로 1979년 폴리에틸렌, VCM 공장을 건설해 한국 내 최대 외국자본투자회사가 됐다.
이후에도 직접 투자, 조인트 벤처, 합병 등 다양한 형태의 외자유치를 통해 국내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작년에는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성공적인 올림픽 개최를 지원한 바 있다.
특히 진천에...
회사 관계자는 19일 “핸드폰 카메라 자동포커스 장치인 VCM소자를 기반으로 하는 클린 컴퍼니의 지분 65%와 경영권을 획득한 것”이라며 “큐브스 시절 전 대표이사 정 모 씨와 연루설을 일소하고 모자 양 회사가 거침없는 정상경영에 돌입할 수 있는 기틀을 다지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불거졌던 큐브스 전 대표 정 모 씨와 연루설은 코스닥상장규정 상...
이밖에 신규 투자의 수익성에 대해서는 "C5 석유수첨수지 신설, PVC-VCM 증설, 리테일 부분 광교점 등 당사는 영업이익률 10% 내외 또는 그 이상이 예상될 때 투자를 결정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석유화학은 시황이 변동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선 수익성을 예측하기 어렵지만, 리테일 사업의 광교점 투자는 브랜드 경쟁력, 상권을 봤을 때...
한화케미칼은 7일 열린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C5 석유수첨수지 신설, PVC-VCM 증설, 리테일 부분 광교점 등 당사는 영업이익률 10% 내외 및 그 이상이 예상될 때 투자를 결정한다"고 말했다.
이어 "석유화학은 시황이 변동하기 때문에 현재 시점에서 프로젝트가 어느정도 수익성을 낼 지 예측하기는 어렵다"며 "다만 리테일...
그는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에서 ‘공감’이란 성장전략을 제시했다. 신 회장은 “롯데는 1997년 외환위기, 2008년 리먼브러더스 사태 등을 오히려 기회 삼아 더 큰 성장을 이뤄온 만큼 앞으로 어떤 위기가 닥쳐도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임직원을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이순신 장군이 보여준 긍정의 리다십과 일맥 상통한다.
용기와 긍정이 러더의...